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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

[MOVIE] Mercedes 4x4 vs Raptor - Top Gear 탑기어는 흔히 슈퍼카에만 환장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우울증에서 벗어나는데 아로마향 대신 기름 냄새를 찾아다니는 그들은 항상 슈퍼카만 편식하진 않는다. 포털 액슬로 큰 키를 자랑하는 G500 4X4가 텍사스에서 건너온 헤네시의 벨로시 랩터를 이끌고 화끈한 외출에 나섰다. 더보기
기본 1,000Nm 토크, 튜너 만소리 2015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튜너 만소리(MANSORY)가 이번 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익사이팅한 다섯 가지 튜닝 모델을 선보였다. 그 첫 번째로 소개할 모델은 컨티넨탈 GT의 바디워크, 인테리어, 엔진을 대폭 개량해 탄생한 ‘만소리 GT 레이스’다. 만소리의 레시피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카본 파이버로 도어, 전후 범퍼, 미러, 휀더가 제작되었고, 이로 인해 차체 무게가 줄어 가속성능 또한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엔진 자체에도 대폭적인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고성능 배기 장치가 장착되었고, 피스톤, 커넥팅 로드, 캠샤프트, 터보차저, 인터쿨러, 그리고 엔진과 트랜스미션 매니지먼트 장치가 모두 변경되었다. 이렇게 ‘GT 레이스’는 575ps 출력이 아닌 1,001ps(987hp) 출력을 발휘, 토크로는 71.. 더보기
Vmax 350km/h 2015년형 ‘로켓’ - [Brabus] Rocket 900, S 65 AMG 2006년과 2012년 세계 최속 “로드-고잉 세단”을 표방하며 브라부스는 ‘로켓’이라는 이름의 “슈퍼 세단”을 선보여, 즉시 큰 화제를 뿌렸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등장하는 ‘로켓 900’은 그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2015년형 ‘로켓’은 S 65 AMG를 기반으로 개발, 배기량이 확대된 6.3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피크파워는 900ps(887hp). 피크토크는 무려 153kg-m(1,500Nm)에 이른다. 이 폭발적인 파워 유닛으로 ‘로켓 900’은 3.7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최고속도로 350km/h를 넘기는, 그야말로 로켓 같은 스피드로 “슈퍼 세단”의 지위를 획득했다. 탄소섬유 공력 강화 킷, 21인치 또는 22인치 크기의 “플래티넘 에디션(Platinum E.. 더보기
6X6에 이은 또 하나의 슈퍼 AWD - 2015 Mercedes-Benz G 500 4x4² Show car G 63 AMG 6X6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뉴 쇼 카 ‘G 500 AMG 4X4²’를 21일 선보였다. G 63 AMG 6X6가 3액슬 픽업이었다면, ‘G 500 AMG 4X4²’는 덜 이국적인 투박스형 차체에 정상적인 2액슬로 구성되어있다. 차체가 형광색이라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가 떠오르지만, 그렇다고 제로 이미션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건 아니다. ‘G 500 AMG 4X4²’에 실린 엔진은 트윈터보 4.0 V8이다. 6X6 AMG에 실렸던 5.5 V8 트윈터보보다 검소한 이 엔진은 AMG GT에 탑재된 것과 같다. 하지만 최고출력으로 40ps 낮은 422ps(416hp)를 발휘한다. 일반 G 500 모델에는 5.5 V8 자연흡기 엔진이 실리는데, 이 엔진.. 더보기
크리스탈을 품은 SUV - [LARTE] Black Crystal, GL-Class 이 벤츠 SUV의 이름은 ‘블랙 크리스탈(Black Crystal)’이다. 바디컬러는 흰색인데 왜 ‘블랙 크리스탈’일까? 5.12미터 길이의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 최신작에는 두 개의 검은 수정이 앞범퍼에 박혀있다. 해골 모양으로 조각된 수정은, 결정체를 형상화한 듯한 구조로 디자인된 범퍼에 은밀하게 감춰져있다. 그리고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보다 커다랗고 음산한 방패 모양의 프론트 그릴이 마치 그것을 지키는 수호신 마냥 중간에서 압도적인 기운을 내뿜는다. 카본 무늬가 적용된 무광 배기 팁과 디퓨저, 휀더 뒤 공기 배출구에 장식된 카본 트림, 그리고 22인치 휠에도 무광 마감을 실시해 흰 바디 컬러와 매력적인 대조를 이뤘다. photo. Larte Design 더보기
방탄 사양으로 개발된 INKAS의 G 63 리무진 방탄차 전문 제조사 INKAS가 리무진으로 개조된 방탄 사양의 메르세데스-벤츠 G 63 AMG를 공개했다. 1,500mm 이상 전장이 길어진 G 63은 이동 중에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설비를 실내에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면서 시트 등에 사용된 실내 소재를 톱 퀄리티의 가죽과 목재로 갈아치워, 향상된 고급감과 안락함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INKAS의 G 바겐 리모에 들어간 새 가죽 시트는 모두 냉난방 시스템과 마사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주변을 고급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오디오 시스템이 둘러싸고 있다. 운전석 공간과 뒤쪽 승객실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에는 빌트-인 TV 스크린이 달려있다. 승객실은 7.62mm 탄환도 견뎌내는 방탄 처리가 되어있다. 차체 아래서 두 개의 수류탄이 동시에 터져도 .. 더보기
더 이국적이 된 6X6 G 바겐 - [Carlsson] CG63 6 x 6 6개의 바퀴, 3개의 구동축, 5개의 차동장치, 544마력의 파워풀한 트윈터보 V8 엔진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추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눈엔 아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칼슨(Carlsson)에 의해 6휠 G 바겐 ‘G 63 AMG 6X6’가 더욱 특별하게 커스텀 되었다. ‘G 63 AMG 6X6’은 어떠한 지형지물 앞에서도, 어떠한 날씨 속에서도 비범함을 잃지 않을 것 같은 자태를 뽐낸다. 하지만 "M157" 트윈터보 V8 엔진이 내는 544마력의 힘을 그것에 비교하면 어딘지 부족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래서 칼슨은 ‘CK63 퍼포먼스 킷’을 통해 106마력을 보충시켰다. 이제 3.85톤의 거구의 픽업은 650마력을 낸다. 토크도 상승했는데, 토크는 77.5kg-m(760Nm)에서 91.8kg.. 더보기
경찰이 되고 싶단 어릴적 꿈을 되찾아줄 - [Brabus] B63S 700 Widestar 사진_Brabus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 컨티넨탈, 벤츠 SLS AMG, 애스턴 마틴 One-77 등이 포함된 두바이의 이그조틱 경찰차 함대 목록에 ‘G 63 AMG’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메르세데스의 544마력 고성능 SUV ‘G 63 AMG’는 하양과 초록으로 이루어진 두바이 경찰 유니폼을 입고 지붕 위에는 경광등을 달았다. 앞 범퍼와 윙 루프에 추가로 LED도 장착했다. 와이드 바디의 단단한 휠 아치 아래에는 23인치 단조 휠이 신겨져, 경찰차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화려함을 뽐낸다. 엔진은 5.5리터 V8 유닛. 브라부스가 개발한 ‘B63S 700 퍼포먼스 킷’이 적용돼 이 V8 엔진에서는 최고출력 700ps, 최대토크 97.9kg-m가 터져나와 4.9초 만에 0-100km/h 제로백을 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