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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존다 R', 뉘르부르크링 추가 사진 - 2010 Pagani Zonda R 사진:파가니 '페라리 FXX'에 대항하기 위해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가니가 공개한 '존다 R'. 낮은 차체 중심과 막강한 다운포스에 힘입어 과도하게 집착하는 관성을 가뿐하게 뿌리치는 '존다 R'은 카본 티타늄 프레임, 경량 서스팬션 구조 등을 채용해 로드고잉 '존다 F'보다 200kg 가벼운데다 '벤츠 CLK GTR'에도 사용된 6.0 V12 AMG 엔진을 탑재해 무려 750ps를 발휘하다 보니 제로백이 2.7초에 불과하다. 무려 73개 코너가 즐비한 20.83km 길이의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 도전장을 던진 '존다 R'은 2009년 6월 29일에 '페라리 599XX'보다 11초 가량 빠른 6분 47초만에 정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보기
원-오프 스페셜 '존다' - Pagani Zonda Absolute 사진:오토블로그 신형 하이퍼카 'C9'을 기다리기 힘들었던 오너를 위해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 파가니가 세상에 단 한대 밖에 없는 원-오프 모델 '존다 앱솔루트'를 제작했다. 기본 바탕은 '존다 싱크'에 두고 카본 익스테리어는 '존다 R'에서 빌려와 이 둘을 합친 '존다 앱솔루트'는 홍콩의 한 부유한 오너의 요구대로 광을 죽인 카본 파이버와 이탈리아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컬러링을 버무린 익스테리어, 그리고 우핸들 검정 인테리어와 검정색 림을 장착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리얼 라이브 액션, Zonda vs Murcielago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광속 질주를 일삼던 '파가니 존다'가 모니터를 박차고 현실 세계로 뛰어 나온 '무르시엘라고' 경찰차와 정면으로 맞선다. 더보기
[MOVIE] Fifth Gear - 750마력 하이퍼 파가니 'Zonda R' 6.0 V12 AMG 엔진, 750마력 & 72.4kg-m 토크, 책상으로 써도 될 것 같은 거대한 윙, 12웨이 트랙션 컨트롤, 100만 파운드(약 18억원)을 호가하는 몸값, 이 모든 것을 가진 역대 최강 파가니 하이퍼 카 '존다 R'이 트랙에 올랐다. 더보기
[MOVIE] 제레미 클락슨 'The Italian Job' 트레일러 제레미 클락슨이 새로운 DVD '더 이탈리안 잡'을 출시한다. 탑기어 멤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얼만큼 행복하게 돈을 버는지 재차 확인할 수 있는 DVD '더 이탈리안 잡'에는 최근 탑기어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스티그'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파가니 존가 R', '페라리 599 GTO', '벤츠 SLS AMG', '아리엘 아톰 V8' 등이 등장해 스티그의 빈자리를 금세 잊게 만들고, 더불어 광기어린 우리의 고성능 퍼포먼스 카를 향한 애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더보기
[MOVIE] V12 리미티드 슈퍼카 'Pagani Cinque Roadster' 영국 'Autocar'가 리미티드 슈퍼스포츠 카 '파가니 존다 싱크 로드스터'를 몰고 공도로 나섰다 공도보다 트랙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7.3 V12 AMG 엔진을 통해 생성되는 680마력을 후륜으로 전달해 3.5초 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하고 최대시속으로 350km/h를 가리키는 무서운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무서운 슈퍼스포츠 카 '존다 싱크 로드스터'는 2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몸값에 고작 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 더보기
'파가니 존다 R', 페라리 뉘르부르크링 기록 돌파 사진_파가니 세계 제일의 퍼포먼스를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페라리가 자랑스럽게 세운 기록을 '파가니 존다 R'이 깼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궁극의 슈퍼카 중 한 대인 '파가니 존다 R'이 새롭게 갱신한 랩 타임은 6분 47초로, 석달 전에 '페라리 599XX'가 세운 6분 58초 16에 무려 11초 이상 앞서고 있다. 심지어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지던 '라디칼 SR8 LM'의 6분 48초마저 깨버렸다. 허나, '라디칼 SR8 LM'은 겉보기와 다르게 엄연히 일반 도로에서도 몰 수 있는 로드 리갈이기 때문에 트랙 전용인 '존다 R'의 기록은 '599XX'와 나란히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있다. 어쨋든 페라리를 깼다는 것만으로도 파가니에게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더보기
[MOVIE] 젖은 트랙을 질주하는 AMG 7.3 V12 'Pagani Zonda R' 다이아몬드 못지 않게 까다롭고 섬세한 세공을 받은 750마력 V12 '파가니 존다 R'이 누군가의 손가락에 끼워져 그의 떵떵거림이 허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악세서리 따위로 취급 받기를 거부하고 흠뻑 젖은 트랙 위를 달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