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F1] 라이코넨의 잔류를 전망하는 이탈리아 매체들 사진/페라리 이탈리아에서 키미 라이코넨의 2017년 페라리 잔류가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비록 여러 드라이버들이 핀란드인 2007년 챔피언의 시트 뒤에 이름을 열거하고 있지만, 지난 주말 오스트리아 GP에서 시상대에 올라 같은 경기에서 리타이이한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과 챔피언쉽 포인트가 동점이 돼, 그를 향해서 “페라리 드라이버로써의 자질을 증명하라”고 말한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FCA 그룹 CEO의 문제적 발언이 무색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7월 중에 페라리가 키미 라이코넨과의 계약 문제를 결정지을 것이라면서, 라이코넨의 잔류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페라리 테스트 드라이버 마르크 제네도 그의 잔류를 확신한다. “키미는.. 더보기 [2015 WEC] 마르크 제네, 닛산 드라이버 라인업서 제외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전하는 닛산의 드라이버 라인업이 변경됐다. 주된 변경은 마르크 제네가 제외됐단 점이다. 스페인인 베테랑 레이서는 원래 맥스 칠튼(Max Chilton), 얀 마덴보로(Jann Mardenborough)와 함께 레이싱 번호 23번의 닛산 GT-R LM을 몰 예정이었다. 그러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도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다. 그러나 마르크 제네는 최근 닛산이 새롭게 발표한 올해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를 대신해 프랑스인 올리비에 플라(Olivier Pla)가 22번 차량에서 23번 차량으로 옮겨 제네의 시트에 앉게 되었고, 영국인 알렉스 번콤(Alex Buncombe)이 세 번째 차량 21번에서 22번 차량으로 시트를 옮겼다. .. 더보기 [2014 WEC] 3차전 르망 24시간 - 위태위태한 아우디, 트로피 지켜낼 수 있을까? 올해도 어김없이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가 찾아왔다. WEC 세계 내구 선수권 시즌 3차전 경기로 열리는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여러모로 지난해보다 볼거리가 많다. 가장 큰 볼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지난 14년 사이 12차례나 우승한 아우디를 도요타와 포르쉐가 과연 무찌를 수 있을지다. 앞선 실버스톤과 스파 경기에서 모두 우승한 도요타가 올해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포르쉐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다. 르망 24시간 레이스 역사상 가장 많은 16차례 우승한 존재가 바로 포르쉐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이 자리를 비운 16년 사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진보한 기술은 최다 우승 전적을 가진 포르쉐에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 도요타는 3.7L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 더보기 [2012 F1] 피트스톱에선 페라리가 최속 사진:페라리 페라리는 비록 가장 빠른 머신은 가지지 못했지만 피트스톱에서는 선두를 달린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가 지난 중국 GP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의 피트스톱이 2.4초로, 전체에서 가장 빨랐다는 데이터를 발견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페라리의 피트스톱은 라이벌 톱 팀 메르세데스와 멕라렌, 그리고 레드불보다 평균 0.6초 빨랐다. 동지는 FIA가 헬륨으로 작동하는 에어-건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모든 팀의 피트스톱이 최소 0.2초 느려졌지만 페라리의 경우 2011년보다 빨라졌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올해처럼 타이트한 때에는 이런 디테일한 것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그런 디테일한 것들이 포지션과 포인트에 영향을 끼쳐, 시즌이 종료될 때가 되면.. 더보기 [2010 F1] 마르크 제네, 자우바의 엔진 문제는 '기묘한 일' 사진_로이터 종종 'C29'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왔던 자우바 팀 대표 피터 자우바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몬트리올 일정을 마치고 나서 페라리 커스토머 엔진에 불만을 나타냈다. "8경기에서 페라리 엔진은 5번이나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입니다. 이대로라면 매 시즌마다 드라이버에게 주어지는 8기 엔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피터자우바는 스위스 'Blick'을 통해 "더 나은 신뢰성이 필요합니다."고 말했다. 물론, 올 시즌 초에는 자우바 뿐만 아니라 페라리도 신뢰성 부족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금은 FIA로부터 개량을 허락 받아 문제를 해결해냈고,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 GP에서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의문의 엔진 트러블로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다는 것은 쉽사리 납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