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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

새로운 톱 퍼포먼스, 109마력 ‘포켓 로켓’ - 2016 smart BRABUS 사진/스마트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고성능 ‘브라부스’ 버전의 스마트 포투와 포포가 등장했다. 올해 초 스마트가 공개한 브라부스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없었던 성능 업그레이드가 여기서는 주인공이다. 브라부스 버전의 ‘포투’는 연료 압 2bar 증가와 흡기 개선을 처방 받은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기존 최고성능 모델보다 19ps 강력한 109ps(107hp)를 발휘한다. 선대 브라부스 모델과 비교해 7ps, 그리고 토크는 2.3kg-m 강력하다. 신형 ‘브라부스 포투’의 최대토크는 17.3kg-m(170Nm/2,000rpm)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기존 브라부스 스포츠 서스펜션보다 20% 단단한 ‘브라부스 퍼포먼스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이와 함께 롤 경향을 9% .. 더보기
3세대 스마트 둘러보기 - 2015 Smart Fortwo & Forfour 초대 스마트가 등장한 건 2004년. 당시에는 ‘미쓰비시 콜트’와 플랫폼을 공유했었는데, 이번 3세대 신형 스마트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와의 공동 개발 끝에 탄생했다. 르노가 올-뉴 신형 ‘트윙고’ 개발 시점을 가늠하던 무렵, 다임러는 소형차 개발에 자신들보다 박식한 파트너를 원했다. 이 공동 개발 프로젝트 끝에 르노는 신형 ‘트윙고’를, 다임러는 2인승 ‘포투(C453)’와 4인승 ‘포포(코드네임 W453)’ 두 가지 신형 스마트 모델을 얻었다. 모두 엔진을 후방에 싣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마트를 말할 때는 2인승 모델 ‘포투’를 두고 말한다. ‘포포’는 2인승 모델의 차체를 늘어뜨리고, 시트와 도어를 두 개씩 추가한 모델. 포투보다 축거가 길어 승차감이 상대적으로 좋은 ‘포포’는 선대와..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이 된 스마트 - all-new 2015 Smart Fortwo & Forfour 다임러가 올-뉴 신형 ‘스마트 포투’와 ‘스마트 포포’를 16일 공개했다. 차체 크기는 여전히 한손에 다 쥐어쥘 듯 작지만, 실내공간은 더 넓어지고 장비는 풍요로워졌다. 그런데도 가격은 예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포투’(2인승 모델)와 ‘포포’(4인승 모델)는 다임러의 자회사 메르세데스-벤츠와 프랑스 르노 사의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고급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가 경차 개발 경험이 많은 르노와 손잡은 것이다. 그렇게, 먼저 올-뉴 모델로 시장에 데뷔한 ‘트윙고’와 신형 스마트는 유니크한 후방탑재엔진+뒷바퀴굴림 구조를 공유한다. 디자인은 르노와 완전히 다르다. 두 올-뉴 스마트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피로된 컨셉트 카 ‘포 비전’을 디자인 기반으로 삼았으며, 보행자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