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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스트릿 레이서로의 변신 - 2013 SEMA, Volksagen Tuned Jetta 사진_Volkswagen  폭스바겐이 2013 SEMA 쇼에 출품하는 두 종류의 커스텀 제타를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제타는 FMS 오토모티브가 만든 ‘Racer’s Dream 제타’다. 이 차에는 기본적으로 무광 처리된 캔디 화이트 칠이 된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어있는데, 프론트 페시아는 골프 R에서, 그릴은 제타 하이브리드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H&R 코일-오버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더욱 강력한 접지력을 보장하는 Nitto NT-05 타이어가 신겨진 19인치 TSW Jerez 휠로 하체를 단단히 했다. 캐빈에는 레카로 스포츠 시트와 더불어 새 트림과 알루미늄 페달 캡이 장착되었다. 엔진룸에는 APR 카본 파이버 냉각 흡기 장치와 터보 킷이 장착되고 로드.. 더보기
폭스바겐, 국내서도 DSG 변속기 장착 ‘골프’, ‘제타’ 리콜 (최종수정 2013년 6월 24일 13시 59분) 사진:Volkswagen  국토교통부는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골프’, ‘제타’ 등 3개 차종에서 DSG 변속기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여년 전 중국에서 처음 시작돼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최근에는 호주로까지 확대된 DSG 변속기(수동 기반의 자동변속기) 리콜이 이번에 한국에까지 이르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이 실시되는 이유는 DSG 변속기의 기어제어장치에 발생한 전기적 결함으로 엔진의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차량의 DSG 변속기 결함 문제가 대두된 것은 1년 전 중국에서 일부 오너가 비정상적인 소음, 기어변속 불가, 갑작스러운 동력.. 더보기
폭스바겐, BMW 합계 50만대 이상 리콜 실시 사진:미니 폭스바겐과 BMW가 합계 50만대 규모의 대대적인 리콜에 돌입한다. 폭스바겐의 리콜 사유는 디젤 엔진에서 연료가 누출돼 화재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이며, BMW는 미니 차량의 전기계에 결함이 있어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디젤 모델이 대상이 된 폭스바겐의 이번 리콜 규모는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30만대가 상회한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료 주입 라인이 깨져 누유가 일어날 가능성이 발견된 2.0 디젤 엔진을 탑재해 이번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종은 2009년 이후 생산된 ‘골프’, ‘이오스’, ‘제타’, ‘파사트’, ‘시로코’, ‘티구안’ 2.0 디젤 모델이다. 이 엔진을 공유 받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도 리콜이 불가피할 것으로 ..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2,750대 리콜 실시 사진:폭스바겐 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공급 파이프가 진동에 의하여 균열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누유 된 연료에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9.1.6 ~ `11.1.24일 사이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독일 폭스바겐자동차로부터 수입하여 판매한 디젤 승용자동차 골프 2.0 TDI 외 5차종(2,000cc) 2,75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12.27일부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연료공급 파이프에 진동을 줄이기 위한 댐퍼 설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 더보기
폭스바겐, 6세대 신형 제타 국내 출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제타를 국내 출시한다. 1979년 데뷔 이래 전 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제타는 32년간 진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컨셉과 스타일 그리고 제타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갖춰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지금까지의 제타 중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신형 제타의 전장은 4,645mm로 이전 세대 제타와 비교해 9cm가 길어졌으며, 골프 (4.20 미터)와 파사트 (4.77 미터)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독립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넉넉한 인테리어와 트렁크 용량 역시 510리터에 달해 안락함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신형 제타는 탁월한 안전성 또한 자랑하는데, 새로운 전자식 센서를 도입해 사고 시 .. 더보기
폭스바겐, 2011 서울모터쇼 참가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한 총 1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포함한 총 16종의 차량 전시 폭스바겐은 역대 서울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부스(1350m2)에서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신형 제타, 신형 투아렉, 신형 골프 GTI 및 시로코 R 등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모델 4종을 포함한 총 16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블루모션 통해 친환경 해법 제시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형 제타 1.6 TDI 블루모션과 신형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루모션 모델을 전.. 더보기
'NCC' 양산형 세단 - The new 2011 Volkswagen Jetta 사진_폭스바겐 인터넷을 통해 신형 '제타'의 사진이 사전 유출되면서 15일, 이에 대응하듯 폭스바겐이 신형 '제타'를 공식 발표했다.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NCC 쿠페 컨셉트 카'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신형 '제타'는 북미를 주요 시장으로 겨낭한 신형 세단이다. 9cm 길어진 전장과 7cm 길어진 휠 베이스와 함께 인테리어도 쇄신되었는데, 6.7cm 늘어난 레그룸을 시작으로 인테리어는 더욱 편안하고 넓어졌다. 신형 '제타'는 4.64m 길이에 1.45m 높이, 1.78미터 폭을 띄고 있다. 북미에서 탑재하는 엔진은 115ps, 170ps, 200ps 3가지 가솔린과 140ps 1가지 터보 디젤 직분 (TDI 클린 디젤) 엔진으로, 32.6kg-m(320Nm) 토크를.. 더보기
폭스바겐, 'E-골프' '파사트 하이브리드' 만든다. 사진_폭스바겐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오는 3월 2일부터 열리는 제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E모빌리티(E-Mobility)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하고, 전기차의 확대와 금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투아렉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 강화 계획을 밝혔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은 전기 동력 부문에서의 강점을 살려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의 마틴 빈터콘 회장은 "폭스바겐은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에 돌입키로 했다. 우선, 2011년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골프' 500대를 시범 생산할 계획이며, 2012년부터는 '제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부터는 전기차인 'E-UP'이 생산을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