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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사진] 국내 대형 SUV의 새 기준 ‘현대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1일 화요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에서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 더보기
벤츠 GLA의 배다른 형제, 독특한 감성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 2018 Infiniti QX30 올해 부산 모터쇼에서 SUV 라인업 강화를 선언한 인피니티코리아가 ‘QX30’의 판매에 돌입했다. QX30은 준중형 해치백 Q30에 기반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QX30을 프리미엄 컴팩트 SUV라고 소개하지만, 인피니티의 공식적인 표현은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다. Q30과 QX30 모두 A-클래스와 GLA-클래스가 사용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것을 사용한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출력 211ps(208hp), 최대토크 35.7kg.m(350Nm)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제로백 가속력에는 7.3초가 걸리고 최고속도는 시속 230km다. 복합 연.. 더보기
베이비 내비게이터로 부활했다. 링컨의 새 중형 SUV – 2020 Lincoln Aviator 이번 주 미국에서 개막한 2018 LA 오토쇼에서 링컨이 럭셔리 중형 SUV ‘에비에이터(Aviator)’를 공개했다. 링컨은 지난 13년 간 ‘에비에이터’를 만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 북미시장에서 대형 SUV가 큰 인기를 끌며서 에비에이터가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정확한 차체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냥 눈으로만 보기에는 내비게이터를 닮은 외모 때문인지 대형 SUV처럼 느껴지지만, 링컨은 이 차를 7인승 미드사이즈 SUV라고 소개한다. 현재 개발 중인 6세대 익스플로러에 사용되는 포드의 올-뉴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경쟁 모델은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 볼보 XC90, 아우디 Q7 등이다. 고급 SUV인 에비에이터는 30방향 조절 기능과 5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춘 앞좌석 시트,.. 더보기
[사진] 현대차, 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국내 고객들을 상대로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코나, 넥쏘, 싼타페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했다. 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그물망(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전면램프에서 후면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아치로.. 더보기
럭셔리-슈퍼 SUV가 된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26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는 막강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르반떼가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페라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자랑한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적용된 것도 르반떼 GTS가 가진 특징이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해, 주행 역동성과.. 더보기
오리지널 럭셔리 컴팩트 SUV의 혁신적 변화 - 2020 Range Rover Evoque 랜드로버가 지난 주 목요일 영국 런던에서 올-뉴 신형 레인지 로버 이보크를 공개했다. 2세대 신형 이보크는 여전히 이보크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옆과 뒷모습에만 해당한다. 앞모습은 벨라와 매우 닮았다. 여전히 벨트라인이 사선으로 힘차게 뻗어나간다. 날카롭게 파인 캐릭터 라인을 따라 시선을 옮겨가면, 맨처음에는 ‘슈퍼-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등장하고, 푸시 타입 도어 핸들을 지나 게슴츠레한 슬림 테일램프에 도착한다. 얼굴에서 원래 안개등이 있던 자리에 지금은 벨라처럼 두 갈래의 갈퀴가 생겼다. 벨라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면처리가 상당히 깔끔해졌다. 볼륨감도 조금 더 느껴진다. 하지만 공기저항계수는 오히려 14% 개선됐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서 이름을 따온 ‘서울 펄 실버(Seou.. 더보기
2020 New Range Rover Evoque - 사진 사진=랜드로버 더보기
현대차, 스노우 모드 테스트 받는 '팰리세이드' 영상 공개 현대차가 곧 출시될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새롭게 장착될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플래그십 모델이다. 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의 스노우 모드는 이런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각 휠의 구동력을 신속하게 제어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은 11월 말 공개될 예정인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로 국산 SUV 최초로 스노우 모드가 적용된다. 스노우 모드는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