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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최초의 럭셔리 SUV - 2020 Aston Martin DBX 애스턴 마틴이 106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SUV 모델 ‘DBX’를 만들었다. 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Second Century Plan)’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애스턴 마틴 DBX는 계획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DBX의 캐릭터는 뚜렷하다.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에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충족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 도로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아우르는 주행 능력을 통해 애스턴 마틴은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다. DBX는 애스턴 마틴이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접착식 알루미늄(Bonded Aluminium) 기술을 스포츠카와 동일하게 차체에 적용하고 있다. 견고하면서 가볍.. 더보기
애스턴 마틴 첫 SUV ‘DBX’ 프로토타입 공개 영국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자사의 첫 SUV 이름을 ‘DBX’로 공식화하고 개발 차량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 브랜드 105년 역사에서 최초의 SUV는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DBX 컨셉트’를 기본 토대로 개발된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차량과 2015년 컨셉트 카를 비교하면 외관 디자인이 꽤 큰 차이를 보인다. 2015년 컨셉트는 차고를 한껏 높인 2도어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됐었다. 하지만 지금은 훨씬 더 4인승 SUV답게 변했다. DBX 컨셉트의 뒷모습은 현재 시판 중인 신형 DB11의 뒷모습과 거의 똑같이 생겼었다. 하지만 이 프로토타입의 뒤는 짧고 뭉툭해졌고 밴티지처럼 ‘덕테일’이 달렸다. 아쉽게도 플로팅 C필러도 사라졌다. 앞모습도 신형 밴티지를.. 더보기
[2015 Geneva] Aston Martin 제 85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미래를 향한 두려움 없는 시선을 보여주었다. 21세기 “럭셔리 GT 트라벨”에 대한 고찰 ‘DBX 컨셉트’, 성공한 GT 레이싱의 DNA가 주입된 궁극의 로드 고잉 스포츠 카 ‘밴티지 GT12’, 그리고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집약적인 트랙 전용 슈퍼카 ‘벌칸’은 애스턴 마틴의 현재와 미래의 접점이다. photo. 애스턴 마틴 더보기
애스턴 마틴 차기 ‘DB9’ 출시는 내년 내년 출시되는 차기 ‘애스턴 마틴 DB9’이 뉘르부르크링을 달리고 있다. 최근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의 신임 CEO 앤디 팔머는 향후 5년 동안 전례 없는 라인업 확장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었다. 비록 라인업 확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차기 ‘DB9’으로 우리는 새로운 세대의 애스턴 마틴이 가리키는 방향성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DBX’에서 파생된 신 모델도 양산이 추진된다. 2013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 엔진 공급 계약을 맺은 애스턴 마틴은 차기 V8 밴티지에 AMG제 4.0 트윈터보 V8 엔진(전기 관련 기술 포함)을 탑재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데, 차기 ‘DB9.. 더보기
애스턴 마틴의 과감한 도전 - 2015 Aston Martin DBX concept (최종수정 2015년 3월 4일 2시 27분) 이번 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GT 세그먼트”에 대한 획일화된 사고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DBX 컨셉트’를 선보였다. ‘DBX’는 호화로움과 세련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가족 친화형 성향을 띠며 통상의 GT 카보다 뛰어난 실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실내에는 각각 공간이 독립된 4개의 시트가 배치되어있어, 7인승 MPV만큼 많은 가족을 태우지 못한다. ‘DBX’는 순수 전기차다. 차체 하부에 위치한 리튬-황 배터리에서 전기 에너지를 공급 받아 움직이는 플래터 모터(platter motor)가 각 바퀴 안쪽에 설치되어, 네 바퀴를 모두 구동시킨다. 그리고 드라이브-바이-와이어 스티어링, 운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