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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프

[2010 F1] 에이드리안 수틸, 2011년 르노 이적에 흥미 사진_르노 에이드리안 수틸이 2011년 르노 이적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에 로버트 쿠비카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한 르노는 비탈리 페트로프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인 루키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현재까지 견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가 르노 시트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러시아 자동차 메이커 라다(Lada), 그리고 수백만 유로의 자금 덕분이었는데, 르노가 본격적으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2011년 스폰서로 마스터 카드와 계약하고 여기서 확보한 자금으로 로버트 쿠비카 옆에 최고의 드라이버를 앉히려 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서 비탈리 페트로프 주변으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티모 글록, 닉 하이드펠드,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으로 거론되고 있는 르노.. 더보기
[2010 F1] 르노 "해밀턴은 패널티를 받아야 했다" 사진_sutton 루이스 해밀턴이 말레이시아 GP에서 비탈리 페트로프의 오버테이크를 과도하게 방어하며 지그재그로 주행한 데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레이스 초반, 루이스 해밀턴은 오버스피드한 러시아인 르노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를 인코스로 추월하며 포지션을 빼앗았고 홈 스트레이트에서 페트로프는 곧바로 해밀턴의 뒤를 따라 붙어 슬립스트리밍을 시도했다. 하지만 해밀턴은 자신의 포지션을 방어하기 위함인지 수차례 지그재그로 주행을 했고, 레이스 디렉터의 보고로 스튜어드는 해밀턴에게 경고를 부과했다. 하지만 에릭 불리에는 1회 밖에 허용되지 않는 방어를 위한 진로 변경이 경고로 끝난 데 못마땅해하고 있다. "분명하게 1회 밖에 허용되지 않음에도 그는 3번이나 진로를 바꿨고, 이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