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99명에게만 허락된 오픈-에어 럭셔리 오프로더 - 2017 Mercedes-Maybach G 650 Landaulet 메르세데스-벤츠의 초호화 서브 브랜드 ‘마이바흐’에 G-클래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 650 랜덜렛’이 정식 데뷔한다. 이 밀리터리-그레이드 오프로더는 ‘마이바흐’라는 이름 아래서 세미-컨버터블 루프 구조와 ‘퍼스트 클래스’ 뒷좌석 시트를 가졌다. ‘마이바흐 G 650 랜덜렛’처럼 뒷좌석쪽만 컨버터블 루프가 달린 형태의 자동차는 마이바흐가 서브 브랜드로 들어가기 이전인 2007년에 공개한 ‘마이바흐 62 랜덜렛’을 닮아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에게 이러한 형태의 자동차는 2007년보다 훨씬 더 이전인 1910년 ‘Benz 25/45 PS’가 그 시작점에 있다. 그 최신 모델인 ‘마이바흐 G 650 랜덜렛’은 G-클래스 축거 연장 모델의 차체.. 더보기 [MOVIE] 정신줄 놓은 듯한 G-클래스의 오프로드 주행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na0I4qdS1s G-바겐의 명성이야 익히 들었다만, 그래도 이래도 되나.. 싶다. 검은 G-바겐 한 대가 오프로드 코스를 사정없이 돌진한다. 꽤 깊은 강물에도 망설임 없이 뛰어들고, 흙바닥에 턱이 걸려도 그냥 힘으로 밀고 가버린다. 굉음과 함께 흰 스팀을 내뿜으며 강물을 헤치고 나가는 G-바겐의 모습에서 뭔가 카타르시스 같은 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래도 되나.. 싶다. 더보기 해안에서 해안으로.. 12대의 벤츠 SUV가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4륜 구동 SUV 12대가 약 100km 길이의 긴 여정을 떠났다. 스코틀랜드 하일랜드(Highlands) 지방을 도로를 일체 이용하지 않고 횡단하는 1박 2일의 이 여정에 여전히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타임리스 오프로더 ‘G-클래스’가 주축이 됐다. ‘G-클래스’가 총 8대가 참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SUV ‘GLE’와 ‘GLS’ 4대가 동행했다. 모두 영국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차량들이다. 여정을 떠나기에 앞서 특별히 개조된 것이 있다면, 일반 도로에서도 합법적으로 쓸 수 있는 로드-리갈 ‘머드 타이어’가 장착되었고 사이드 스탭이 제거되었다는 것이 전부다. 현재에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수조립되어 매일 15대씩 생산되고 있는 ‘G-클래스’는 1박 2일에 걸..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강화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인 Mercedes-AMG S 65 Long, Mercedes-AMG S 65 Coupe 모델과, 전설의 오프로더 Mercedes-AMG G 65 Edition 463 모델, 그리고 고성능 컴팩트 카 Mercedes-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Mercedes-AMG S 65 Long은 플래그십 모델인 The S-Clas.. 더보기 MANSORY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0여종의 브랜드 뉴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아쉽게도 그걸 전부 다 소개할 순 없고, 그 중 몇 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려한다. Mercedes-AMG S 63 Coupe - 메르세데스-AMG S 63 쿠페가 만소리를 만나 ‘블랙 에디션’으로 진화했다. 오로지 카본 파이버만 이용한 바디워크로 외모는 블랙 에디션스럽게 메이크업 됐다. 무려 1,000마력으로 치솟은 힘으로, 이제 제로백 가속력을 단 3.2초 만에 주파한다. Mercedes-AMG S 63 Sedan - S 63 세단 역시 ‘블랙 에디션’으로 내면에 숨겨왔던 욕망을 분출했다. 쿠페와 세단은 각각 6대씩 제작되는데, 세단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 바디 킷을 입으면서 레이싱 카를 연상시키는 새 본네트.. 더보기 대중화된 AMG G 63 6x6, 가격 공개 - 2016 Mercedes-Benz G 500 4x4² G-클래스 라인업에 도발적인 새 식구가 하나 늘었다. 쇼 카로 맨 처음 등장했던 ‘G 500 4x4²’가 올해 정식 출시된다. 6개의 바퀴를 단 하드코어 픽업 ‘G 63 AMG 6x6’에서 비롯된 ‘G 500 4x4²’는 포탈(portal) 액슬로 지상고가 450mm로 높여진 차체에다, 현재 C 63과 AMG GT에 사용되고 있는 4.0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AMG GT에서 462ps, 61.2kg-m를 발휘하는 이 엔진은 ‘G 500 4x4²’에서는 422ps(416hp), 62.2kg-m(610Nm)를 발휘한다. 이제 최대 1,000mm 수심에서도 버둥대지 않을 정도로 차체가 높아졌지만, Sport 모드가 활성화되면 듀얼 댐퍼가 단단해져, 벤츠에 따르면 구불구불한 밴드를 .. 더보기 익스트림 오프로더가 된 G 63 AMG - [Mcchip-DKR] MC800 메르세데스-벤츠는 ‘G 63 AMG 6X6’로 큰 성공을 거둔 직후 그것을 조금 순화시킨 ‘G 500 AMG 4X4²’를 쇼 카 형태로 공개해 피드백을 살폈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건 탄식이 섞인 반응이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바퀴가 여섯 개가 아니고, 픽업 스타일이 아니라서가 아니었다. G 500과 동일한 엔진의 파워는 420마력이 조금 넘었고, 그것은 ‘G 63 AMG 6X6’를 통해 이미 눈높이가 높아진 사람들에게 현란한 형광색 페인트워크로는 커버할 수 없는 헛헛함 남겼다. 독일 튜너 Mcchip-DKR의 ‘MC800’은 810마력의 출력과 96.9kg-m 토크를 자랑한다. 그들 스스로 개발한 새로운 터보차저와 커스텀 배기, 그리고 특별한 ECU 튜닝과 커스텀 커넥팅 로드로 이것을 이뤄냈다. ‘G 5.. 더보기 AMG GT의 엔진이 G-클래스에 - 2015 Mercedes-Benz G-Class G-바겐이 더 강력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일, 더 파워풀하지만 연료는 적게 먹고 외관은 더 세련돼진 신형 ‘G-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G-클래스’에 새로운 V8 직분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총 엔진 종류는 네 가지. 이 중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V8 엔진은 트윈터보와 결합돼, 기존 5.5 V8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하는 형태로 ‘G 500’에 탑재됐다. AMG GT와 AMG C 63에서 이미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 엔진에서 ‘G-클래스’는 최고출력으로 422ps(416hp)를, 그리고 최대토크로 62.2kg-m(610Nm)를 발휘한다. 이 강력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그러나, 신형 ‘G-클래스’에 탑재되는 가장 기본적인 가솔린 엔진이다. ‘AMG G 63’이 5,461c..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