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1] 2018 시즌 잠정 캘린더 발표··· 프랑스와 독일 부활

2017.06.20 01:35



 포뮬러 원의 2018 시즌 캘린더가 최초로 공개됐다.


 F1에서는 내년에 처음으로 3주 동안 연속에서 경기가 열리는 ‘트리플-헤더’ 일정이 도입된다. 이같은 사실이 월요일 FIA가 발표한 2018 시즌 잠정 캘린더를 통해 밝혔다.


 6월 24일을 시작으로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1주일 간격으로 잇따라 F1 경기가 열린다.


 프랑스와 독일이 내년에 F1에 돌아온다. 특히 프랑스 GP는 10년 만에 돌아오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다만 마그니-크루가 아닌 폴 리카르 서킷이 무대가 되며, 그곳에서는 1990년에 마지막으로 F1 이벤트가 개최됐었다.


 내년부터 말레이시아 GP가 빠지고 프랑스와 독일 두 곳이 추가됨에 따라, 2018 시즌 전체 일정은 올해보다 1경기가 많은 총 21경기가 됐다. 개막전과 폐막전이 열리는 시기는 각각 3월과 11월의 마지막 주말로 올해와 동일하다.


 그 밖에 올해 캘린더와 비교했을 때 차이점은 아제르바이잔 GP가 4월 말로 앞당겨지고 대신 러시아 GP가 9월 말로 이동됐고, 그러면서 러시아 GP가 일본 GP와 1주일 간격으로 열리는 백-투-백 일정이 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뮬러 원의 2018 시즌 캘린더는 프랑스 제네바에서 열린 FIA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World Motor Sport Council) 미팅 뒤에 발표된 ‘초안’이며, 향후 조정이 있을 수 있다.


사진=FIA

글=offerki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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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나라에선 F1 경기를 다시는 안 할까요?
      • 가이메레프
      • 2017.10.09 02:13 신고
      메인스폰서로 나서는 기업도 없고, 그렇다고 F1을 개최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지도층도 없고...
      F3 한국계 한세용,최명길 선수가 우리나라를 찾아 스폰서 유치를 호소했지만 0.
      언젠가는 다시 할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열리기 힘들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