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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15-T

[2015 F1] 페라리 머신에 비밀 도장? 페라리가 이전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도장 기술을 2015년 포뮬러 원 머신에 적용한 것 같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전했다. 지독했던 2014 시즌 뒤에 페라리는 대대적인 인사 개혁을 실시, 이번 새 시즌 첫 동계 테스트에서 달라진 모습을 증명해보였다. 하지만 헤레스에서 사진작가 알렉스 갈리(Alex Galli)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페라리의 스피드가 아니었다. 이탈리아 『옴니코르스(Omnicorse)』는 이같이 전했다. “컬러가 정말 좋습니다. 왜냐면 반사가 안 됩니다.” “제 생각에 어떤 환경에서도 스폰서를 판독할 수 있게 구상된 디자인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놀란 건 비가 멈추고 해가 나왔을 때였습니다.” “그때가 되자 모든 머신이 거울처럼 반사 효과를 일으켰는데, SF15-T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넷째 날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셋째 날 - 사진 photo. 각팀/피렐리/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둘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1차 동계 테스트 헤레스 Jerez 첫째 날 - 사진 photo. 각팀, xpb 더보기
[2015 F1] 레이스 페이스 개선을 기대하는 페라리 페라리는 2015년 올해 예선과 레이스 퍼포먼스의 균형 개선을 기대한다. ‘SF15-T’를 통해 처음으로 이탈리아 팀의 머신 설계를 진두지휘한 테크니컬 디렉터 제임스 앨리슨은 자신들의 파워 유닛이 라이벌들 수준만큼 에너지를 재생시키지 못해 레이스 결과가 손상되는 일은 더 이상 없다는데 자신을 나타냈다. “지난해 우리에겐 엔진과 파워 유닛에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동력 전달이 정교하지 못했고, 드라이버들이 원하는 유형의 스로틀 반응에 동떨어졌었습니다.” “시즌을 거치며 많이 개선되어, 그 결과로 SF15-T에서는 크게 진전되었습니다.” “작년 머신의 분명한 단점은 터보에서 재생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의 양이 레이스 상에서 경쟁적인 수준만큼 파워를 생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더보기
[2015 F1] 페라리, 2015년 머신 ‘SF15-T’ 공개 (최종수정 2015년 1월 30일 22시 20분) 페라리가 2015년형 F1 머신 ‘SF15-T’를 30일 온라인 공개했다. ‘SF15-T’는 F1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팀에게 있어, 새로운 매니지먼트 아래 맞이하는 첫 시즌을 함께 달리는 중요한 존재다. F14-T 때와 비교해 페라리 회장이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로 교체되었고, F1 팀 감독에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새롭게 임명되었다. 그리고 전 로터스 엔지니어 제임스 앨리슨이 처음으로 전적으로 설계를 담당한 첫 페라리 머신이기도 하다. 그런 ‘SF15-T’를 모는 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페라리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레드불에서 이적해온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이다. 먼저 공개된 자우바의 신차에 비하면 페라리의 신차는 리버리.. 더보기
[2015 F1] 페라리의 신차 이름은 ‘SF15-T’ 이번 주말 스페인 헤레스에서 세바스찬 베텔에 의해 트랙 데뷔하는 2015년 페라리 머신의 공식 이름이 ‘SF15-T’로 밝혀졌다. 네 차례 챔피언쉽 우승을 함께 한 레드불에서 페라리로 지난해 말 이적한 세바스찬 베텔이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헤레스 테스트 첫 이틀 신차를 몰고, 나머지 이틀을 키미 라이코넨이 이어서 몬다는 기존 언론 보도를 이번에 페라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페라리의 신차 공개일은 1월 30일. 그에 앞서, 이번 주 페라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차의 이름이 ‘SF15-T’가 된다고 밝혔다. ‘SF15-T’는 2014년에 사용한 이름 ‘F14 T’를 토대로 “Scuderia Ferrari”와 “2015”를 섞어 만든 것이다. photo. 페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