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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레드불, ‘헤일로 2’ 달고 실버스톤에 등장

사진/레드불



 페라리에 이어 이번에는 레드불이 최신 버전의 ‘헤일로’를 달고 트랙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GP 일정이 종료된 실버스톤 서킷에서는 이번 주 인-시즌 테스트가 열렸다. 이곳에서 현재에는 ‘에어로스크린’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 레드불이 지난 주말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페라리가 처음 선보였던 최신 버전의 콕핏 보호 장치 ‘헤일로2’를 달고 트랙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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