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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클래스

SL 톱 퍼포먼스 - 2013 Mercedes-Benz SL 65 AMG 사진:벤츠 SLS AMG의 등장으로 출시 가능성이 희박해보였던 2013년형 SL-클래스 최강 퍼포먼스 ‘SL 65 AMG’가 다음달에 개막하는 2012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풀 모델 체인지된 2013년형 신형 ‘SL-클래스’는 M275를 기반으로 설계된 트윈터보 6.0 V12 엔진 M279에 7단 시퀸셜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630ps(621hp)를 쏟아낸다. 새로운 터보차저, 흡기 매니폴드, 프리-플로우 스포츠 배기장치를 결합해 흡배기 효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18ps 강화된 출력과 함께 2,300- 4,300rpm에서 102kg-m(1,000Nm) 토크를 발휘해 AMG V12 특유의 걸걸한 사운드를 내지르며 4초 만에 시속 100km/h를 넘어서고, 12초를 조금 넘겨 강제로 제한된 최고속.. 더보기
중량은 낮추고 연비와 파워는 높이고 - 2013 Mercedes-Benz SL 63 AMG 사진:메르세데스 2013년형으로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로드스터 ‘SL 63 AMG’가 공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F1 팀 메르세데스-AMG가 신형 F1 머신을 공개한 바르셀로나에서 게스트로 참석해 깜짝 공개된 신형 ‘SL 63 AMG’는 풀 체인지된 6세대 SL-클래스를 기초로, 독자적인 성능에다 조금은 창의성 결핍이 느껴지기도 하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졌다. ‘SL 63 AMG’는 전면부에서 냉각성능과 공력성능이 개선된 범퍼로 교체하고, 엠블럼을 중심으로 좌우로 날개를 쭉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 루버를 두 갈레로 나눴다. 뒤로 가서는 낮은 립 스포일러, 디퓨저 스타일의 범퍼, 그리고 크롬 테일파이프를 장착해 기존 ‘SL’보다 공격성을 나타냈다. 신형 ‘SL 63 AMG’는 두 가지 동력성능을.. 더보기
[2012 NAIAS] Highlight Photo 더보기
60년 역사의 또 한 세대 - 2013 Mercedes-Benz SL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6세대로 진화한 2013년형 로드스터 ‘SL’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50mm 길어진 4,612mm 길이, 57mm 넓어진 1,877mm 폭을 지니고도 신형 ‘SL’은 올-알루미늄 바디를 통한 현저한 경량화로 140kg의 지방을 잘라냈다. 외관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선대와 비교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드로잉 기법에 따라 돌출된 프론트 그릴을 중심으로 한층 깊고 분명한 선이 새겨졌다. 외관 디자인은 1960~ 70년대 SL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선대처럼 전동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사용하는 신형 ‘SL’은 그곳에 SLK에서 수없이 언급된 ‘매직 스카이 컨트롤’을 적용하며, 일반적인 하드톱처럼 글래스 패널없이 메탈 패널에 페인트를 칠하기도 한다. ‘SL’의 인테.. 더보기
사치스러운 변신? - [Wald] SL class R230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wald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의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를 위한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최신판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주인공이 된 ‘SL 클래스’는 카본 파이버 또는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공격적인 룩의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새롭게 조각된 흡기구가 놓였고, 잔뜩 성이 난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휠 아치, 그리고 날렵한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유려한 사이드 뷰를 더욱 과장되게 부각시켰다. 트렁크 리드에는 고개를 빳빳이 든 스포일러가 달렸다. 휠은 20x9인치와 20x11인치 제품. 대구경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내민 리어 범퍼로 거리낌없이 남성다움을 표출한 SL 클래스 R230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가격은 한화로 4천만원을 상회한다. 더보기
680마력, 블랙 울프 로드스터 - [INDEN Design] SL 65 AMG BiTurbo 사진:INDENDesign 강력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로드스터를 생산하고 있는 AMG는 2004년에 V12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SL 65 AMG’를 출시했었다. 이후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R230 ‘SL 65 AMG’는 6리터 배기량을 품어 무려 612ps 출력, 102kg-m(1000Nm)에 이르는 토크를 발휘했다. 그리고 2011년, 독일 INDEN Design 튜너가 다시 한 번 손을 가했다. 거대하게 입 벌린 프론트 범퍼와 본네트로 시작해, 넓어진 프론트 윙 너머로 볼륨감이 상승한 휠 아치가 설치돼 블랙 시리즈로 변한 ‘SL 65 AMG’는 일렉트로닉 컨트롤 모듈을 통해 45mm 낮출 수 있는 섀시 아래에 265/30, 325/25 고성능 타이어와 20인치 휠을 끼워 아스팔트와의 이.. 더보기
다시 빛을 찾은 샤이닝 스타 - [MR Car Design] SL 65 AMG 사진: 독일 MR Car Design이 2005년식 ‘메르세데스-벤츠 SL 65 AMG’에게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요 튜너들을 한 곳에 집결시켰다. 2005년식 ‘SL’의 엔진 후드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Kicherer의 제품. 리어 범퍼와 프론트 범퍼 또한 교체돼 검은 브레이크 등이 추가되었고, Carlsson의 반짝이는 20인치 합금 휠을 장착해 강인함을 북돋았다. 고성능 배기시스템이 설치되고 엔진 소프트웨어에 손이 가해져 V12 엔진 출력은 80마력이 늘어난 692ps를 달성, 토크는 102.1kg-m에 11.2kg-m가 추가되었으며 250km/h 제한장치가 제거되었다. 더불어, 30mm 자세가 낮아진 2005년식 ‘SL 65 AMG’의 인테리어에는 커스텀 제작된 블랙 시리즈 다이얼이 장비되었다. 더보기
와이드 바디 로드스터 - [Inden] SL 63 AMG Black Saphire 사진_IndenDesign '메르세데스-벤츠 SL 63 AMG'는 역동적인 관점에서 낳아진 패키징에 부족함이 없는 매력적인 고성능 로드스터지만, 우리는 항상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이쪽은 Inden Design 튜너의 'SL 63 AMG'. 다양한 기술적ㆍ미학적 개량 패키지가 적용된 일명 '블랙 사파이어'는 스포일러가 장착된 프론트 범퍼, 거대한 벤트가 뚫린 휀더, 에어 인테이크가 뚫린 새 본네트를 장착하고, 전후 275/30, 325/25 던롭 타이어를 두른 20인치 휠 사이로 측면 스커트를 부착했다. 자신감 가득한 리어 디퓨저와 스포일러를 달고 와이드 휀더로 마무리한 '블랙 사파이어'에 얹힌 V8 엔진은 36마력, 4.1kg-m 강력해진 560마력, 68.3kg-m 토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