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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2018 MINI Cooper S Cabrio – 사진 사진=미니 더보기
쉐보레 트랙스, 스타일에 가성비 더한 ‘LT 코어’ 트림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에 탁월한 가성비를 갖춘 LT 코어 트림을 신설하고 오늘부터 계약을 접수한다. 새로 출시한 LT 코어 트림은 핵심, 주요 가치를 의미하는 영단어 ‘Core’의 뜻 그대로 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 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LT 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트랙스의 시크한 스타일을 배가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외관 스타일에 더해,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크루즈 콘트롤 등 LT 디럭스에서 적용됐던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 더보기
기아차, 새 디자인에 안전성과 편의성 더한 ‘더 뉴 레이’ 출시 기아차가 13일 수요일 ‘더 뉴 레이’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레이는 2011년 출시 이후 독특한 디자인과 경차 이상의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선보인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이고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모던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 더 뉴 레이의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을 넣어 산뜻해졌다. 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 사이에 위치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전면부의 강인한 인상을 주며 주간주행등 하단에 위치한 픽셀화된 디자인의 턴시그널은 .. 더보기
‘기아 레이’ 상품성 개선모델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2011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이 변경된 레이 상품성 개선 모델의 렌더링을 6일 수요일 공개했다. 신차급으로 디자인이 변경된 새로운 레이는 기존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바뀐 외형에 와이드 허니콤 패턴으로 독특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전면부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존 모델의 중앙에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바꿔 산뜻하고 깔끔한 인상을 부여했다. 단색의 그릴에는 엠블럼을 중심으로 와이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 레이의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기존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던 자리에는 가로로 넓은 직사각 형태의 인테이크 그릴을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 배치하고 새로운 헤드램프.. 더보기
주크를 대체하는 닛산의 새 소형 SUV - 2018 Nissan Kicks 닛산이 북미시장에서 SUV 라인업의 새 엔트리 모델을 담당하게 될 ‘킥스’를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킥스(Kicks)는 이미 남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닛산의 소형 SUV다. 2014년 상파울루 오토쇼에서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 카를 통해 처음 세상에 인사를 건넸으며 양산 모델은 지난해 처음 공개됐었다. 미국 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킥스는 기존에 닛산의 SUV 라인업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온 주크를 대체한다. 킥스의 차체 길이는 약 4.3미터에 폭은 1.76미터, 높이는 1.59미터로 이루어져있다. 축간거리는 2.61미터다. 르노삼성차의 QM3보다 전장이 170mm 가량 길다. 그리고 4.1미터 크기의 주크보다도 크며 적재 공간은 자그마치 두 배 이상이 넓다. 주크에는 188마력의 1.6.. 더보기
살린이 450마력의 소형 슈퍼스포츠 카와 함께 돌아왔다. 미국의 유명 튜닝 메이커 살린(Saleen)이 신형 미드십 슈퍼카를 이끌고 2017 LA 오토쇼를 찾았다. 오랜만에 다시 듣는 이름 살린이 직접 만든 이 차의 이름은 ‘S1’이다. 중국 파트너로부터 자금 투자를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의 살린 엔지니어링 팀이 자체 개발한 2인승 미드십 슈퍼스포츠 카다. 알루미늄 터브를 카본 파이버 차체로 감싼 살린 S1의 무게는 2,700파운드(약 1,225kg)가 조금 안 나간다. 차체 뒤쪽편에 실린 배기량 2.5리터 터보 엔진이 내는 450hp, 350lb-ft(48.4kg.m)의 힘으로 단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를 돌파한다. 400미터 가속에는 11.3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290km 이상이 나온다. 과거 1,000마력을 발휘했던 살린 S7과 달리.. 더보기
북미 판매에 활기 불어넣어줄 북미형 ‘코나’ 공개 - 2018 Hyundai Kona 2017 LA 오토쇼를 통해 현대차가 북미에서는 최초로 소형 SUV ‘코나’를 선보였다. 코나는 국내에는 이미 6개월 전에 출시됐었다. 하지만 북미 소비자들 앞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코나는 낮고 넓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탠스(Low and Wide Stance)’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뽐낸다. 거기에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범퍼, 램프, 휠을 보호하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그리고 슬림한 주간주행등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뉘어 배치된 컴포지트 램프(Composite Lamp)로 높은 개성을 표현한다. 낮은 전고를 통해 안정감과 속도감을 강화했고, 전륜 휠 아치 상단에서부터 후륜 휠 아치로 이어지는 볼륨감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 그리고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 더보기
[2017 IAA] 모닝, 소형 SUV의 탈을 쓰다. - Kia Picanto X-Line 기아차는 올 9월에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피칸토 X-라인’을 최초로 선보였다. 피칸토 X-라인은 올해 초 유럽시장에 출시된 기아차의 인기 경차 피칸토(국내명 모닝)를 토대로 개발되었다. 비포장 도로에서 몰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당당한 기운을 내뿜는 스타일과 소형 SUV처럼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피칸토와 차별된 특징이다. 스포티지, 쏘렌토와 같은 기아차의 크로스오버/SUV 차량들에 영감을 받아 메탈-룩 스키드 플레이드가 달린 앞뒤 범퍼를 새롭게 달고, 검은 플라스틱 몰딩을 두르고 지상고는 15mm 높였다. 피칸토 X-라인의 지상고는 156mm로 쉐보레 트랙스보다 단 1mm 낮다. 지금까지 신형 리오(프라이드)와 씨드만 썼던 3기통 1.0 T-GDI 엔진이 탑재됐고,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