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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BMW, 북미형 ‘M5’에도 수동변속기 채용 공식 인정 사진:BMW 북미 국제 모터쇼 일정에 맞춰 BMW가 스포츠 세단 ‘M5’의 북미 수출형 모델에도 수동변속기가 장비된다고 밝혔다. BMW는 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여름 북미에 출시되는 ‘M5’에 7단 M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가 표준 채용되지만 6단 수동변속기 또한 제공된다고 분명히 했다. 북미에서는 신형 ‘M5’ 수동변속기 모델을 구입할 수 없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것을 단칼에 말끔하게 자른 BMW는 선대 M5를 구입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수동변속기의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표준 채용되는 7단 자동변속기가 아니라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해도 추가 비용은 청구되지 않는다. 출시가격과 옵션 리스트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신형 ‘M5’ 북미 수출형 모델의 수동 차량에는 검정 가죽이 씌워지고 조명이 들.. 더보기
[MOVIE] 도전! 드리프트 ‘BMW M5’ 후륜구동 560ps(552hp) 바이터보 V8 파워 ‘BMW M5’로 드리프트에 도전한다. ‘M5’로 드리프트가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얼마나 지속 가능할까? 더보기
[MOVIE] 서킷 대결, 슈퍼세단 M5 vs 슈퍼바이크 S1000RR 자동차와 바이크의 대결은 더 이상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 하지만 누가 대결에 출전하느냐에 따라 흥미의 정도는 달라진다. BMW M5의 자질을 시험하기 위한 조금은 짓궂은 대결상대로 BMW의 또 다른 슈퍼스포츠 S1000RR가 지목되었다. 더보기
[MOVIE] BMW M5 vs Panamera S vs E 63 AMG vs XFR BMW의 신형 ‘M5’가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 재규어 XFR, 포르쉐 파나메라 S에게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신청했다. 이들 모두 4도어에 후륜구동 구조를 하고 있지만 3분할된 범퍼 흡기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엔진 사양은 판이하게 다르다. 누구의 엔진이 가장 강력하냐고? 레이스 결과 그대로다. 이 대결에서 우승한 승자가 가장 강력한 552hp 트윈터보 엔진을, 꼴찌가 가장 나약한 395hp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In the REAL World" 리얼 슈퍼 세단 - 2012 BMW M5 사진:BMW 스포츠 세단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BMW M5’다. 1984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데뷔한 최초의 ‘M5’는 최대한도로 비틀어진 535i 섀시에 슈퍼카 M1의 개량형 엔진을 탑재해 곧장 가장 빠른 양산형 세단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M5의 전신인 ‘M535i’가 있다. 초대 5시리즈(E12) 세단 기반의 ‘M535i’는 635CSi에 사용되던 직렬 6기통 3453cc 엔진을 이식 받아 218마력을 발휘, 최대시속 130마일(약 210km)에 0-97km/h 가속력으로 7.3초를 기록했다. 당시 중형 세단계에서 이만큼 강한 심장과 허벅지를 지닌 능력자는 없었다. 지난 20년 세월 동안 꾸준하게 이어져온 진화를 통해 메르세데스 AMG,.. 더보기
BMW, M5급 고성능 디젤 5시리즈 개발 사진:BMW BMW가 M 퍼포먼스 디비전을 통해 고성능 디젤 5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2주전 독일 미디어를 중심으로 BMW가 시장 투입을 예정하고 있는 차량들의 모델명이 기입된 서류가 일부 공개되어 진위여부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었다. 해당 서류에는 ‘M550dX’도 포함되어 있었다. ‘M550dX’를 BMW의 네이밍 기법대로 해석하자면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M-튠 5시리즈 AWD 모델이 된다. BMW 내부 관계자로 알려진 익명의 제보자는 M 퍼포먼스 디비전을 통해 고성능 디젤 5시리즈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시인했다. 아직 ‘M550dX’를 모델명으로 사용하게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는데, 폭발적인 디젤 토크를 다스리기 위해 AWD가 채택되고 M 퍼포먼스 디비전이 동조를 행한 유니크.. 더보기
305km/h, V10 블랙 왜건 - [Edo-Competition] Dark Edition, M5 Touring 사진:edo-competition 튜너 에도 컴페티션이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고성능 왜건의 대표주자 ‘BMW M5 투어링’의 잠재력을 채찍질했다. 일명 ‘M5 다크 에디션’은 5.0 V10 자연흡기 엔진의 ECU, 에어 필터가 업그레이드되고 배기장치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기존 500ps 출력, 53.1kg-m(521Nm) 토크가 555ps, 57.1kg-m(560Nm)로 끌어올려졌다. 이로 하여금 0-100km/h 제로백이 0.5초 단축되어 4.2초를 다잡았다. 최대시속은 이제 300km/h를 넘어서 5km/h를 더 찍는다. 튜닝의 흐름은 에어로 킷으로도 이어졌다. 라이트 유닛으로 포인트를 준 프론트 범퍼 아래에 윙을 내렸고 리어 에이프런 양쪽으로 특제 쿼드 배기 팁을 뺐다. 루프에는 날렵한 윙을 얹었고 2.. 더보기
[MOVIE] 첫 영상으로 찾아온 ‘F10 M5’ 사진과 글로는 느낄 수 없었던 파워풀한 움직임과 사운드가 담긴 ‘BMW M5’의 영상이 BMW TV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고회전형 4.4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560ps 출력을 발휘하는 5세대 ‘M5’는 201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데뷔할 예정. 영국시장에서 7만 3,040파운드(약 1억 280만원)에 판매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