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aris] 유럽 데뷔, 기아차 첫 순수 전기차 '니로 EV'
2018 파리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형 프로씨드와 씨드 GT를 최초로 선보이고,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를 유럽시장에서는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니로 EV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1회 완전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485km, 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은 312km다. (유럽 측정 기준)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로 이루어진 니로 EV는 기존 니로의 역동적이고 당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클린 &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폐쇄형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하학적 무늬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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