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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로소

[2015 F1] 9차전 영국 GP 예선 후 코멘트 - 페르스타펜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인상적인 프랙티스에도 불구하고 예선에서는 Q1 시작과 함께 머신 핸들링에 불안함을 보인 페르스타펜은 레이스를 13위에서 출발한다. “오버스티어 때문일 수도, 낮은 접지력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P3(3차 프랙티스)와 비교해 예선에서는 0.5초가 느렸습니다.” 토로 로소는 금요일에 실시한 레이스 시뮬레이션에서 훌륭한 페이스를 보였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요일 레이스에서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아직 있는지 물었다. “만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먼저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해결해야합니다.” photo. Formula1.com 더보기
[2015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dppi 더보기
[2015 F1] 성능 개선된 르노 엔진은 아직 르노 엔진 팀들이 성능이 개선된 엔진을 얻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참이다. 지난 캐나다 GP 뒤 르노 스포츠 F1 보스 시릴 아비테보울은 이제 신뢰성 문제가 해결돼, 르노는 파워에 주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선된 엔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레드불과 토로 로소 두 르노 엔진 팀은 앞으로도 한동안 섀시와 공력으로 버텨야한다. “네, 거기에 몇 가지 스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의 헬무트 마르코는 엔진 파트너 르노가 현재 성능 개선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F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시인했다. “하지만 결과를 봐야합니다. 만약 제대로 작동하면, 잘하면 마지막 세 경기에 투입됩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합니다. 앞으로 3주 뒤면, 지금 다이노에서 있는 새 프로젝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게.. 더보기
[2015 F1] 연봉에선 페르난도 알론소가 여전히 1위 알론소가 올해 최고액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포뮬러 원 드라이버 자리를 지켰다. 이러한 사실은 2015년 F1 드라이버들의 연봉 순위를 정리한 『비즈니스 북(Business Book)』 최신호를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의 자료에 의하면, 33세 스페인인 드라이버는 멕라렌-혼다 이적 후 아직 포인트 획득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의 통장엔 3,900만 달러, 한화로 약 430억 원이 찍혔다. 세바스찬 베텔은 비록 레드불에서 4회 월드 챔피언으로 한창 주가를 올릴 때보다 많은 3,000만 달러(약 333억 원)를 페라리로부터 받았지만, 알론소를 뛰어넘진 못했다. 3위를 한 건 루이스 해밀턴이다. 현 월드 챔피언의 2,800만 달러(약 310억 원)는 최근 체결한 새로운 계약에 .. 더보기
[2015 F1] 토로 로소에서 실수하는 게 나아 - 페르스타펜 F1에서 경험을 쌓기에 토로 로소는 완벽한 장소다. 올해 포뮬러 원에 데뷔한 17세 네덜란드인 맥스 페르스타펜은 교훈을 배우고 경험을 쌓을 시간과 기회가 레드불보다 토로 로소에서 더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한다. 올해 F1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시즌을 출발한 그는 현재까지 인상적인 활약으로 사람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지난 모나코 GP에서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의 머신에 추돌하는 큰 사고를 일으켜, 윌리암스의 베테랑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에게 경험 부족을 지적당했다. 마사는 또 그가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페르스타펜에 따르면 토로 로소는 실수도 용납하는, 신예들이 기반을 닦기에 완벽한 장소다. “우리는 루키 드라이버입니다. 그래서 실수를 해도 그들은 용서합니다.” 모나코.. 더보기
[2015 F1] 카를로스 사인즈, 피트레인에서 스타트한다. 카를로스 사인즈가 의무적인 FIA의 중량 측정 호출을 놓치는 바람에 치명적인 패널티를 받았다. 이번 주말 모나코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던 스페인인 토로 로소 드라이버는 예선 Q3에서 최종 8위를 했다. 하지만 그는 내일 피트레인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다. 스튜어드가 중량 측정을 받으라고 호출했지만 그것을 보지 못했던 것이다. “Q1에서 붉은 신호등으로 알렸지만 드라이버는 중량 측정을 받기 위해 정지하지 않았다.” 스튜어드는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FIA 포뮬러 원 경기 규정 26조 1항에 따라 해당 드라이버는 피트레인에서 출발이 요구된다.” 예선이 종료된 뒤 사인즈는 신호를 “늦게 봤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사소할 수 있는 실수 한 번으로 그는 값진 포인트를 획.. 더보기
[2015 F1] 모나코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페르스타펜 맥스 페르스타펜이 모나코에서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헬무트 마르코로부터 이미 ‘뉴 세나’라고 불려온 17세 네덜란드인은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을 목요일 첫 프랙티스 세션에서 바짝 위협하며 그러한 기대에 화답했다. “렌트 카를 빌릴 수도 없는 청년치고 굉장한 활약입니다.” 이렇게 발언한 건 페르스타펜의 (토로 로소) 팀 보스가 아니라, 에너지 음료 회사의 시니어 F1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다. 현재 레드불에서는 지난해 토로 로소에서 달렸던 다닐 키바트가 한 해 만에 시니어 팀에 승격해 다니엘 리카르도와 함께 달리고 있다. 그러나 21세 러시아인 키바트는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불길하게도 레드불 드라이버 프로그램 보스 헬무트 마르코는 슬슬 키바트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 더보기
[2015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목요일 - 사진 photo. 각팀, dppi,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