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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사전 계약 실시  현대차는 19일 화요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이달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미래 현대차가 지향해 나갈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는 모델이다.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혹독한 주행환경 속에서 철저한 주행 성능 검증과 담금질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는 주행 안정성 등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 레이아웃 적용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더보기
닛산, 공인연비 13.3Km/L 2014년식 ‘알티마 스마트’ 출시 사진_Nissan  한국닛산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를 출시했다. ‘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2.5’ 모델은 2014년 1월부터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사양은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및.. 더보기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사진_GM  한국지엠은 첨단 안전사양과 신규 편의장비로 무장하고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 11월 본격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는 쉐보레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2014년형 ‘말리부’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Side Blind Zone Alert)을 적용해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 더보기
도요타의 신형 플래그쉽 ‘아발론’, 국내 상륙 사진:Toyota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 토요타 플래그쉽 대형 세단 ‘더 올-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1995년 북미시장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세단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여유로운 공간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 최상의 편의사양을 고루 겸비, 편안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이번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4세대 모델로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국내에는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아발론의 XLE, XLE Premium, XLE Touring, Limited 등 4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 더보기
마세라티 신차 '기블리' 국내 공식 론칭 사진:Maserati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한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세라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리고 개발한 '기블리'는 최고출력 350hp, 최고 속도 26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이며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두 개의 터보차져를 수평 장착해 터보 작동까지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 랙(turbo lag) 현상을 없애고 탄력성을 더욱 높여 엔진 반응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또한, 내부 주요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최적의 핸들링과 최고의 응답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배기가스 .. 더보기
쉐보레, 가격 낮춘 ‘크루즈 디젤 LT+’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디젤 승용차 시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실용적인 사양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한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 모델을 선보이고 16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 강화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내 준중형 디젤 승용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은 쉐보레 크루즈 디젤은 이번에 ‘LT+’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디젤 승용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새로 출시된 ‘크루즈 디젤 LT+’ 모델의 가격은 기존 2,308만원의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대비 116만원 인하된 2,1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6개 에어백 및 가죽시트와 인테리어,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 더보기
한 번 타면 내릴 수 없는 치명적 매력 - [Brabus] 850 6.0 Biturbo “iBusiness” 사진:Brabus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 가지 신작을 공개한다. 그 중 우리가 가장 중점으로 훑어볼 녀석은 ‘850 6.0 바이터보 아이비즈니스’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850 6.0 바이터보 아이비즈니스’는 그 이름에 자신의 모든 특징을 담았다. 우선 ‘850’, 이 숫자는 이 차의 850마력 파워를 나타내며, ‘6.0 바이터보’는 이 차에 실린 V12 엔진의 6.0리터 엔진 배기량과 두 기의 터보차저를 의미한다. 그럼 ‘아이비즈니스’는 뭘까? 각종 첨단 멀티미디어와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갖춰진 “달리는 사무실” 그 이상의 공간인 캐빈에 바로 그 정답이 있다. 단순히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몸을 맡기는 수준을 뛰어넘은 호화스러운 실내.. 더보기
새로운 얼굴에 엔진도 강화된 – 2014 Audi A8 (최종수정 2013년 8월 22일 01시 02분) 사진:Audi  2014년형 ‘아우디 A8’이 새로운 싱글 프레임 그릴을 매달고, 더욱 선명하게 주름이 잡힌 본네트 아래에 기존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이 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1일 온라인 데뷔했다. 사전에 아우디가 예고한대로 21일에 신형 ‘A8’이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훨씬 단정해진 ‘A8’은 헤드램프, 본네트, 그릴,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변경 받았고, 디머블 헤드라이트 ‘매트릭스빔’을 적용 받았다. 각 헤드램프에 설치된 25개 LED의 밝기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매트릭스빔’은 내비게이션 데이터로 전방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해 알아서 배광을 조절하는 스마트한 장비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전부가 아니다. 대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스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