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초보 은행 강도를 위한 안내서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라' 기름기를 닦지 않은 손으로도 거침없이 가죽 스티어링 휠을 다룰 줄 아는 경찰이 있다. 그에겐 AC 슈니처 튜너를 거친 'BMW 123d 쿠페'가 있고, 분명 운전을 못하지 않는다. 반면 우리는 은행 강도다. 우리에겐 'MTM 아우디 TT RS', '닷지 챌린저 SRT8', '테크아트 매그넘 터보 S' 세가지 차량이 주어지지만 아쉽게도 세 녀석을 모두 가질 수 없다. 경찰의 추격을 가장 잘 따돌릴 것 같은 한 녀석만 골라야 한다면 우리는 누굴 선택해야 할까? GRIP가 그 정답을 알려준다. 더보기 맥시멈 303km/h 'RS5' - [MTM] Audi RS5 사진_MTM MTM 튜너가 아우디의 브랜드 뉴 퍼포먼스 쿠페 '아우디 RS5' 최초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쉽게도 MTM 팩토리를 들어갔다 나온 'RS5'의 4.2 자연 흡기 V8 엔진 파워는 여전히 450마력을 발휘한다. 대신에 250km/h에서 억제되었던 최대시속을 303km/h로 끌어올려 아우디가 옵션 제공하는 280km/h 제한을 훌쩍 뛰어 넘는다. 'MTM RS5'에는 이것 말고도 2999유로(약 470만원)에 새 배기 시스템, 7638유로(약 1천 200만원)에 최대 21인치 Bimoto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 제한 패키지는 설치 비용 125유로가 제외된 1499유로(약 2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보기 최대시속 350km 아우디 세단 - [MTM] Audi RS6 Clubsport 사진_MTM MTM 튜너가 'RS6' 5.0 V10 세단의 무게를 줄이고 더욱 강력한 파워를 주입해 새로운 이름 '클럽스포트'를 지어 붙였다. 'MTM RS6 클럽스포트'에 탑재된 V10 바이 터보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730ps, 87.7kg-m(860Nm)에 이른다. ECU와 4파이프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시스템, 최대 45mm까지 낮출 수 있는 서스펜션 킷,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강화하고 카본 파이버 립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설치하면서 핸들링과 안정성도 높인 'MTM RS6 클럽스포트'는 DTM에서 영감을 구해 꾸민 전통성 느껴지는 바디 컬러 앞뒤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PS2 타이어가 결합된 최대 21인치 합금 휠을 장착했다. 롤 케이지를 설치한 인테리어에는 RECARO 버켓 시트와 .. 더보기 560마력 RWD '아우디 R8' - [MTM] Audi R8 GT3-2 사진_MTM 독일 튜너 MTM이 560마력 '아우디 R8 GT3-2'를 공개했다. MTM은 560마력 'R8 GT3-2'를 제작하기 위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2010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V10 R8'이 아니라 '2008 카 오브 더 이어'로 플레이보이 매거진이 선정한 420마력 'V8 R8'을 선택했다. 분명 420마력도 적은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520마력 'V10 R8'이 등장하면서 왠지 모를 조바심과 자신감 상실에 시달렸을 오너들에게 희소식인 560ps(552hp) 출력의 'R8 GT3-2'는 슈퍼차저를 얹고 있다. 던롭 스포츠 맥스 GT 혹은 미쉐린 컵 스포츠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와 연결된 Bilstein B16 CSC 서스펜션 킷이 5500rpm에서 발휘되는 59.1kg.. 더보기 3가지 파워, 4.2초 제로백 - [MTM] Audi TT RS 사진_MTM 수요가 높아진 컴팩트 카 시장에서도 '완전 빠르다'는 축에 속하는 '아우디 TT RS'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했다. 벌써 이 독일산 컴팩트 스포츠 쿠페가 지닌 340ps에 질렸을지 모르는 변덕 심한 오너를 위해 독일 MTM 튜너가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우디 TT RS'에 탑재된 배기량 2.5리터 5기통 엔진은 340ps를 발휘한다. 하지만 MTM을 만난 'TT RS'는 404ps, 56.1kg-m, 408ps, 56.1kg-m, 그리고 최대시속 297km, 0-100km 제로백 4.2초를 가능케 하는 424ps, 57.1kg-m 토크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같은 파워는 엔진 컨트롤 유닛,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으로 구현되며, 로우 스프링 아래로 Bimot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