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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1

[MOVIE] 콜벳 ZR1, 트랙 주행 도중 만난 뜻밖의 방해꾼 콜벳 레이싱 드라이버 앤디 필그림(Andy Pilgrim)이 레이스 트랙을 전력 질주한다. 755마력(hp)의 2019년식 콜벳 ZR1에 탑승해, 신경을 바짝 곤두 세우고 핫 랩에 집중하던 그는 뜻밖의 방해꾼을 만난다. 그것은 바로 GM의 온스타 긴급 전화. 세 차례나 걸려온 전화에 그는 차마 화를 내지도 못한다. 어찌 화를 낼 수 있으랴. 통신사나 보험 광고 전화도 아니고, 사고가 났다고 오해해 응급 서비스가 필요한지 묻는 전화인 것을..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올-뉴 아메리칸 슈퍼스포츠 쿠페 - 2019 Chevrolet Corvette ZR1 현지시간으로 12일, 쉐보레가 콜벳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트랙 성능이 우수한 신형 ‘콜벳 ZR1’을 공개했다. 이 슈퍼스포츠 쿠페는 최고출력으로 765ps(755hp), 최대토크로 98.8kg.m(969Nm)를 발휘한다. 이 힘의 원천은 ‘LT5’ 6.2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Z06의 LT4 엔진에 쓰인 슈퍼차저보다 52% 큰 크기의 슈퍼차저와 GM 최초의 듀얼 퓨얼-인젝션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성능을 끌어냈다. 콜벳 역사 뿐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강력한 이 파워는 오토-레브 매칭 시스템을 갖춘 7단 수동변속기나 8단 자동변속기가 받아낸다. ZR1에 자동변속기가 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력계와 구동계의 냉각 성능 향상을 위해 프론트 페시아 디자인이 전면 수정됐다. 그.. 더보기
[Spyshot] 일반 도로도 트랙으로 만들어버릴 - 2018 Chevrolet Corvette ZR1 사진/Motor1 납작한 차체에 커다란 리어 윙을 단 신형 ‘쉐보레 콜벳 ZR1’이 아스팔트 트랙이 아닌 눈길 위를 달린다. 당초 이 신형 ‘콜벳 ZR1’이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GM Authority’ 보도에 따르면 실제론 그렇지 않다. 최근 유출된 GM 내부 자료를 보면 신형 ‘콜벳 ZR1’에는 6.2리터 배기량의 “LT5” V8 엔진이 탑재되는 것 같다. 엔진의 정확한 출력까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6.2 V8 “LT4” 엔진에서 650마력을 발휘하는 ‘Z06’보다 강력할 것이란 건 틀림없다. 관건은 700마력을 넘길까 하는 것이다. 사진 속 프로토타입 모델은 레이싱 카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리어 윙을 달고 있는데, 실제 시판 .. 더보기
차기 C8 ‘콜벳’ 2018년 디트로이트서 데뷔/ FJ 크루저 생산 종료 사진/Car and Driver, 도요타 다음 세대에서 미드 엔진 스포츠 카가 된다는 소문이 있는 쉐보레의 2인승 스포츠 카 ‘콜벳’이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이 정보의 근거지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다. 차기 ‘콜벳’이 미드쉽 카가 된다는 주장을 최초로 제기했었던 그들은 “확실한 소식통”을 인용해, 차기 ‘콜벳’이 2018년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또, 차기 ‘콜벳’은 1960년대에 쉐보레가 제작한 미드쉽 컨셉트 카 ‘CERV’와 유사한 이름 ‘ZERV’를 코드네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ZERV’라는 이름에서 어쩐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450~ 500마.. 더보기
[MOVIE] GT-R 제친 2012년형 코베트 ZR1, 그린 헬 온보드 영상 뉘르부르크링 북서킷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랩 타임 전쟁에 시보레가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래그십 스포츠 카 ‘코베트 ZR1’으로 7분 19초 63을 새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47ps 슈퍼차저 스포츠 카 ‘코베트 ZR1’ 2012년형이 갱신한 랩 타임은 종전 2008년 기록을 무려 7초 단축한 것으로, 2012년형 닛산 GT-R보다 5초 빨랐고 포르쉐 911 GT2 RS에는 겨우 1초 밖에 모자라지 않았다. 새로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ZP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횡가속도가 8% 개선되고 브레이크에도 보강이 이루어진 2012년형 ‘코베트 ZR1’은 다음달 7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3랩 배틀, LFA vs GT-R vs ZR1 vs GT2 RS vs F430 RSD 공교롭게도 달콤한 목표에는 항상 경쟁자가 따른다. 최강자의 자리를 공유할 수 없기에 닛산 GT-R, 렉서스 LFA, 시보레 코베트 ZR1, 포르쉐 911 GT2 RS, 페라리 F430 RSR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후지 스피드웨이에 올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