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트로프

[2012 F1] 비탈리 페트로프 “알론소도 ‘페이 드라이버’” 사진:케이터햄 ‘페이 드라이버’라는 꼬리표를 반기지 않는 비탈리 페트로프가 고액 연봉을 받는 드라이버들도 자신의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다며, 그 예로 페르난도 알론소의 이름을 언급했다. “제 눈엔 저와 알론소 사이에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2010년 아부다비에서 악연이 있는 러시아인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2011년 말에 르노(현 로터스) 시트를 놓치면서 F1 캐리어에 큰 위기를 맞이했지만 풍족한 러시아 자금줄에 힘입어 극적으로 케이터햄 시트를 획득했다. 페트로프의 새로운 계약은 모나코 GP 우승 경력이 있는 베테랑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를 밀쳐내고 성사된 것이어서 논쟁거리가 되었다. 게다가 트룰리는 F1에 남은 마지막 이탈리아인 드라이버였다. 스스로를 알론소와 비교한 페트로프는 .. 더보기
[2012 F1] 케이터햄, 레이스 드라이버로 비탈리 페트로프 영입 사진:케이터햄 케이터햄이 야노 트룰리를 대신해 비탈리 페트로프를 2012년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했다. 17일, 케이터햄은 페트로프 기용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매우 기쁩니다.” 비탈리 페트로프. “저와 같은 시기에 F1에 데뷔한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과 그리고 다가올 앞으로의 많은 시즌에 직면하게 될 도전들을 해결해나가는데 있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로터스-르노GP에서 시트를 잃은 뒤 갈 곳을 찾지 못했던 비탈리 페트로프는 이후 케이터햄에 기용된다는 소문을 몰고 다녔다. 페트로프의 매니저 옥사나 코사첸코에 의하면 케이터햄과의 교섭이 스폰서로부터 확답이 늦어져 지연되었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다소 늦은 현재 비탈리 페트.. 더보기
[2011 F1] 페트로프 잔류 여부, 12월 10일에 결정 사진:르노 키미 라이코넨이 르노에 기용되면서 비탈리 페트로프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표면적으로 라이코넨측과 교섭을 진척시켜온 것은 윌리암스였다. 그러나 시즌 최종전 브라질 GP에서 윌리암스와 라이코넨의 계약 체결이 발표날 것이라던 당초 소식과 달리 주말이 모두 끝나도록 아무런 발표도 나지 않자, 패독에서는 라이코넨의 매니저가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했거나 팀 주식 20%을 달라는 라이코넨측의 요구를 윌리암스가 거부해 교섭이 결렬 되었다는 소문이 새롭게 귓가를 간지럽혔다. 진짜 이유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양측의 교섭이 결렬 되었다는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 르노가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키미 라이코넨 기용을 정식 발표한 것이다. 이 발표로 비탈리 페트로프의 미래에 한순간 암운이 덮였다. 2012년..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결승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2011 F1] 슈마허에게 추돌한 페트로프, 5그리드 격하 패널티 사진:GEPA 16일 한국 GP 결승 레이스에서 슈마허 머신에 추돌한 비탈리 페트로프가 다음 차전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았다. 피트스톱을 마친 직후 르노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16랩 백 스트레이트에서 슬립스트림을 시도해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를 추월했다. 그러나 이어진 턴3에서 제동 포인트를 늦춘 페트로프는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그만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에게 돌진했다. “페르난도에게서 제 포지션을 지키려했습니다.” 비탈리 페트로프. “하지만 트랙 외측의 더러운 제공 구간에 들어가 버렸고 바퀴가 잠기는 바람에 슈마허에게 부딪혔습니다. 저는 페르난도와의 배틀에 집중하고 있었고, 제동을 너무 늦추는 바람에 저처럼 알론소도 코너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페트로프는 이 사고로 리어 윙이 주저앉고.. 더보기
[2011 F1] 16차전 한국 Korea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3차전 이탈리아 Italy GP 결승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1 F1] 이탈리아 Italy GP ~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