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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아제르바이잔은 한국 대체국”





 아제르바이잔이 F1 캘린더에서 한국이 빠진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고 버니 에클레스톤은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에서의 그랑프리는 수도 바쿠(Baku)에서 2015년부터 스트릿 레이스로 열리며, 정식 발표는 이달 말에 있을 예정이다.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은 이번 주, 과거 소비에트에서 분리 독립한 산유국 아제르바이잔이 소치를 대신해 그랑프리 개최국이 될 수 있단 소문이 돌자, 실제로는 고액 개최료 문제로 2013년을 끝으로 F1 캘린더에서 제외된 한국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곳에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F1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크리스찬 실트에게 솔직히 발언했다. “바쿠와 사인했습니다. 한국을 대신해 2015년부터 시작됩니다.”


 “그들(한국)은 트랙은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시설을 짓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에클레스톤은 항구 인접 서킷의 열악한 주변 시설을 가리켜 말했다.


 실트는 한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브리아토레가 그 나라의 대통령에게 구상을 각인시켜 추진되었다.”며, 아제르바이잔과의 계약이 전 르노 보스이자 에클레스톤과 친분이 두터운 프라비오 브리아토레의 중개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photo. G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