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베일 벗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 2019 Rolls-Royce Cullinan 롤스-로이스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컬리넌’을 10일 드디어 공개했다.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에 이어 롤스-로이스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를 만들었다. 얼핏 느낌에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의 다른 어떤 차들보다 큰 덩치를 자랑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전장은 5,341mm로 고스트보다도 58mm 짧다. 폭은 216mm 넓은 2,164mm이며 축간거리는 3,295mm로 고스트와 같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컬리넌은 SUV 가운데 최초로 3박스 형태로 디자인된 차다. 한번에 바로 딱 떨어지지 않고 층이 진 후면부를 놓고 하는 말이다. 이러한 구조는 승객실을 짐칸과 갈라놓아 아늑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롤스-로이스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부에서 파티션이.. 더보기 진보된 궁극의 럭셔리 - 2018 Rolls-Royce Phantom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상의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The Best Car in the World)’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신형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처(Architecture of Luxury)’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자동차다.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스페이스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는 신형 팬텀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될 SUV 모델 ‘컬리넌’을 포함해 향후 모든 롤스-로이스 신차에 적용된다. 신형 팬텀은 새로운 차대 적용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상승했다. 새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 더보기 [Spyshot] 팬텀 대시에 BMW 핸들 달았다. - 2019 Rolls-Royce Cullinan 최근 신형 팬텀을 시장에 선보인 롤스-로이스가 또 하나의 신차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 문제의 신차는 신형 고스트가 아닌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이다. 이번 스파이샷에서 컬리넌의 실내도 함께 촬영됐다. 그곳에서 우리는 BMW의 스티어링 휠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뒤에는 신형 팬텀에 달려있는 것처럼 크롬 링 세 개가 박힌 디지털 계기판이 있다. 센터 페시아도 신형 팬텀과 닮았다. 그러나 센터 콘솔과 얼핏 보이는 대시보드의 대략적인 구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하이-라이딩 팬텀’으로 표현할 수 있는 컬리넌은 팬텀과 같은 롤스-로이스의 새 알루미늄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다. 그리고 6.75리터 V12 엔진 또한 공유하며, 컬리넌의 최종 양산 모델은 스티어링 휠도 팬.. 더보기 92년 역사의 팬텀, 그 8번째 새 모델 - 2018 Rolls-Royce Phantom 8세대 올-뉴 롤스-로이스 팬텀이 27일 베일을 벗었다. 롤스-로이스 팬텀이 출시 14년 만에 플랫폼까지 바뀌는 풀 체인지를 받았다. 한층 더 가벼우면서도 30% 견고한 올-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과 신세대 셀프-레벨링 에어 서스펜션의 채용으로 롤스-로이스가 자랑하는 마법의 양탄자를 탄 것 같은 승차감이 이번에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됐다. ‘플레그베어러(Flagbearer)’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 이것은 윈드스크린쪽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이용, 전방 도로를 스캔해 서스펜션을 사전에 조절하는 신형 팬텀에 적용된 여러 신기술 가운데 하나다. 비록 차대는 기벼워졌지만 차체 중량은 증가했다.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2,625kg으로 약 75kg이 증가했다. 그러나 이것도 엄청난 선방이.. 더보기 이것이 바로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이다. 바로 다음 주에 롤스-로이스가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인 신형 ‘팬텀’의 내외장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신차 설명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이 중국에서 유출돼,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며 외출을 할 때면 여전히 위장막을 뒤집어쓰고 길을 나서는 신형 팬텀의 모습이 예정보다 일찍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통해 보면 신형 팬텀은 디자인 측면에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없다. 실제로는 플랫폼까지 싹 다 바뀌지만, 겉모습은 페이스리프트가 아닌지 의심이 들 수 있을 정도로 제한적으로 바뀌었다. 헤드라이트가 더 게슴츠레하고 입체적이 된 듯 보인다. ‘판테온’ 그릴이 여전히 위용을 자랑하며 전면부 정중앙에 떡 하니 버티고 있고, 그 아래로 시각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옆으로 긴 검은 그릴이 지난다. BMW M4의 에.. 더보기 7월 데뷔 차기 ‘롤스-로이스 팬텀’ 티저 공개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GTUYw17LU 롤스-로이스가 7월 27일 영국 런던의 ‘메이페어(Mayfair)’에서 차기 팬텀을 최초로 공개한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The Great Eight Phantoms’ 전시회가 열린다. 1925년을 시작으로 지난 92년 사이에 제작되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8대의 팬텀이 한날한시에 모이는 매우 특별한 자리다. ‘The Fred Astaire Phantom I’ 초대 팬텀도 그 명단에 포함되어있다. 현재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이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만, 대여를 통해 전시된다. ‘The Great Eight Phanto..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 ‘스웹테일’ 일반에 공개됐다. - 2017 Rolls-Royce Sweptail 지난주말 이탈리아에서 열린 클래식 카 이벤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롤스-로이스가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제작한 비스포크 모터 카 ‘스웹테일(Sweptail)’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팬텀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대담하고 모험적이었던 1920년대와 1930년대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미학으로 재탄생해, 현재는 기존 팬텀조차도 감히 견줄 수 없는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스웹테일’의 디자인에는 대표적으로 1925년식 팬텀 I 라운드 도어(Phantom I Round Door)와 1934년식 팬텀 II 스트림라인 살롱(Phantom II Streamline Saloon) 등이 영향을 주었다. 자동차 뿐 아니라 항공기, 요트 수집 등을 취미로 하는 특별.. 더보기 롤스-로이스가 오직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제작한 차 - 2017 Rolls-Royce Sweptail 올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클래식 카 이벤트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를 통해 롤스-로이스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팬텀으로 기억될 ‘스웹테일(Sweptail)’을 공개한다. 스웹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오직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한 원-오프 비스포크 차량이다. 전 제작 과정이 수제작으로 이루어졌고, 완성에 2년 이상 걸렸다. 2013년 완전히 새로운 2인승 차를 제작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처음 시작됐고, 이번에 비로소 그 결과물이 공개된 것이다.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20세기에 사람들을 현혹시켰던 미적 요소들이 스웹테일의 디자인 과정에 반영되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1920년대에 처음 등장한 ‘스웹-테일(swept-tail)’이며, 거기에 영향을 받아 도발적인 엉덩이를..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