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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

[2015 Dakar] 스테이지12 - SS 하나 남기고 알-아티야 리드 확대 알-아티야에 7시간 뒤진 아르헨티나인 No.305 X-레이드 드라이버 올란도 테라노바가 올해 네 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거뒀다. 종합 선두는 여전히 나세르 알-아티야다. 폭스바겐을 통해 2011년에 이미 한 차례 다카르에서 우승했던 No.301 X-레이드 드라이버 알-아티야는 로사리오로 향하며 298km에 걸쳐 경쟁한 이번 스테이지에서 4위를 했다. 알-아티야의 기록은 테라노바의 스테이지 우승 기록에 1분 37초 늦은 것이었지만, 종합 2위 지니엘 드 빌리에르(No.303 도요타)가 거기에 추가로 6분 이상 늦은 스테이지 12위로 들어와, 알-아티야는 두 번째 다카르 우승을 달성하는데 29분 대에서 더 확대된 35분 39초의 여유를 취했다. 이제 남은 스테이지는 단 하나. 마지막 날 스테이지는 393km .. 더보기
[2015 Dakar] 스테이지7 - 고산병 습격에 알-아티야 후퇴 올란도 테라노바가 2015 다카르 랠리 일곱 번째 스테이지에서 우승했다. 올해 대회 세 번째 우승이다. 최종 우승을 향한 테라노바의 레이스는 사실 네 번째 스테이지에서 이미 종료되었다. 그의 No.305 X-레이드 미니가 바위에 부딪혀 서스펜션이 파손되었었기 때문. 하지만 아르헨티나인 드라이버는 다시 한 번 스테이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칠레 이키케(Iquique)에서 볼리비아 우유니(Uyuni)로 향한 321km 길이의 일곱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팀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마라톤 스테이지’의 시작으로, 해발 3,500미터가 넘는 고산 지형을 달렸다. 여기서 테라노바는 지금까지 인상 깊은 레이스를 펼쳐온 신예 야지드 알 라즈히(No.325 도요타)에 2분 20초 빠른 3시간 31분 18초 기록으.. 더보기
[2015 Dakar] 스테이지3 - 알-아티야 일보 후퇴, 테라노바 SS 우승 2015 다카르 랠리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 올란도 테라노바가 흠잡을 데 없는 주행으로 팀 동료 나세르 알-아티야의 질주를 저지했다. 아르헨티나인 X-레이드 드라이버(No.305)는 총 284km를 달린 이번 경기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 실수 없이 2시간 57분 28초의 기록으로 피니쉬, 기니엘 드 빌리에르(No.303)와 야지드 알 라즈히(No.325)가 모는 도요타 픽업을 각각 1분 54초, 2분 52초 따돌리고 우승했다. 종합 선두는 여전히 나세르 알-아티야다. 첫 두 스테이지에서 가장 빨랐던 카타르인 X-레이드 미니 드라이버(No.301)는 산 후안(San Juan)에서 출발해 칠레시토(Chilecito)에 도착하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테라노바의 기록에 4분 늦은 스테이지 5위로 들어왔다. 이로 인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