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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두바이 모터쇼 출품, 골드 'SLS AMG' & 'G 55 AMG Edition 79' 사진_벤츠 골드빛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가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다. 알루미늄 바디 위에 칠해진 무광 골드 페인트는 검게 처리된 그릴, 휠과 만나 'SLS AMG'의 카리스마를 극대화시킨다.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솔리드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이 배치되며, 6.3 V8 엔진 성능은 571ps로 유지되고 있다.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 리미티드 에디션 SUV에는 507ps 현행 'G-클래스'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바디에는 'SLS AMG'에 사용된 실버 컬러가 적용되고 있으며, 19인치 AMG 합금 휠과 카본-룩 트림을 부착해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보기
'599 GTB' 원-오프 페라리 공개! - Ferrari P540 Superfast Aptera 사진_페라리 페라리에 깊은 애착과 애정을 가진 특별한 고객을 위해 2007년에 단 1대만 제작된 'P4/5'를 선보였던 페라리가 이번에는 피오라노 서킷을 달리는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를 공개했다. 이 역시 특별한 고객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1968년 'Toby Dammit' 영화에 등장했던 카로체리아 판투지(Fantuzzi) 디자인의 '250GT NART 스파이더(혹은 330 LMB)'에서 영감을 얻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마라넬로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특별한 차를 몰게 될 축복받은 오너는 미국 케이블 TV(CATV)라는 개념을 고안해낸 존 왈슨(John Walson)의 아들 에드워드 왈슨이다.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는 최초 스케치에서 .. 더보기
"뉴 비틀 안녕~" - 2010 Volkswagen New Beetle Final Edition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존재하다 1998년에 새롭게 부활한 '뉴 비틀'이 '파이널 에디션'이란 심상치 않은 이름으로 2009 LA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생산 종료를 앞둔 현행 '뉴 비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모델로.. "마침표를 찍는다." 쯤으로 표현될 수 있는 '파이널 에디션'은 2010년 봄에 1500대 한정 생산되지만, 쿠페와 컨버터블을 모두 합치면 총 3000대가 생산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특별한 터치들로 꾸며진 '뉴 비틀 파이널 에디션'에는 푸르른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아쿠아리우스 블루 페인트가 칠해진다. 쿠페의 경우 검정색 루프를.. 컨버터블의 경우 흰색 페인트를 곁들인 투톤 컬러를 연출하며, 페인트 마감 처리 외에도 차량 외부에는 한정거를 알리는.. 더보기
세상에 딱 33대 - 2010 Dodge Viper SRT10 ACR 1:33 Edition 사진_닷지 '닷지 바이퍼 SRT10 ACR'에도 한정판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1:33 에디션'. 미국을 대표하는 혹독한 레이싱 서킷 라구나 세카 스피드웨이에서 양산차 최고속 랩타임 1분 33초 915를 갱신한 기념으로 출시된 'ACR 1:33 에디션'에는 배기량이 무려 8.4리터에 달하는 V10 엔진이 탑재된다. 알게 모르게 어딘가 변한 것 같은 'ACR 1:33 에디션'의 외모는 원래 레드&블랙 투톤이었던 것을 블랙&레드 투톤으로 180도 정반대로 입혔다. 센터콘솔에는 피아노 블랙 패널을 부착하고 계기류와 버켓 시트에는 붉은색 스티치로 강조해 외관도 동일한 색상 테마를 연출하고, V10 배기량 8.4리터 엔진을 탑재한 'ACR 1:33 에디션'은 2009년형 'SRT10 ACR'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더보기
125대 한정판 - 2010 Subaru Impreza WRX Limited Edition 사진_스바루 일본에서 '스펙 C'로 판매되고 있는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리미티드 에디션'이 125대 한정 판매로 북미 시장에 출시된다.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된 'WRX STI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킷 사양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춰 가죽 인테리어와 문루프를 기본 제공하는 반면에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수동으로 교체하고, HID는 할로겐 헤드램프로.. 6디스크 10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은 싱글 CD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파워트레인은 변함없이 305hp 2.5 터보차저 복서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지만, 더욱 딱딱해진 서스팬션에 16% 더 단단해진 스프링, 29% 더 단단해진 리어 쇼크업소버를 채용하고, 더욱 두터워진 리어 안티롤바를 채용해 주행 퍼포먼스를 .. 더보기
[MOVIE] Top Gear, 20억짜리 슈퍼카 Pagani Zonda Cinque 세상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 특별한 차를 몰고 싶다면 과감하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구매 목록에서 지워야 한다. 그럼 어떤 차를 사는게 가장 좋을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뛰어 넘어 별개의 슈퍼스포츠 카 시장에 명단을 올려 놓고 있는 파가니, 그 중에서도 5대만 한정 생산되는 '존다 싱크'의 AMG V12 엔진은 678ps를 노면으로 전달하며, 정차된 상태에서 불과 3.4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무려 340km를 넘어서며, 시속 200km에서 완전히 정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별함에 특별함을 더하고, 다시 한번 특별함을 더한 '파가니 존다 싱크'는 무려 2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와우~ 도대체 이들이 모여 있는 이탈리아 모데나에는 무슨 .. 더보기
중국인들을 유혹하라 - 2009 광저우 오토쇼 포르쉐 부스 사진_포르쉐 북미를 능가하는 엄청난 규모의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을 매료시키기 위해 포르쉐가 2009 광저우(Guangzhou) 오토쇼에 참가했다. 올해 8월에 최초 공개되었던 신형 '911 터보'를 포함해 중국 상류층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2대 '카이엔'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 총 10대의 매력적인 포르쉐들이 오토쇼 무대에 전시되었다. 더보기
울트라-럭셔리 SUV - [Carlsson] Aigner CK55 RS Rascasse 사진_Carlsson 7인승이던 대형 SUV가 4인승이 되었고, 1억 6천 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던 고급 벤츠 SUV가 4억원을 줘야 구입할 수 있는 몸값으로 훌쩍 뛰어버렸다. 그런데도 이 SUV를 구입할 사람이 있을까? 올해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된 '칼슨 아이그너 CK55 RS 라스카스'는 속칭 '울트라 -럭셔리 SUV'라 불린다. 독일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 에띠엔느 아이그너와 독일 튜너 칼슨이 만나 제작한 'CL-클래스', 'S-클래스' 이후 3번째 작품이면서, SUV로는 처음으로 제작된 'CK55 RS 라스카스'는 무려 456마력을 발휘한다. 'GL 500'에 탑재된 배기량 5.5리터 DOHC V8 엔진이 원래 388ps(382hp)였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456ps(450hp)는 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