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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S

[MOVIE] 멕라렌 650S GT3, 배서스트 랩 레코드 지난 주말 호주에서 열린 배서스트 12시간 레이스 예선 세션에서 뉴질랜드인 멕라렌 650S GT3 드라이버가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 랩 레코드를 새롭게 경신했다. 도대체 얼마나 빨랐던 것일까? 6.213km 길이의 서킷을 2분 1초 286이라는 기록으로 완주했다. 더 이상 구차한 설명은 필요없다. 영상을 보다보면 절로 납득이 간다. 더보기
캔-암 탄생 50주년을 기리며 - 2015 McLaren 650S Can-Am 멕라렌이 캔-암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한정 모델을 공개했다. 그레이엄 힐, 재키 스튜어트, 케케 로스버그 등의 유명한 이름들을 매료시켰던 캔-암은 멕라렌 브랜드에 있어서 F1 못지 않게 큰 의미를 지닌 레이싱 시리즈다. 그런 캔-암 레이싱 시리즈의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작된 ‘650S 캔-암’은 세상에 단 50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스파이더다. ‘650S 캔-암’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건, 오리지널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 요소들과 아낌없이 사용된 카본 파이버다. 리트랙터블 하드 톱을 시작으로, 본네트, 에어브레이크,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범퍼 중앙부와 도어 블레이드, 그리고 ‘650S Can-Am’ 브랜딩이 이루어진 도어 스카프에 카본 파이버가 사용됐다. 리트랙터.. 더보기
[사진] ‘멕라렌 650S’ 2018년에 풀 체인지된다. 멕라렌이 이그조틱한 매력이 충분히 느껴지는 외관을 가진 올-뉴 모델로 ‘650S’를 교체한다. 그 시기는 2018년으로, 놀랍게도 출시 4년 만에 이루어진다. 슈퍼카가 출시 4년 만에 후속 모델로 교체되는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650S’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을 뿐이다. 코드명 ‘P14’는 매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다는 계획의 일환이며, 계속해서 카본 파이버 터브와 3.8 트윈터보 엔진을 활용한다. ‘650S’는 현재 650마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P14’는 670마력의 페라리 488 GTB를 의식해 최소 660마력을 가지게 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멕라렌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으로 지금과 크게 달라진다. 멕라렌 디자인 디렉터 프랭크 스티븐슨(Frank Stephenson)은.. 더보기
이그조틱함을 보충 받았다. - [FAB Design] VAYU GTR 700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VAYU RPR 스파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FAB 디자인이 멕라렌 650S와 MP4-12C에 적용 가능한 와이드 바디 튜닝 킷 ‘VAYU GTR 700’을 출시했다. 650S와 MP4-12C의 외모는 야성미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그에 반해 바람의 신 ‘VAYU’의 이름을 사용하는 ‘GTR 700’은 야성미가 넘쳐흐른다. 와이드한 전후 스포일러에 새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를 넣었고, 차체 전반에 걸쳐 흡기구란 흡기구는 모두 넓혔다. 없던 구멍도 새로 뚫었다. 엔진 출력은 50마력이 상승했다. 버라이어티한 커스텀 바디 킷에 비하면 출력 상승분은 다소 미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제 3.8 트윈터보 엔진에서 700마력, 69.1kg-m에서 73.6kg-m로 증가한 토크를 .. 더보기
롱테일의 부활, 익스트림 650S - 2016 McLaren 675LT 제 85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멕라렌 675LT’가 월드 데뷔한다. 더욱 날선 퍼포먼스와 가벼운 무게, 높은 수준의 드라이버와의 융합, 이 말들이 ‘롱테일’을 정의한다. 오직 쿠페 뿐인 ‘675LT’는 650S보다 트랙에 더 치우쳐있다. 그래도 아직 “로드-고잉” 카다. 하지만 ‘675’라는 이름이 은연 중에 말하듯 기존 650S보다 강력한 파워로, 롱 테일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고작 2.9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토크 제어로 최적의 견인력을 유지하며 스타트 라인을 박차고 나가, 7.9초면 200km/h 배리어를 돌파하고, 최대시속 330km까지 질주한다. ‘675LT’의 엔진은 3.8 V8. 출력과 토크 상승, 그리고 주행성을 한 차원 상승시키기 위해 절반 이상의 부품을 교.. 더보기
스페치알레의 새로운 라이벌 ‘McLaren 675LT’ 티저 공개 멕라렌이 650S의 새로운 파생 모델을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675LT’로 불린다. 멕라렌은 이 같은 사실을 현지시간으로 28일 공개하며, 650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더 강력하고 공기역학적이 된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675LT’에서 맨뒤 두 글자는 “롱 테일(Long Tail)”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가장 먼저 1990년대 후반 트랙에서 활약한 ‘멕라렌 F1 GTR 롱 테일’이 떠오르게 되는데, 얼마 전 촬영된 스파이샷에서 ‘675LT’에 씌워진 위장 스티커의 무늬도 ‘F1 GTR 롱 테일’이었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와 경쟁하게 되는 ‘675LT’는 650S에서 군더더기는 줄고 파워는 더 강해진다.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에서 발.. 더보기
르망 우승 20주년 한정 멕라렌 - 2015 McLaren 650S “Le Mans” 멕라렌이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 2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650S 출시를 발표했다. 모터스포츠 역사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브랜드 중 하나인 멕라렌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650S 모델에는 특별한 ‘Le Mans’ 배지가 붙는다. 여기엔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위와 3위, 4위, 5위를 휩쓴 ‘F1 GTR’의 활약상에 대한 멕라렌의 자부심이 담겨있다. ‘650S 르망 스페셜’은 쿠페로만 50대가 만들어진다. 이 50대는 멕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 MSO에 의해 특별히 스타일링되는데, 1995년 르망 우승 머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건 물론, 아이코닉 슈퍼카 멕라렌 F1을 디자인한 장본인 피터 스티븐스(Peter Stevens)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아시아 시장 전용 퍼포먼스 디튠 650S - 2015 McLaren 625C 멕라렌이 650S에 디튠을 시행, 대신에 편의성을 강화한 아시아-시장-전용 슈퍼카 모델 ‘625C’를 공개했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패키징이 조정된 650S는 ‘625C’라는 개별 이름으로 불린다. 외관은 650S와 동일하다. 하지만 퍼포먼스는 MP4-12C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승차감은 더욱 쾌적해져 일상에서의 사용편의성이 향상되었다. ‘625C’에 탑재된 3.8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에서는 625ps(616hp)의 출력이 생성된다. 650S의 650마력에서 하강한 수치로, MP4-12C와는 같아졌다. 도로 위에 올라서면, 정지상태에서 3.1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보답한다. 최고속도는 333km/h로 650S와 같은데, 제로백의 경우 650S가 0.1초 더 빠르다. 엔진 출력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