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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2010 F1] 수틸 "제임스 키 떠난 후 경쟁력 잃었다." 사진_포스인디아 에이드리안 수틸은 올해 2월에 팀을 떠난 전 기술 최고 책임자 제임스 키의 이탈이 포스인디아에게 큰 손실이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포스인디아는 최초의 폴 포지션과 포디엄 입상을 경험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6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7위 윌리암스에게 4포인트 차이로 쫓기고 있다. 만약 7위로 포지션이 한 계단 하락하게 되면 포스인디아는 상금 500만 달러(약 57억원)이나 잃게된다. 에이드리안 수틸은 독일 '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현재 자우바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키의 영향력이 컸다고 설명했다. "저는 사실 아무 문제도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의 자리를 이어 받은 마크 스미스도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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