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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포뮬러 원 2017 시즌 6차전 경기 모나코 GP의 1, 2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이 실시됐다.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에 불과 6점을 앞서 있는 가운데, F1의 연중 최대 행사 모나코 GP에서 먼저 속도를 나타낸 건 루이스 해밀턴이었다. 하지만 오후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세바스찬 베텔이 그 흐름을 돌려세웠다.
페라리는 지난 15년 간 모나코에서 우승을 거둔 적이 없는데, 베텔은 이번 주 그것을 끊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