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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60’ 가격 공개 및 사전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신형 S60의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7월 1일부터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S60은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 층인 2539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D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볼보만의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할 핵심 모델이다. 플래그십 90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8년 만에 3세대로 완전 변경됐으며, 약 11억 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설립한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된다. 베스트셀링 SUV, XC60과 지난 3월 출시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60클러스터를 완성하는 마지막 모델로 ▲다이내믹한 .. 더보기
Q8 따라 디자인, 기술 모두 업데이트됐다. - 2019 Audi Q7 아우디 Q7이 2019년형 모델로 업데이트됐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에서 모두 개선이 이루어졌고, 이러한 변화로 Q8과 더욱 친근해졌다. 이번에 드디어 Q7도 아우디 SUV 패밀리 ‘Q 패밀리’의 최신 디자인 기법을 적용 받았다. 디자인 변화는 그릴과 범퍼 등에서 전반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역시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그릴에 있다. 거대해진 그릴은 훨씬 뚜렷하고 다이내믹하게 8각형 모양을 띠고 그 속에는 6개의 기둥이 우뚝 서 있다. 그릴 형태가 바뀌면서 헤드라이트는 더 날렵하게 바뀌었다. 또 큼지막했던 테일라이트는 훨씬 슬림해졌으며 정교하고 세련된 그래픽으로 속이 채워졌다. 그 바로 아래에서는 전에 없던 크롬 스트립 장식이 가로로 질주해 양쪽 테일라이트를 하나로 잇는다. 내부에서는 센터 .. 더보기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BMW 코리아가 26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새로운 디자인 적용으로 풀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럭셔리의 탄생, BMW 뉴 7시리즈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럭셔리 클래스 모델다운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뉴 7시리즈는 BMW가 추구하는 새로운 럭셔리의 탄생을 알리는 모델이다. 이전보다 약 50%가량 커진 BMW 키드니 그릴은 전면 보닛 상단의 BM.. 더보기
i8의 후속 모델은 어떻게 생겼을까? - 2019 BMW VISION M NEXT BMW가 새로운 컨셉트 카 ‘비전 M NEXT’를 전격 공개했다. 미래에도 직접 휠을 두 손으로 쥐고 운전하길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어떻게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는 컨셉트 카이며, 동시에 전동화된 M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비전 M NEXT’는 2020년 초에 출시될 ‘i8’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의 후속 모델을 시사한다. 차의 옆모습을 보면 현행 i8과의 깊은 연관성을 간파할 수 있다. ‘플로팅’ C필러, 그리고 버터플라이 도어 구조도 그대로다. 하지만 전면과 후면부는 BMW의 미래 디자인 언어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키드니 그릴은 훨씬 돌출되고 크기도 커졌다. 그리고 그릴 내부에는 일루미네이트 패턴이 플로팅 스타일로 빼곡히 들어찼다. 반면 헤드라이트는 현행 i8의 것.. 더보기
기아차, 과감하게 변신한 ‘K7 프리미어’ 사전 계약 돌입 기아자동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 기아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첫 적용, 8단 자동변속기 기본 탑재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2.5 G.. 더보기
페라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1,000마력의 PHEV - 2020 Ferrari SF90 Stradale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새 로드카가 등장했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로드카이면서, 동시에 페라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다. 외형은 488의 계보를 잇는 엔트리급의 신형 모델처럼 생겼지만, V8 트윈터보 엔진과 세 기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발생되는 합산 출력은 자그마치 1,000마력에 이른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라페라리의 963마력보다도 강력하다. V8 트윈터보 엔진은 F8 트리뷰토의 것을 토대로 개발됐다. 페라리에 따르면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F8 트리뷰토보다 60마력 강력한 78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앞차축에 두 기, 뒤차축에 나머지 한 기의 전기 모터가 달렸다. 전기 .. 더보기
풀 체인지된 베스트-셀링 도요타 - 2019 Toyota RAV4 RAV4는 지난 5년 간 판매가 두 배 증가해 도요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가 됐다. 그리고 2018년에는 북미에서 픽업을 제외하고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열린 뉴욕 오토쇼에서 그런 RAV4의 5세대 신형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5세대 모델은 2017년 말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FT-AC와 높은 싱크로율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두 개의 8각형(옥타곤)이 90도로 서로 겹쳐진 모양인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디자인 컨셉으로 대담하고 강렬한 SUV의 이미지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뒤로 가면서 점점 위로 상승하는 벨트라인과 각진 휀더는 렉서스 UX와도 유사한 부분. 하지만 두 차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지상고가 더 높고 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달린 RA.. 더보기
이보크 혁신 이어 받은 ‘Go anywhere’ 프리미엄 컴팩트 SUV - 2020 Land Rover Discovery Sport 세상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유용한 7인승 컴팩트 SUV가 첨단 사용자 편의기술, 그리고 효율성이 크게 증가한 파워트레인 등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과거와 비교해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변했다. 확 바뀐 실내에는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고급감과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같은 첨단 기술력이 동시에 공존한다. 디스커버리 스포트는 5인승 또는 5+2인승 시트 구조를 가진다. 2열 시트는 40대 20대 40 비율로 분할 가능하며, 접고 슬라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해 가족 여행을 떠날 때나 활동적 여가를 즐길 때 활용도가 뛰어나다. 신형 이보크처럼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트도 ‘프리미엄 트랜스버스 아키텍처(Premium Transv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