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차

[2018 WRC] 9회 챔피언 롭, 랠리 카탈루냐서 우승! 누빌 챔피언십 2위로 하락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전설적인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드라마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2012 시즌을 끝으로 정식으로 WRC에서 은퇴했지만 올해 일부 경기에 시트로엥과 스폿 참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던 9회 챔피언 세바스찬 롭은 지난 주말 스페인에서 열린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시트로엥 C3 WRC 머신을 몰고, 포드 피에스타를 모는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오지에보다 2.9초 좋은 기록으로 1위를 거뒀다. WRC 은퇴를 발표한 이후 롭은 지금까지 총 8경기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거둔 우승은 그 중 세 번째 우승이다. 경기 막판에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돌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 오지에의 M-스포트 포드 팀 동료 엘핀 에반스가 극적으로 3위를 차지했고, 이 사고로 i20 WRC의 뒷바퀴가 파.. 더보기
현대차, N Line 트림 포함한 2019년형 i30 출시 현대차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 트림을 포함한 2019년형 i30를 출시했다. i30 N Line은 벨로스터 N의 국내 출시 이후 고성능 모델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기존 i30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번 i30 N Line을 시작으로 점차 라인업이 확대될 N Line은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기본차와 고성능 N 차량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로, 고성능 디자인 적용과 성능 튜닝을 통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는 2019년형 i30를 출시하면서 기존 i30 최상위 트림이었던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 트림.. 더보기
현대차,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적용 '2019년형 그랜저' 출시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와 '2019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 더보기
현대차, 24일 출시 예정 'i30 N Line' 외장 공개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본차에 적용한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이 국내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더한 ‘i30 N Line’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 수요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30 N Line은 현대차의 고성능 N 포트폴리오에서 기본 차량과 고성능 N 차량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외장이 공개된 i30 N Line은 고성능 N의 디자인 감성을 입어 스포티하면서 과감한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을 대체한다. 디자인 변화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일부 튜닝과 함께 미쉐린 P.. 더보기
현대차,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은 연 600만여대 규모로, 라페스타.. 더보기
제네시스, 더욱 고급화된 '2019년형 G70' 출시 17일, 제네시스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 더보기
[MOVIE] 현대 i20 WRC vs MTB 바이크의 다운힐 대결 더보기
[2018 Paris] Hyundai i30 N N Option, 25가지 ‘N’ 커스텀 파츠 장착했다. 현대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i30 N 기반의 ‘N 옵션 쇼 카’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i30 N, 벨로스터 N,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N 모델 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에도 역동적인 고성능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는 ‘N 라인’, 그리고 차량의 성능과 감성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사양을 제공하는 ‘N 옵션’ 등을 운영해 고성능차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i30 N N 옵션 쇼 카’에는 ‘궁극의 성능(Ultimate Performance)’라는 컨셉트로 i30 N에 25가지에 달하는 성능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사양을 장착해, 향후 선보일 ‘N 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