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코닉세그, 20억 슈퍼카 ‘레게라’ 충돌 테스트 영상 공개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https://www.instagram.com/p/BdNUUjhDmAF/?taken-by=koenigseggautomotive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번에 그들이 공개한 영상은 최고속도나 제로백 가속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니다. 한 대 당 20억 원이 넘는 슈퍼카 레게라의 충돌 테스트 영상이다. 레게라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중에 하나다. 5.0 V8 트윈 터보 엔진과 세 기의 전기 모터가 하나로 결합되어, 최고출력으로 1,50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410km/h다. 이마저 전자적으로 제한된 것이다. 레게라는 80대 밖에는.. 더보기 기아 K3, 미국서 충돌 시험 최고 안전 등급 획득 2017년형 기아 포르테(수출형 K3)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은 스몰 오버랩 전방 충돌 시험에서 ‘우수(Good)’, 전방충돌회피장치 시험에서 ‘최우수(Superior)’, 헤드라이트 시험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아 가장 안전하다는 증표인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이번 결과는 기아 포르테 차량 중에서도 2017년형 차량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올 4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2017년형 포르테는 도어 힌지 필러와 도어 실 구조가 강화되어 특히 엄격한 스몰 오버 랩 전방 충돌 시험에서 과거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전 연식의 포르테 차량은 같은 충돌 시험에서 ‘보통(Marginal)’을 받았었.. 더보기 기아 K7, 북미서 최고안전등급 ‘TOP SAFETY PICK+’ 획득 ‘기아 카덴자(국내명 K7)’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에 주어지는 증표인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IIHS가 실시하는 신차 안전도 시험에서 가장 까다로운 항목인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전방 충돌 테스트를 비롯해, 모더레이트 오버랩(Moderate overlap) 전방 충돌, 측면 충돌, 루프 강성, 시트 헤드레스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카덴자는 모두 ‘Good(우수)’을 받았다. 카덴자가 스몰 오버랩 전방 충돌 테스트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체의 운전석측 25% 부위가 다른 차량이나 전봇대, 단단한 벽과 같은 사물에 충돌했을 경우를 가정해 실시되는 이 테스트에서 카덴자는 운전석 공간이 형태를 잘 유지했고, 또 에어백과 안전 .. 더보기 테슬라 모델 S, BMW i3 미국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실패 ‘테슬라 모델 S’와 ‘BMW i3’ 두 인기 전기차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에 부여되는 “Top Safety Pick+” 배지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에 의해 실시되는 신차 안전도 평가 실험은 다섯 개 충돌 실험 항목에서 모두 “Good”을 받은 차량에 가장 안전한 차임을 인정하는 “Top Safety Pick+”를 부여한다. 최근 IIHS의 테스트를 받은 ‘테슬라 모델 S’는 이 “Top Safety Pick+”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Good”을 받지 못하고 그보다 한 단계 아래인 “Acceptable”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안전벨트였다. 충돌 때 안전벨트가 더미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더미가 빠르게 전방으로 튕겨져나가면서.. 더보기 포드 머스탱, 유럽 충돌 테스트서 별 두 개 망신 최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메리칸 머슬카 ‘포드 머스탱’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유럽의 권위있는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 NCAP이 최근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만점에 고작 두 개의 별을 받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유로 NCAP에서 별 두 개를 받은 자동차가 나온 것은 201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17년형 포드 머스탱’은 성인승객보호 항목에서 평균을 조금 밑도는 72%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유아승객보호와 안전장치 항목에 있었다. 최대 12점을 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 항목에서 ‘머스탱’이 받은 점수는 고작 2점. 긴급자동제동 시스템이나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같은 것이 있으면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머스탱’에는 두 앞좌석 시트에 달린 안전벨트경고장치 외에..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유로NCAP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 사진/Euro NCAP 세계적 권위의 신차 안전도 평가기관 ‘유로NCAP’이 현대, 도요타, 폭스바겐 세 개 브랜드의 차종을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했다. 매년 유로NCAP은 그 해에 진행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별 가장 안전한 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단 18종의 신차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올해는 ‘라지 패밀리 카’와 ‘스몰 패밀리 카’, 그리고 ‘스몰 오프로드’ 세 개 카테고리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아이오닉, 그리고 폭스바겐 티구안이 각 부문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성인 승객, 유아 승객, 보행자, 안전 보조장치 네 개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차종이 ‘베스트 인 클래스 2016’에 선정되었다. 현대 아이오닉 테스트 영상 특히 올해는 생명 .. 더보기 2017년형 기아 쏘렌토, 북미서 ‘Top Safety Pick+’ 획득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중형 SUV ‘쏘렌토’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평가 “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이번에 북미에서 신차 안전도 평가를 받은 차종은 ‘쏘렌토’ 2017년형 모델로, 전측면 충돌(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 지지대 & 좌석 안전도(Head restraints & seats) 다섯 개 항목에서 모두 “Good(우수)”를 받았다. 2016년형 ‘쏘렌토’ 또한 위 다섯 개 항목에서 “Good”을 받았었지만 “Top Safety Pick”에 그쳤었는데, 이번 2017년형 모델은 새롭게 오토매틱 브레이.. 더보기 쉐보레 말리부, 북미서 차량 안전도 최고 평가 ‘Top Safety Pick+’ 획득 사진/iihs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에서 실시한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평가 ‘Top Safety Pick+’를 받았다. 악명 높은 “small overlap”을 포함해 모든 충돌 테스트 항목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또, ‘+’를 얻기 위해 전방충돌회피 항목에서 반드시 최소 ‘Advanced’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말리부’는 그보다 뛰어난 ‘Superior’를 획득해 ‘Top Safety Pick+’를 완성시켰다. 전방충돌회피 테스트에서 ‘Front Automatic Braking’과 ‘City-Speed Front Automatic Braking’을 모두 장비한 ‘말리부’는 12마일(19km/h)의 속도에서는 장애물을 완전히 회피했으며, 25마일(40k..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