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우그

[2012 F1] 베텔에 무관심한 메르세데스 사진:레드불 노베르트 하우그가 메르세데스는 세바스찬 베텔 획득에 매력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시사했다. 비록 여론의 상당수가 메르세데스가 미하엘 슈마허와의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을 더 유력하게 보고있지만, 이론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니코 로스버그의 2013년 팀 메이트 시트는 오픈되어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는 미하엘과 함께 논의해 결정합니다.” 독일 DPA 통신에서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베르트 하우그. “서두르는 건 없습니다.” 현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가 슈마허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디 레스타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독일인 듀오를 두고 있는 독일계 팀 메르세데스의 체제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하우그는 로스버그의 팀 메이트가 반드시 독일인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 더보기
[2012 F1] 메르세데스, 타이어 문제 개선에 몰두 사진: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베르트 하우그에 의하면 메르세데스는 현재 타이어를 더욱 능률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많은 이들로부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DRS 응용 시스템으로 지난 두 경기 예선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그러나 예선에서의 퍼포먼스는 매번 다음날 결승 레이스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하우그는 레이스 페이스의 결핍이 메르세데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선을 향해 나아갈 몇 가지 교훈도 얻고 있어 다음 주 중국에서 ‘W03’이 한결 나은 경쟁력을 나타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2 포뮬러원 시즌 첫 두 레이스에서는 팀과의 약속을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예선.. 더보기
[2011 F1] 독일지 "메르세데스GP가 톱 스피드 가장 빨라" 사진:메르세데스GP ‘MGP-W02’가 직선주로에서 가장 빠르다? 지난주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노베르트 하우그는 “만약 지금 당장 레이스가 개최된다면 ‘W02’는 톱10에도 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었지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메르세데스GP가 착실하게 진보하고 있다며 “톱 스피드에서는 리더”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보도를 부정하지 않은 노베르트 하우그는 2011년에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직선주로에서의 어드밴티지도 중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전에 없던 긍정적인 멘트를 던졌다. “발렌시아에서 많은 랩을 커버할 수 있어 머신과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만족할만한 랩 타임도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올바른 방.. 더보기
[2010 DTM] 최종전 Shanghai 상하이 - Photo 더보기
[2009 F1] 세바스찬 베텔 "새로운 포인트 시스템은 변한게 없어" 사진_레드불 레드불 F1 팀 레이스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가 새로운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돼봤자 챔피언쉽 결과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일부 언론들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예전처럼 2위는 1위가 받는 포인트의 80%, 3위는 1위가 받는 포인트의 60%를 받습니다." 노베르트 하우그는 2010년 도입 예정인 25, 20, 15 새로운 포인트 시스템으로 바뀌어도 우승 드라이버를 가리는데 보탬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2009년 F1 월드 챔피언쉽을 준우승으로 마친 세바스찬 베텔도 오스트리아 'Servus TV'를 통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포인트 시스템은 별반 달라진게 없습니다" "지난 3, 4년 동안 사용된 구.. 더보기
[2009 F1] 노베르트 하우그, 2번째 드라이버 선택 미룬다. 사진_멕라렌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는 앞서 메르세데스GP 팀 2번째 드라이버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표한다고 밝혀왔지만, 지난 시즌을 돌이켜 봤을 때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그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후로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 2010년 메르세데스GP 팀 드라이버 라인업에 먼저 기용된 니코 로스버그는 F1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거두고 현역에서 은퇴한 독일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에게 자신들의 팀으로 온다면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2010년에 41세가 되는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부친 롤프 슈마허에 따르면 그는 매일 같이 미친듯이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그런 그의 행동에 결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Express'지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