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만 모터스포츠 설립자 '리하르트 하만' 폐암으로 사망 사진:하만 하만 모터스포츠를 설립한 리하르트 하만이 폐암을 이기지 못하고 3월 17일에 고인이 되었다. 수년째 병마와 싸워오다 지난주 17일에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리하르트 하만(Richard Hamann)의 20여년에 걸친 모터스포츠 활약상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이렇게 이른 나이에 생을 달리할 것이라곤 결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자동차에 대한 하만의 열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그의 화려했던 레이서 시절과 맞닥뜨리게 된다. 레이싱 드라이버 시절 리하르트 하만은 그룹 C, DTM, F3에서 700차례 레이스에 출전해 300회 이상 톱3에 들었고, 100회 이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무엇보다 그는 ‘BMW M1’에 올라 스페셜 투어링 카 트로피(STT)에서 3차례나 우승한 것으로 유명했다.. 더보기 UAE 스타일, 호크 SLS - [HAMANN] Hawk, SLS AMG 사진:Hamman 갓 공장을 빠져나온 ‘SLS AMG’에게서 뭔가 공허함이 느껴진다 하는 이들에게 튜너 하만(Hamman)이 제안하는 636마력 ‘호크’. 전혀 평범하지 않은 에버로즈 골드 바디에 카본 파이버 후드와 트렁크를 매치해 사악함을 드러낸 이름하야 ‘호크’는 넉넉한 흡기구가 인상적인 범퍼, 대형 리어 스포일러, 측면 뷰를 통해 자신에게서만 가능한 값비싼 외관을 표출했다. 파워풀함이 이미 충분히 깃든 6.2L V8 엔진에는 티타늄 배기장치, 새 매니폴드, 고성능 에어필터와 촉매장치가 장착되었다. 이로 하여금 65마력이 솟아올라 최대출력으로 636ps를 발휘하고, 증가된 파워에 대처하는 자세로 코일오버 킷과 조절 가능한 댐퍼를 설치한 ‘호크’는 최대시속 320km/h를 능가한다. 제로백은 3.6초... 더보기 M 패키지 에어로 튠 - [HAMANN] BMW 5 Series, F10 사진:HAMANN 아직까지 팩토리 수준의 만족스런 퀄리티를 가진 튜닝 아이템을 찾지 못한 ‘F10 5시리즈’ 오너들을 위해 하만이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M 스포츠 패키지 장착 모델이 기반이 되다보니 더욱이 ‘M5’를 떠올리게 하는 하만의 최신작은 프론트 범퍼 아래에 립 스포일러를, 다듬어진 리어 범퍼 하단으로는 새 스포츠 배기시스템과 연결된 4개 파이프를 빼냈고, 루프와 트렁크 리드에는 과하지 않은 스포일러를 얹어 세단만이 가질 수 있는 절제된 공격성을 부각시켰다. 휠아치에 꽉 들어찬 최대 21인치 휠을 다루는 스프링이 강화되면서 차체가 35mm 낮아졌고, 사진으로 드러나지 않은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 카본 트림, 알루미늄 페달, 그리고 하만 로고가 박힌 바닥 매트를 깔아 한껏 분위기를 도.. 더보기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 - [HAMANN] Victory II, LP 560-4 사진:하만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커스텀 모델 '빅토리'를 선보인 적 있는 튜너 하만이 후속작 '빅토리 II'를 출시했다. "후속작은 전작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가볍게 웃어넘기는 '빅토리 II'는 카본 파츠를 시작으로 엔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어루만져졌다. 람보르기니하면 생각나는 그것! 하지만 '가야르도'에겐 없었던 바로 그것! 걸윙 도어를 '가야르도 LP 560-4'에 착용시킨 하만은 붉은 카본을 가운데 얹은 프론트 에이프런을 장착하고 새 휀더와 사이드 스커트로 자세를 넓혀 기존 '가야르도'가 가진 정제미를 레이싱 카스러운 느낌과 절묘하게 버무려냈다. 