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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엣지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더보기
한국에도 출시된다. 르노의 첫 ‘쿠페-크로스오버’ - 2019 Renault Arkana 르노가 처음으로 쿠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를 제작했다. 이번 주 수요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르노가 드디어 '아르카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에게 있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인 러시아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쿠페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제작된 준중형 SUV다.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된 '캡처(Kaptur)', 그리고 르노 더스터 등의 모델에 사용된 'B0' 플랫폼을 대폭 개량한 'B0+'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디자인 측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LE 쿠페처럼 높은 벨트라인과 부드럽게 아래로 하강하는 루프 라인을 대표적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비록 루프 라인은 쿠페처럼 크게 굽었지만, 차의 전체적인 옆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이-라이딩 세단처럼 느껴진다. 힘있게 강조된 네 개의 휠 아치 아래에는 19인치 휠.. 더보기
[Spyshot] 새 엔진 탑재하고 스타일 바뀐다. - 2019 Renault Koleos 캡처를 필두로 한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현재 유럽의 SUV 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르노가 카자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더불어 콜레오스(국내명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번에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르노 콜레오스는 다른 대부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처럼 전면부와 후면부를 집중적으로 애써서 가리고 있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역시나 전면부.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프론트 그릴과 범퍼 디자인, 그리고 헤드라이트 그래픽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며, 후면부에서는 테일라이트, 그리고 범퍼 하단부쪽으로 변화가 감지된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신형 콜레오스에는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리터 배기량의 터보 가솔린 엔진, 2.0 블루 dCi 디젤 엔진이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 더보기
쌍용차, 스타일 바뀌고 상품성 향상된 ‘2019 G4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플래그십 SUV ‘2019 G4 렉스턴’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낸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는 밝혔다. 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킴으로써 고객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 더보기
르노, 새로운 준중형 SUV ‘아르카나’ 티저 공개 르노가 2018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르노는 라틴어 ‘ARCANUM (비밀)’에서 유래된 이름 ‘Arkana(아르카나)’로 명명된 브랜드 뉴 크로스오버를 다음 주 개막하는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전체 디자인이나 상세 차량 정보는 베일에 싸여져있다. 이런 가운데 외신은 Arkana가 현재 러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캡처(Kaptur)’ 기반의 새로운 쿠페형 SUV라고 추정하고 있다. 얼마 전 BMW X4처럼 스포츠 쿠페 뺨치는 낮은 루프 라인을 가진 르노의 프로토타입 SUV 한 대가 유럽에서 포착되었는데, 바로 이 차가 Arkana로 추정된다. 캡처(Kaptur)는 국내에서 QM3로 판매 중인 캡처(Capt.. 더보기
지프, 11년 만에 완전 바뀐 ‘올 뉴 랭글러’ 국내 공식 출시 지프가 8월 21일 화요일과 22일 수요일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내 에서 열린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올 뉴 랭글러’를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의 프리미엄 모델에 비할 만큼 혁신적으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을 계승하여 전설적인 7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 더보기
아우디, 제로백 6초 미만의 풀 사이즈 전기 SUV 제원 공개 아우디가 e-트론 SUV 프로토타입에 관한 몇 가지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e-트론 SUV 프로토타입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아우디의 첫 번째 양산형 완전 전기차를 개발하는데 쓰이는 시험 주행 차량이다. 오는 9월 17일에 양산 모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인 아우디가 그에 앞서 성능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e-트론 SUV 프로토타입에는 총 두 기의 고성능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이 둘은 총 360ps(355hp) 출력과 57.2kg.m(561Nm) 토크를 발휘한다. ‘Sport’ 모드를 활성화시키면 최고출력은 408ps(402hp)로, 최대토크는 67.7kg.m(664Nm)로 증가하며, 이 파워 부스트 모드는 정말 필요할 때 최대 8초 동안 이용 가능하다. 재충전 없이 한 번에 달릴 수 있는 운행 거리는 40.. 더보기
기아차, 1.0 터보 모델 추가된 ‘2019년형 스토닉’ 출시 기아차가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스토닉 디젤 모델을 출시한 후, 그 해 11월에는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1.0 터보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스토닉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아차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