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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차급 디자인 변경 '제네시스 G90' 티저 및 가격 공개 제네시스는 27일 화요일 출시 예정인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제네시스 G90’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특장점을 공개하고, 12일 월요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G9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5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차급으로 진화한 이번 EQ900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계기로 북미, 중동 등 주요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차명을 일원화하며,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G90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디자인 아이덴티티 반영 ‘역동적인 우아함’의 진화 페이스리프트임에도 불구하고 신차급 변화가 적용된 G90의 외장 디자인은 전.. 더보기
제네시스, 더욱 고급화된 '2019년형 G70' 출시 17일, 제네시스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 더보기
북미 가격 공개됐다. 코리안 3시리즈 - 2019 Genesis G70 이번 주 북미시장에서 제네시스 G70의 상세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컴팩트 스포츠 세단은 Advanced, Elite, Prestige, Dynamic, Sport, Sport M/T까지 총 6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그 밖에도 스포트 패키지(Sport package), 그리고 두 종류의 런치 에디션 모델도 준비됐다. 특히 두 종류로 구성된 런치 에디션은 각각 ‘다이내믹 스페셜 에디션(Dynamic Special Edition)’과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Design Special Edition)’으로 400대씩 한정 판매된다. 북미사양 G70에는 2.0 4기통 터보 엔진과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두 런치 에디션 모델은 이 가운데 V6 트윈-터보 엔진.. 더보기
[Spyshot] GV80의 얼굴, A7 닮은 뒤 - 2020 Genesis G80 제네시스 G80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이 한결 가볍게 위장을 하고 도로에 나타났다. 제네시스는 올 9월 2019년형 G80을 선보인데 이어, 다름달 10월에는 2019년형 G70을 출시하고 11월에는 대폭 디자인이 변경되고 모델명이 G90으로 바뀐 EQ900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9월에는 제네시스 최초의 SUV 모델 GV80이 출시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완전 변경된 뉴 제너레이션 G80이 출시된다. 차기 G80은 컨셉트 카 GV80으로부터 강한 디자인 영향을 받는다. GV80에 적용됐던 두 줄의 얇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슬림 쿼드 램프'를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차량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헤드라이트에서 시작돼 휠 하우스를 부드럽게 넘어 테일라이트에 도착하.. 더보기
제네시스, 지능형 안전기술 기본 적용된 ‘2019년형 G8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 국내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열었던 G80는 이번에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와 신기술에 대한 니즈 확대를 고려해 안전성, 편의성, 엔진 트림별 상품성 강화에 중점 둔 2019년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단,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는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 제외)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더보기
제네시스, 벤츠, 크라이슬러 등 3,723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3개 차종 714대는 창유리(전·후면)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 사용으로 고속 주행시 창유리가 이탈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1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200 등 28개 차종 87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 전·후면) 접착 공정 중 접착제 일부를 누락하여 제작함으로써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5월 11일부.. 더보기
제네시스가 그리는 전기차 기반의 클래식풍 GT - 2018 Genesis Essentia concept 2018 뉴욕 오토쇼에서 제네시스가 ‘에센시아 컨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에센시아는 1970년대 알파로메오 GTA나 포드 에스코트 랠리 카 같은 클래식 GT 카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됐다. 군더더기 없이 단단한 차체는 땅에 닿을 듯 낮고, 볼록하게 솟은 캐빈이 덕-테일 리어 스포일러를 향해서 뒤로 서서히 하강한다. 엔진 룸 내부는 바깥에서도 들여다보이게 제작됐다. 그리고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GV80’처럼 직선형 쿼드 LED 헤드램프도 적용됐다. 또한 버터플라이 도어가 걸리적거림 없는 승하차를 돕는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경량 모노코크와 여러 개의 전기 모터로 이루어진 고성능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에센시아는 제로백을 3초대에 끊는다. 한편 버터플라이 도어는 생체 인식으로 개폐되며,.. 더보기
제네시스, 할리우드서 ‘G90 스페셜 에디션’ 5종 공개 제네시스가 미국 최대 영화시상식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국내명 EQ900)’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90 스페셜 에디션은 각 고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차를 디자인한다는 컨셉트로 특히 고급 여성 주문복을 지칭하는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상세 모델은 총 5종으로 △온화한 실버와 매트한 코코아 브라운 컬러를 조합한 투톤 외장으로 중후하면서도 시상식의 밝은 느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