루프 위에는 카본으로 짠 흡기구가 신설되었고 본네트에는 카본 레이어가 적용되었다. 강화 디퓨저와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윙을 차체 후방에 배치해.. 더보기 275마력 디젤 파워 '카이엔' - [Hamann] Porsche Cayenne 사진:하만 독일 스페셜리스트 튜너 하만이 '포르쉐 카이엔'의 디젤 파워를 끌어올렸다. 두툼해진 프론트 범퍼에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흡기구를 추가한 하만판 '카이엔'은 와이드 사이드 스커트, 오버사이즈 에어 스쿠프가 놓여진 풀-카본 본네트를 바디 킷으로 장착하고 35mm 포지션이 낮아진 차체 아래로 315/25 R23 타이어를 끼웠다. 6기통 디젤 엔진의 퍼포먼스는 컨트롤 유닛을 자극 받아 240ps에서 275ps로 끌어올려졌다. 56.1kg-m 토크는 63.2kg-m(620Nm)로 상승, 새롭게 설치 받은 배기시스템이 완성미를 드높이며 하만의 업그레이드 패키지와 '카이엔'의 만남에 오묘한 아우라를 드리운다. 더보기 최대 670마력 트윈 파워 - [Hamann] X5 M Flash Evo M 사진:Hamann 12일, 하만이 새로운 튜닝 패키지 '플래시 에보 M(Flash Evo M)'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 X5 M'에 두 단계에 걸쳐 파워 패키지를 적용한 하만은 먼저 4.4 V8 트윈 터보 엔진의 ECU 리맵을 실시해 속도 제한을 제거하고 555ps 출력, 69.3kg-m 토크를 610ps, 79.5kg-m로 강화했다. 더욱 화끈한 것이 고파 670마력짜리 킷을 장착하게 되면 ECU, 촉매 컨버터, 리어 머플러가 교체돼 670ps 출력, 96.9kg-m 토크를 낳는다. 450mm 로터/6피스톤 캘리퍼, 340mm 로터/4피스톤 캘리퍼를 전후 액슬에 각각 배치해 300km/h를 넘나드는 톱 스피드를 안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는 제동 퍼포먼스를 확보했다. 한곳한곳 집어내는 것이 경솔해 보..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하만 BMW - [HAMANN] BMW 5 Series 사진_HAMANN 세계 각지에 기반을 잡고 있는 튜너들의 하루 하루를 바쁘게 만들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BMW 5시리즈'가 HAMANN 튜너의 손을 거쳤다. 내외장 리파인을 거친 'F10 5시리즈'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에어 인테이크가 복잡하게 얽힌 프론트 범퍼와 측면 스커트로 한층 공격적인 인상이 강해졌다. 새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가 반기는 후면에는 루프와 트렁크 끝자락에 스스럼 없이 스포일러가 놓여져 있다. 최대 21인치 림이 튼실하게 떠받드는 차체는 스포츠 스프링 장착으로 35mm 지면과 가까워져 핸들링 변화를 줬고, 도어, 대쉬보드, 센터 콘솔, 스티어링 휠 등에 카본 트림을 부착하고 알루미늄 페달과 HAMANN 로고가 새겨진 바닥 매트를 깔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보기 하만과 SLS AMG의 첫 만남 - [HAMANN] Mercedes SLS AMG 사진_HAMANN 하만 모터스포츠가 'SLS AMG'에 새로운 21인치 휠과 배기시스템을 설치했다. 매트 블랙으로 마무리된 21인치 단조 합금 휠에 티타늄 볼트를 끼워, 외관상 거의 유일하게 튜너의 손길이 닿았음을 표출하는 '하만 SLS AMG'는 이전보다 스포티성이 강조된 외모로 간결하게 터치를 받았다. 21인치 휠 세트에는 전후 245/30 ZR 21, 295/25 ZR 21 타이어가 결합되어 있다. 전륜 타이어 폭을 줄이고 핸들링에 영향을 끼치는 서스펜션 스프링을 손봐 30mm 차고가 낮아진 '하만 SLS AMG'에는 직경 90mm 쿼드 엔드 머플러와 연결된 새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