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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the best automobile in the world” - 2014 Mercedes-Benz S-Class (최종수정 2013년 5월 18일 22시 43분)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호화 모터링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뉴 제너레이션 6세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15일 선보였다. W222 코드네임으로 개발된 신형 ‘S-클래스’는 내외장의 모든 조명 장치를 효율성이 뛰어난 LED로 대체한 것을 비롯, 이번 세대에서도 선구자적 신기술을 대거 짊어지고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이다. 이것은 윈드스크린 상부에 달린 한 쌍의 카메라로 전방을 모니터링하다 노면에서 돌출부가 발견되면 미리 에어서스펜션을 대비시켰다 캐빈에 전해지는 충격을 걸러내는 기술이다. 이 카메라는 트래픽이나 보행자가 감지될 경우 제동력을 증가시.. 더보기
현대차 중국전략차 ‘미스트라’ 컨셉트 최초 공개 사진:Hyundai 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20일, 2013 상하이 오토쇼에서 중국전략차종 ‘미스트라(Mistra, 중국명:밍투-名图)’ 컨셉트 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미스트라’ 컨셉트 카는 중국 내 중형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중국전략차종으로 개발 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반영해 만들어진 차이다. ‘미스트라’는 이번 모터쇼 현장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올해 말 ‘명예와 성공으로 나아가는 원대한 계획’이라는 뜻의 ‘밍투(名图)’라는 중국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장 4,710mm, 전폭 1,82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770mm의 제원을 갖춘 ‘미스트라’는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에 중국.. 더보기
오피셜 공개, 베이비 콰트로포르테 - 2014 Maserati Ghibli 사진:Maserati 마세라티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경쟁하는 새로운 4도어 프리미엄 세단 ‘기블리(Ghibli)’를 9일 정식 공개했다. ‘기블리’의 내외관이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고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마세라티는 ‘기블리’의 사진과 정보 일부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기블리’는 연간 판매대수를 2015년까지 현재의 6,000대에서 50,000대로 끌어올린다는 마세라티의 야심찬 계획에 첫 걸음이 되는 4.9미터 크기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마세라티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도 주목되는 “베이비 콰트로포르테”는 전 페라리 F1 팀 엔진 보스 파울로 마르티넬리(Paulo Martinelli)가 개발하고 이탈리아 모데나 페라리 공장에서 제조된 배기량 3.0리터 V6.. 더보기
렉서스, 가격경쟁력 높인 ‘ES 300h 프리미엄’ 국내 출시 사진:Lexus 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대대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히든 카드’를 빼들었다. ‘히든 카드’의 주인공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를 예고한 ‘뉴 제너레이션 ES 300h 프리미엄’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8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힌 신형 ‘ES 300h’의 새로운 트림 ‘ES 300h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서 렉서스의 신형 ‘ES 300h’의 트림은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에 이어 Premium이 추가되어 3가지로 확대된다. 렉서스는 지난해 9월 6세대 풀체인지 모델 뉴 제너레이션 ES를 새롭게 출시하며 ES 라인업으로.. 더보기
플러그-인 기술 채용, 미래를 달리다. - 2014 Porsche Panamera 사진:Porsche 3일,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가 전격 베일을 벗었다. “세컨드 제너레이션 그란 투리스모”로 소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약 32.3km/L 연비, 71g/km 탄소배출을 기록하는 유능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의 존재로 새로운 혁신을 불러왔다. 2011년에 공개된 기존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이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 시스템에서 내던 성능 1.7kWh보다 5배 이상 강력한 9.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는 발군의 환경성은 물론이고 0-100km/h 가속에 5.5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가속성능으로 오너를 감성적, 이성적으로 매료시킨다. 전기모터는 이제 두 배 강력한 70kW(95ps) 출력을 낸.. 더보기
현대차, 프레스티지 세단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공개 사진:Hyundai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7일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미국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차의 최고급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다.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모던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게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풀칼라 헤드업디스플레이,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범퍼 부위의 크롬 몰딩을 삭제하고 LED가 장착된 안개등과 보다 차분해진 느낌의 그릴을 적용해 정제된 품격과 세련미를 구현했으며, 19인치 .. 더보기
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W Summit’ 공식 출시 사진:Ssangyong 쌍용차가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언론 공개일에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인 ‘체어맨 W Summit(서밋)’을 공식 출시하는 한편 새로운 대형 프리미엄 SUV 컨셉트 카 ‘LIV-1’을 최초로 선보이며 쌍용차 프리미엄 라인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체어맨 W Summit’은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체어맨 W’ 리무진(세단 베이스의 BOW Edition도 함께 출시)을 베이스로 ‘Summit(최고의 위상, 최상의 품격)’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장인정신을 살린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세계 정상급의 편의성을 갖춰 움직이는 집무실이자 VVIP를 위한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체어맨 W’의 2열 VVIP.. 더보기
CLS 63 AMG의 후예 - 2014 Mercedes-Benz CLA45 AMG 4Matic 사진:Mercedes-Benz 어느 해보다 활기로 가득 찬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퍼포먼스 디비전이 소형 세단 시장에도 발을 내디뎠다. ‘CLA45 AMG 4매틱’이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이 고성능 세단은 미국시장에서 올해 11월에 4만 8,375달러(약 5,400만원)부터 판매된다. 신형 ‘CLA45 AMG 4매틱’은 이달 초 유럽에서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은 고성능 해치백 ‘A45 AMG 4매틱’과 메커니컬 패키지와 플랫폼, 내외장 스타일링 큐를 공유한다. 두 모델은 사실상 각각 세단과 해치백 형제로, 후자는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CLA45 AMG 4매틱’은 360ps(355hp) 출력과 45.9kg-m(450Nm) 토크를 내는 AMG 최초의 배기량 2.0리터 4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