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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초고속 360km/h 허리케인 왜건 - [G-Power] M5 Hurricane RS 사진:G-Power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타이틀을 하나씩 점령하고 있는 독일 튜너 G-Power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왜건을 내놓았다. 5.0 V10 고성능 왜건 ‘BMW M5 투어링’에 트윈 슈퍼차저를 얹어 243마력을 추가로 생성해낸 ‘M5 허리케인 RS’는 750ps 출력, 5000rpm에서 76.5kg-m(750Nm) 토크를 발휘한다. 마치 정해진 운명이었다는 듯 화려한 바디컬러에 꼭 맞아떨어지는 20인치 G-파워 실버스톤 다이아몬드 휠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타이어를 껴입었고, 전후륜에 396mm & 380mm 강화 브레이크와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설치해 0-300km/h를 26초 만에 주파하는 몬스터 왜건을 완성했다. 다양한 부위에 G-파워 로고를 부착한 인테리어에는 기존 내장재를 뜯.. 더보기
BMW, 'F10 M5'에 자동변속기만 탑재하나? 사진:BMW 모터트렌드(Motor Trend) 보도에 따르면 ‘F10 M5’에 자동변속기만 탑재된다. 4.4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F10 M5’는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맞춘다. 그렇다. M DCT가 아니다. Getrag M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M DCT) 조합을 시도했던 BMW 엔지니어들은 트윈터보 엔진이 쏟아내는 방대한 토크를 받아내기에 M DCT의 역량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전면개량하기에는 부담이 커 ZF 8단 자동변속기 탑재를 결정했다고 한다. ZF 트랜스미션에는 패들시프트가 제공된다. 그렇지만 수동변속기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X5 M’, ‘X6 M’ 때와 마찬가지로 팬들이 기대하는 완벽한 패키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F10 M5’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 더보기
최대 372km/h, BMW 슈퍼 세단 - [G-Power] M5 Hurricane RR 사진_G-Power 2년 전, 독일 튜너 G-파워가 'BMW M5' 기반의 '허리케인 RS'로 최대시속 367.4km/h를 새겨 세계 최속 양산형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었다. 그리고 2010년 8월, G-파워가 최대시속 372km/h짜리 '허리케인 RR'을 공개했다. 2010년 사양 'M5 허리케인 RR'은 용량을 키운 새 트윈 슈퍼차저를 탑재, ECU를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에어 박스를 갈아치워 5000rpm에서 81.6kg-m(800Nm) 토크를 발휘하며, 2008년 사양 보다 50마력 강력해진 800ps를 발휘한다. 400km/h까지 새겨진 타코미터가 장착된 4도어 슈퍼 세단 '허리케인 RR'은 최대시속만 빠른게 아니다. 거의 400km/h에 근접하는 스피드를 커버해내기 위해 전후 액슬에 엄선된 .. 더보기
V10 하이 퍼포먼스 세단 'BMW M5' 생산 종료 사진_BMW 현행 'BMW M5'가 생산 종료되었다. 5년 전에 시장 데뷔한 507마력 V10 하이 퍼포먼스 세단 'BMW M5'는 역대 'M5'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2만 548대가 판매되었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현행 'M5'는 북미에서 8800대가 판매되었으며, 두번째로 많이 팔린 영국(아일랜드 포함)에서 1776대, 독일에서 1647대, 일본에서 1천 357대가 판매되었으며, 세단보다 확실히 실적이 적은 'M5 투어링'은 독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아 302대, 다음으로 영국(아일랜드 포함), 이탈리아 순으로 'M5 투어링'은 총 1025대가 판매되었다. BMW는 현재 후속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5.0 V10 자연흡기에서 V8으로 갈아타게 될 차기 'M5'는 'X5M'과 'X6M'.. 더보기
[Spyshot] 4.4 V8 트윈 터보 - 2011/2012 BMW M5 2011년형 'BMW M5'가 한결 가벼워진 위장막을 쓰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달리고 있다. 'M3'와 유사한 프론트 범퍼, 부풀어 오른 본네트, 프론트 휀더 뒤편에는 에어 벤트가 감춰져 있다. 'E60 M5'에는 507마력 자연흡기 V10 엔진이 탑재됐었지만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라 'F10 M5'는 560마력 가량의 4.4 트윈 터보 V8 엔진으로 대체되고 있다. 더보기
BMW 오리지널 고성능 세단 'E28 M5' - 1985 BMW M5 사진_BMW 4도어 고성능 세단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BMW M5'는 2세대 5시리즈 'E28'에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에야 고성능 세단, 스포츠 세단의 중심지라 불려도 부끄럽지 않은 독일에서도 번아웃을 부리며 흰 스모크 기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최초의 고성능 세단이었던 'E28 M5'는 스포츠 카 수준의 파워풀함과 성인 4명쯤 가뿐히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었다. 당시 '3시리즈 쿠페'와 비교해 사이즈와 무게에서 큰 차이가 없었던 차체는 딩골핑에서 생산된 '535i' 섀시를 기반으로 모터스포츠 기술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 1988년 'E28 M5' 생산 종료 때까지 총 2천 200여대가 생산되었다. 여기에는 미드쉽 스포츠 카 'M1'의 양산형 개량 엔진과.. 더보기
M5 엔진 탑재한 1988년식 1세대 BMW 6시리즈 1988년식 1세대 'BMW 6시리즈'가 S38B36 'M5'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eBay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라왔다. 1988년식 'BMW 6시리즈'가 연출하는 고유의 섹시한 바디 라인은 살려두고 더 강력한 파워를 얻길 원했던 오너는 1993년식 'E34 M5' 엔진을 탑재, 인테리어에는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태양 열로 충전되는 LG 블루투스 제품을 장착, Alpine 라디오 & CD, MP3, 아이팝 인터페이스와 통풍/열선 시트를 배치시켰다. 오너 말에 따르면 컨버젼 비용만 9만 2천 달러, 무려 1억원 가까이 소비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BMW M5 Crazy Driv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