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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블랙에 심취한 GM의 새 블랙 에디션 - 2018 GMC Yukon Denali Ultimate Black Edition GM 그룹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가 북미시장에서 ‘유콘 데날리 얼티밋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5,179mm 전장을 가진 GMC의 풀 사이즈 SUV는 이번 새 스타일링 패키지를 통해 더욱 강렬한 매력을 가졌다. 크롬 인서트와 블랙 페인트 조합으로 꾸며진 새 22인치 휠, 고광택 배기구, 크롬 미러 캡, 고급 마감 카펫, 그리고 ‘오닉스 블랙(Onyx Black)’ 전용 차체 색이 유콘 데날리를 그렇게 만들어주었다. 비록 차체 도장 색은 한 가지 뿐이지만, 구동 방식은 2WD와 4WD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오픈 로드 패키지(Open Road Package)’가 기본 적용되었는데, 이것은 전동 썬루프,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전동 개폐 도어 스텝을 포함하고 있으며, .. 더보기
트랙-레디 아닌 “오프로드-레디” GMC 픽업 - 2017 GMC Sierra 2500HD All Terrain X 사진/GMC ‘GMC 시에라 2500 HD 올 터레인 X’가 이번 주 미국 텍사스에서 베일을 벗었다. 당장 영화 한 편을 찍어도 될 듯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이 압권인 이 차는 ‘시에라 HD’ 라인업에서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캐년’과 ‘시에라 1500’에 이어 세 번째로 GMC에 등장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올 터레인 X’는 모노크로매틱 블랙 바디 컬러, 바디컬러로 처리된 그릴 서라운드, 도어 핸들, 몰딩, 그리고 블랙 피니쉬가 적용된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견인력을 보조하는 굿이어 오프로드 타이어, Z71 오프로드 서스펜션 패키지와 언더바디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특별히 적용 받았다. 탑재 엔진은 6.0 V8 가솔린과 6.6 V8 터보 디젤 두..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GM, 에어백 미전개 문제로 리콜··· 전세계 약 430만대 사진/쉐보레 북미에서 GM이 소형 승용차, 스포츠 카, SUV, 픽업 트럭 등 총 364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브랜드의 2014~ 2017년식 차종들이며, 북미 포함 전세계 시장에서는 총 430만대 가까이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 기능을 제어하는 SDM(감지 및 진단 모듈, Sensing and Diagnostic Module) 결함으로 인해 실시되는 것이며, 실제로 해당 결함이 있는 차량에서는 충돌 사고 때 전방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리콜 대상 차종은 2014~ 2016년식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SS, 쉐보레 스파크 EV, 2014~ 2017년식 쉐보레 콜벳, .. 더보기
마초적 룩의 스페셜 에디션 - 2016 GMC Sierra All Terrain X GMC가 27일, 스페셜 에디션 모델 ‘시에라 올 터레인 X’를 선보였다. 최근 픽업시장에서 불고 있는 붐을 쫓아, 마초적인 스타일링과 강력해진 비포장-도로 주행 능력을 갖췄다.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 패키지와 함께 트랜스퍼 케이스 언더바디 쉴드를 장착했고, 가파른 경사에서도 조종성을 잃지 않도록 ‘Hill-descent control’ 시스템을 구비했다. 굿이어의 랭글러 듀라텍 MT 타이어가 불안정한 상태의 노면에서 견인력을 높여준다. 알루미늄 휠을 시작으로, 사이드 미러, 필러, 그리고 여타 몰딩에 전부 블랙 피니쉬가 적용됐다. ‘시에라 올 터레인 X’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지만, 올-블랙 룩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시에라 올 터레인 X’에는 365hp를 발휘하는 5.3리.. 더보기
GMC의 올-뉴 미드사이즈 픽업 - 2015 GMC Canyon GMC가 올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올-뉴 픽업 ‘캐년(Canyon)’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최대 전장 5,705mm의 미드사이즈 픽업 ‘캐년’은 “엔진 파워와 효율성부터 정숙성과 정제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개선을 이뤄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한다. 작년 11월에 먼저 공개된 쉐보레 콜로라도의 형제차이기도 한 ‘캐년’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 때 두 가지 엔진을 구비한다. 그 중 하나는 2.5리터 4기통 엔진으로 198ps(193hp) 출력과 25.8kg-m(253Nm) 토크를 발휘하며, 나머지 다른 하나 3.6리터 V6 엔진에서 304ps(302hp), 37.3kg-m(366Nm)를 발휘한다. 2.8리터 “듀라맥스” 터보디젤 엔진도 준비되지만 이것은 2016년형 라인업에 추가된다. .. 더보기
[2012 Chicago] 2013 GMC Acadia 더보기
GMC의 새로운 얼굴 - 2013 GMC Acadia 사진:GMC GMC의 풀 사이즈 SUV ‘아카디아’가 200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받았다. 2007년에 GM그룹에서 시보레 다음으로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GMC는 ‘아카디아’의 전면 페시아를 위주로 대대적으로 디자인을 수정해 3구역으로 나뉜 그릴을 채용하고 새로운 조형의 헤드램프 외곽을 따라 LED 라이트를 표준 설치했다. 뒷모습에도 변화는 있다. D필러가 리어 윈도우에 잠식되었고 스포일러가 새롭게 생겨났다. 새로운 18인치 휠과 19인치 휠도 장착되었다. 2013년형 ‘아카디아’에서 대표할만한 특징을 꼽자면 전석 중앙 에어백이다. 이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전개돼 측면 충돌시 탑승자간 두부 충돌을 방지하는 업계 최초로 채용된 장비다. 한편, 배기량 3.6리터 V6 직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