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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국내 출시, 벤츠 최초의 순수 전기차 - Mercedes EQC 400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통해 등장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EQC’가 22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18년 9월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주는 차세대 모델로, 모던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 디지털과 커넥티비티,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결합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Electric Intelligence)’를 보여준다. EQC는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디자인 철학으로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 새로운 외관 및 실내 디자인과 EQ 브랜드 만의 컬러를 적용해 진보적인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구체화했다. EQC의 외관은 탄탄한 비율을 자랑한다. 쭉 뻗은 .. 더보기
우아하고 경제적이게, 신형 S-클래스 하이브리드 - 2018 Mercedes-Benz S 560 e 메르세데스-벤츠가 유럽시장에서 신형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S-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이름은 ‘S 560 e’다. 이 친환경 풀 사이즈 세단에는 V6 가솔린 엔진과 ‘EQ 파워’ 시스템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 V6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를 발휘하고 EQ 파워가 거기에 122ps(121hp)를 보태, 총 476ps(469hp) 출력을 발휘한다. S 560 e에는 처음으로 다임러의 자회사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시스템이 사용됐다. 22Ah, 8.7kWh에서 37Ah, 13.5 kWh로 성능이 대폭 향상된 배터리 팩이 탑재돼, 이제는 50km에 가까운 거리를 전기 에.. 더보기
[2018 Paris] 미래로 향하는 벤츠의 첫 걸음, Mercedes-Benz EQC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의 전기차 브랜드 EQ 최초의 순수 전기차 ‘EQC’를 최초 공개했다. 앞차축과 뒤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408마력을 발휘하며, 5.1초에 불과한 제로백으로 대변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함과 동시에 주행거리로 450km 이상(NEDC 기준, 잠정 예상치)을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충전 상태, 에너지 흐름 같은 EQ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은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통해 전달되며, 뛰어난 실용성도 겸비했다.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화 제품과 기술 브랜드인 ‘EQ’에서 탄생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이다. 생산은 독일 브레멘(Bremen) 공장에서 201.. 더보기
[2018 Geneva] 고성능 스포츠 카부터 전기차까지 - Mercedes-Benz 제 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했다. 그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AMG GT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다. SLS와 AMG GT에 이어서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탄생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카이며, 일상을 함께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구성과 넓은 내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639마력이라는 어마무시한 힘으로 최고속도 315km/h를 질주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AMG GT 라인업의 지평을 넓히는 새 모델이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제너레이션 오프로드 레전드 ‘메르세데스-AMG G 63’과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엔진을 갖춘.. 더보기
벤츠가 만든 BMW i3, VW ID 라이벌 전기차 - 2017 Mercedes-Benz Concept EQA 메르세데스-벤츠가 향후 5년 내 출시가 기대되는 A-클래스 크기의 순수 전기차를 컨셉트 카 형태로 제작해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컨셉트 EQA’는 컴팩트 해치백 타입의 순수 전기차다. 길이 4,285mm에 폭 1,810mm로 현행 A-클래스보다 14mm 짧고 폭은 30mm 넓다. 축간거리는 2,729mm로 A-클래스보다 30mm 길다. 앞으로 모든 EQ 차량들이 쓰게 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돼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는 컨셉트 EQA의 내부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 총 두 기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고 각각 하나씩 축을 담당한다. 총 출력은 200kW(272ps) 이상. 토크는 51kg-m(500Nm) 이상이다. 이러한 힘으로 .. 더보기
smart vision EQ fortwo: 스마트가 보여주는 차량 공유의 미래 완전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 ‘스마트 비전 EQ 포투’ 컨셉트 카가 30일 공개됐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발표되는 이 컨셉트 카는 스마트가 가진 2030년 어반 모빌리티(urban mobility)의 비전을 보여준다. 스마트 비전 EQ 포투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고 순수 전기차이며 공유(share)용 차다. 차체 길이가 2,699mm로 오늘날의 스마트 포투와 크기가 같다. 폭은 1,720mm이며 높이는 1,535mm다. 각종 디스플레이가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달려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어야 할 위치에 44인치 크기의 블랙 패널이 달려있다. 이것을 이용해 도로 위 보행자와 소통한다.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이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 스티어링 .. 더보기
벤츠 일렉트릭 모빌리티의 미래 - 2016 Mercedes Generation EQ concept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주 파리 모터쇼에서 세련된 SUV 스타일의 올-일렉트릭 컨셉트 카 ‘제너레이션 EQ(Generation EQ)’를 선보였다. ‘제너레이션 EQ’는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산업에서 나아가게 될 길을 말해주는 존재이다. 이름부터가 그렇다. ‘제너레이션 EQ’라는 이름에서 ‘EQ(Electric Intelligence)’는 BMW의 ‘i’처럼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개발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에 전용 네이밍으로 쓰인다. 그리고 ‘제너레이션 EQ’는 향후 개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전기차에 쓰일 확장성 높은 새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고장력 스틸, 알루미늄, 카본 파이버 소재로 효과적인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섀시 아래쪽에 배터리를 배치시키는 구조로 낮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