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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르노삼성차 엔진 마운트 결함 40만대 규모 리콜·· 외 4개 업체도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리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경우 엔진 마운트를 고정하는 고정볼트 결함으로 주행 중 볼트 파손시 소음 및 엔진처짐등이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3 승용차 18만 5,182대, 2009년 8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차 20만 6,8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14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필요시 엔진마운트 고.. 더보기
기아차, 새로운 얼굴 ‘모닝 스포츠’ 출시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는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살렸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머플러 트윈팁 : 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린 것) 또한 ‘모닝 스포츠’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 더보기
현대차, 유로6 기준 충족 ‘2016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현대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 월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디젤 밴형은 소형 상용차로 분류돼 2016년 9월까지 유로6 대응 예정 / 왜건형은 승객용, 밴형은 화물용) 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출시 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6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신차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 행사에는 재규어 XE 홍보대사인 가수 성시경이 무대에 등장했다. XE 공개 후 진행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비전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수입차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향후 혁신적인 신차와 새로운 세그먼트의 개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고객 우선 주의의 실현을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덧붙여 향후 투자 계획도 상세히 공개했다. 2017년까지 총 27개의 서비스센터 확보 및 올 가을 분당 수내동에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해 테크니션의 숙련도를 강화할 교육 투자부터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등 대한적십자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사회 .. 더보기
BMW 코리아,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조화 ‘뉴 6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는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더 극대화시킨 뉴 6시리즈의 총 4가지 라인업인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그리고 고성능 부문의 ‘뉴 M6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등을 출시했다. ‘BMW 뉴 6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 첨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 등 스포티한 럭셔리카에 대한 모든 기대감을 만족시켜준다. 새로워진 ‘뉴 6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상징인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이 10개에서 9개로 줄어들면서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 하이그로스와 크롬 하이그로스로 변경되어 차량의 스포.. 더보기
기아차, 어드밴스드 에어백 장착 ‘2016 쏘렌토’ 출시 프리미엄 중형 SUV의 대표 주자인 쏘렌토가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2016 쏘렌토’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3일 월요일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 ‘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안개등을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해 일몰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한 동시에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대 .. 더보기
쉐보레,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국내 계약 접수 돌입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9월 본격적인 국내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계약을 받는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이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임.. 더보기
[Spyshot] 유럽 겨냥한 소프트-로더 i20, 2016 Hyundai i20 Active 올해 초 인도시장에서 현대차는 “소프트-로더” 버전의 크로스오버 i20를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스페인에서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되고 있는 ‘i20 액티브’(가칭)가 새롭게 포착됐다. 현재 유럽에서는 5도어 해치백과 2도어 쿠페 모델이 ‘i20’에 존재하는데, ‘i20 액티브’로 인해 라인업이 또 늘어난다. 인도에서 출시된 ‘i20 액티브’처럼 차고가 높아지고, 몰딩이 추가되며 루프 레일이 설치된다.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지상고는 20mm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기본적으로 다른 i20 모델들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유럽형 ‘i20 액티브’는 이르면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왜건 모델 ‘i20 CW’와 고성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