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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더 가볍고 강력한 '벤틀리 GT' - New Bentley Continental GT 사진_벤틀리 벤틀리가 2010 파리 모터쇼 초연에 앞서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한층 가벼워지고 파워풀해진 신형 '컨티넨탈 GT'는 벤틀리 특유의 매트릭스 그릴 경사도를 높이고 신형 플래그쉽 세단 '멀산느'의 기운을 이어 받아 헤드램프를 수정, 후방 코너 주위까지 테일램프를 확장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에 탑재된 6.0 W12 엔진은 저마찰 경량 부품, 터보 랙 최소화를 위한 트윈 터보차저 및 최신 엔진 관리 시스템 최적화로 각각 15ps 출력, 5.1kg-m 토크 강화된 575ps(567hp), 71.4kg-m(700Nm)를 발휘한다. 파워 증강에 따라 0.2초 단축된 0-100km/h 순간가속도로 4.6초를 기록한다. 개량된 엔진 구성과 새로운 시트 채용 등 이전보다 65kg 경량화된 .. 더보기
맥시멈 303km/h 'RS5' - [MTM] Audi RS5 사진_MTM MTM 튜너가 아우디의 브랜드 뉴 퍼포먼스 쿠페 '아우디 RS5' 최초의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쉽게도 MTM 팩토리를 들어갔다 나온 'RS5'의 4.2 자연 흡기 V8 엔진 파워는 여전히 450마력을 발휘한다. 대신에 250km/h에서 억제되었던 최대시속을 303km/h로 끌어올려 아우디가 옵션 제공하는 280km/h 제한을 훌쩍 뛰어 넘는다. 'MTM RS5'에는 이것 말고도 2999유로(약 470만원)에 새 배기 시스템, 7638유로(약 1천 200만원)에 최대 21인치 Bimoto 합금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 제한 패키지는 설치 비용 125유로가 제외된 1499유로(약 2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보기
더욱 경제적인 럭셔리 쿠페 - 2011 Mercedes-Benz CL-Class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일, 2011년형 'CL-클래스'를 공개했다. 2011년형 'CL-클래스'는 외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거쳤지만 핵심적인 변화는 엔진에 있다. 4663cc 트윈 터보 V8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CL 500 블루이피션시'는 0.8리터 배기량이 줄었다. 하지만 출력과 토크는 각각 12%, 32% 늘어나 435ps(429hp), 71.4kg-m(700Nm)를 발휘하고, CO2 배출량은 64g을 줄여 최소 224g/km을 기록, 연비는 15% 개선된 평균 약 10.1km/L를 기록한다. 7단 어댑티브 오토매틱 트랜스미션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표준 장착한 'CL 500 블루이피션시 4매틱'은 평균 약 9.9km/L~ 10.1km/L 연비를 기록하며, 정지상태에서 시.. 더보기
디자인 & 장비 업그레이드 - 2011 Aston Martin DB9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28일, 스타일과 장비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친 2011년형 'DB9'을 공개했다. 2011년형 'DB9'의 외관에는 한결 여유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육각형 그물망이 부착된 로우 인테이크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헤드라이트 유닛과 날카롭게 날을 세운 측면 실에도 변화를 줬다. 차분하게 은색 페인트를 입은 브레이크 캘리퍼 겉으로는 20스포크 합금 휠이 감싸고 있으며, 6.0 V12 엔진은 여전히 470bhp를 발휘하지만 'Sport' 버튼으로 별도의 셋팅이 가능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쿠페와 컨버터블에 기본 장착해 주행 퍼포먼스를 다듬었다. 새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블루투스 마이크로폰 시스템, 뱅앤올룹슨 Hi-Fi 또한 만나볼 수 있는 2011년형 'DB9'은 6단 수동.. 더보기
콰트로 GmbH의 최신 고성능 2도어 - 2011 Audi RS5 Coupe 사진_아우디 'S5'보다 탄탄한 하이-퍼포먼스 2도어 아우디 쿠페 'RS5'.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만으로 시판되고 있는 'A5' 최강 퍼포먼스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RS5 쿠페'에는 'RS4'와 'R8'에 먼저 탑재되었던 4.2 V8 FSI 엔진이 심어져 있다. 내부 마찰을 줄이는 등 고회전형으로 개량돼 'RS5 쿠페'에 탑재된 V8 직분 가솔린 엔진은 700rpm 더 높아진 8250rpm에서 30마력 증가된 450ps(444hp)를 발휘하고, 5500rpm에서 뿜어져 나왔던 최대토크는 4000~ 6000rpm에 걸쳐 43.85kg-m(430Nm)를 발휘한다. 'RS5 쿠페'에 탑재된 콰트로 시스템은 기존 토센 기어 방식보다 2kg 가볍고 작은 크라운 기어 디퍼렌셜을 채용해 40.. 더보기
디자인 & 엔진 효율성 UP!, 마이너체인지 - 2011 Audi TT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8일, 디자인과 엔진 업그레이드를 감행한 2011년형 'TT'를 공개했다. 미묘한 듯 뚜렷하게 변화된 2011년형 'TT'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프론트 범퍼 속 에어 인테이크를 대형화하고 새 프론트 그릴를 장착, 헤드라이트에는 12개 LED를 박아 한층 박력있는 변신을 꾀했다. 밸브 리프트 시스템(AVS)을 채용해 11마력 강력해진 2.0 TFSI 직분 터보 가솔린 엔진은 211ps(208hp) 출력을 발휘하고 토크는 35.7kg-m(350Nm)를 확보, 새 2.0 TFSI 엔진을 탑재한 'TT 쿠페'는 6.1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한다. 최대시속으로 넘어가면 245km/h를 가리키지만 연비는 오히려 2.1km/L 가량 개선돼 약 15.15km/L를 기록한다. 반면 S트로..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tC' - 2011 Scion tC 사진_사이언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사이언의 2도어 쿠페 'tC' 2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새 플랫폼, 새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tC'는 19마력 강력해진 180마력을 발휘한다. 흡기 매니폴드 설계와 배기 시스템 수정으로 더욱 맛깔스러운 사운드를 연주하는 'tC'는 연비 또한 개선되었다. 6단 자동변속기 혹은 수동변속기는 기존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를 대체하고, 개량된 맥퍼슨 스트러트 프론트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은 한층 자세가 낮아져 4개 바퀴에 장착된 16인치 디스크 브레이크와 18인치 합금 휠을 통해 노면과 만난다. 2006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퓨즈(Fuse)'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2세대 'tC'의 대쉬보드는 더욱 운전.. 더보기
폭스바겐 하이브리드 쿠페 - Volkswagen New Compact Coupe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뉴 컴팩트 쿠페(NCC)' 컨셉트 카를 선보였다. TSI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뉴 컴팩트 쿠페'는 연비로 평균 약 23.8km/L를 기록하고, CO2 배출량은 98g/km로 억제하고 있다. '도요타 프리우스'를 떠올린다면 단연 세련된 모습의 '뉴 컴팩트 쿠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환경성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출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에 아우디 DNA를 살짝 곁들인 길이 4.54m, 넓이 1.78m, 높이 1.41m, 휠 베이스 2.65m 쌔끈한 차체에는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 터빈 모양의 스포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