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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숫자 ‘1’ 번호판 가격이 무려 58억원··· 아랍에미리트서 경매에 낙찰 사진/Emirates Auction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숫자 ‘1’만 적힌 희귀 자동차 번호판이 현지 사업가에게 우리 돈으로 약 58억원에 낙찰됐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아부다비,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국가인 샤르자 정부 기관에 의해 경매에 올려진 숫자 ‘1’ 번호판을 쟁취하기 위해 1,300명 이상이 입찰에 참여했다. 그리고 거기서 한 사업가가 4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8억원에 해당 번호판을 최종적으로 손에 쥐었다. 앞으로 이 번호판은 실제 운행되는 차량이 아닌 전시용 ‘파가니 후에이라(와이라)’ 고성능 슈퍼카 차량에 부착된다고 한다. ‘후에이라’의 판매가격은 통상 20억원에 육박한다. 그러니까, 번호판 하나에 최고속도 370km/h짜리 슈퍼카 두 대를 사고도 잔돈이 남는다는.. 더보기
[MOVIE] Extreme conditions - The Pagani Huayra BC 궁극의 로드카 ‘파가니 와이라(후에이라) BC’가 살아생전 전혀 연이 없을 것 같은 고즈넉한 설원을 달린다. 이곳은 파가니를 위해 드라이빙 세이프티와 브레이킹 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보쉬의 테스트 트랙이다. 더보기
[MOVIE] 트랙에 등장한 Pagani Huayra BC 이탈리아의 한 서킷에 파가니 후에이라 BC(와이라 BC)가 등장했다. AMG제 6.0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800마력, 112.2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메가 슈퍼카의 광란의 나들이다. 더보기
후에이라의 하드코어한 변신 - 2017 Pagani Huaryra BC 트랙 전용 모델로 개발됐던 ‘존다 R’을 본떠, 파가니가 후에이라를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으로 진화시켰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후에이라 BC’는 기존 후에이라보다 무게는 가볍고 V12 트윈터보 엔진은 더 강력하다. 메르세데스-AMG의 V12 유닛을 기본 베이스로 개발된 유로6 트윈터보 엔진에서 ‘후에이라 BC’는 최고출력으로 800ps(789hp), 최대토크로는 자그마치 112.2kg-m(1,100Nm)를 발휘한다.(기존 후에이라는 730마력인데, 현재 공개된 BC의 데이터들은 인증 문제로 아직 최종적인 게 아니다.) 이 가공할만한 파워는 변속시간이 기존 0.15초에서 0.075초로 절반이 빨라진 새로운 ‘Xtrac’ 7단 반자동 변속기로 전송된다. 파가니는 또, 냉각 성능을 향상시.. 더보기
[사진] ‘파가니 후에이라’가 3월 경매에 등장 이탈리아 소규모 슈퍼카 제조사 파가니에서 100대 한정 생산된 메가 슈퍼카 ‘후에이라’를 구입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후에이라’가 3월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된다. 파가니의 1세대 슈퍼카 존다처럼 ‘후에이라’도 메르세데스-벤츠의 V12 엔진을 사용하지만, 트윈-터보차저와 액티브 에어로 디바이스를 달고 최고속도로 370km/h 이상을 질주한다. 경매에 출품되는 차는 딥 블루 바디로 시선을 빨아들인다. 차체 아래쪽으로 마치 밤하늘에 유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골드 스트라이프가 길게 뻗어있다. 거기에 맞춰 브레이크 캘리퍼도 옐로우 컬러로 처리됐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4개 모두 카본 세라믹.) 걸윙 도어 안쪽으로는 시트, 스티어링 휠, 대쉬보드, 도어 트림이 크림 가죽으로 감싸져있고,.. 더보기
20대 한정 생산 파가니 슈퍼카 '후에이라 BC' 출격 준비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파가니가 익스트림 버전의 신형 후에이라 티저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 차의 이름은 ‘후에이라 BC’다. ‘BC’는 기존 후에이라처럼 계속해서 AMG의 6.0L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엔진 출력과 토크는 730ps와 102kg-m에서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또, 카본 파이버와 같은 경량 소재를 더욱 넓은 부위에 사용해 추가적인 경량화를 도모한다. 현재 ‘후에이라’의 몸무게는 1.35톤. ‘BC’가 여기서 얼마나 가벼워지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에 파가니가 공개한 티저에서 더욱 공격적이 된 외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외관은 공력 성능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차량의 뒷부분에는 커다란 새 윙과 디퓨저가 .. 더보기
[2015 F1] 해밀턴, 모나코 사고 때 파가니 몰고 있었다. 화요일 새벽 모나코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때 루이스 해밀턴이 200만 유로(약 25억원)짜리 슈퍼카 ‘파가니 존다’를 몰고 있었다고 독일 『빌트(Bild)』가 전했다. 『빌트』의 이 보도가 있기 전, 해밀턴은 이번 주 브라질 GP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이유가 단순히 열이 났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뒤늦게 스스로 털어놓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밀턴은 문제의 사고는 매우 가벼운 것이었고, 정지된 차량에 충돌했으며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새벽 3시 30분 경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세데스 대변인은 사고가 나자 “해밀턴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는, 급제동 뒤에 큰 충돌음과 함께 주차된 차량에 충돌했다고 증언했다. 『빌트』에 .. 더보기
[MOVIE] Pagani MADNESS in Beverly Hills!! 살아가면서 1대를 채 보기 힘들다는 파가니 후에이라 11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 꿈의 장소는 미국 LA다.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에 이그조틱 카들이 집결했다. 셀 수 없이 많은 페라리를 비롯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포르쉐 918 스파이더, 코닉세그 아게라 R, 그리고 11대의 파가니 후에이라가 시선을 뺏기지 않을 수 없는 매력으로 도도한 베벌리 힐스의 도로를 일순간 마비시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