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MOVIE] 2019 독일 GP - 예선 하이라이트 영상 이번 주말 전 프랙티스 세션에서 1-2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 획득의 기대를 높였던 페라리가 또 다시 쓰디쓴 좌절을 맛봤다. 세바스찬 베텔이 터보 이슈로 Q1에서 탈락하고 샤를 르클레르가 연료 계통에 문제로 Q3에서 돌연 탈락했기 때문이다. 베텔의 홈 무대에서 챔피언십 리더 루이스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입수했으며,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2위,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3위를 차지했다. 베텔과 르클레르는 각각 Q1과 Q3를 ‘노타임’으로 마쳐 20위와 10위를 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8 F1] 키미 라이코넨, 벌써 자우버 머신에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 화요일, 키미 라이코넨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자우버의 F1 머신에 탑승해 트랙을 달렸다. 2018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가 열렸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는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간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 테스트 첫날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가 아닌 자우버의 2018년 머신 C37을 몰았다. 페라리에게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안긴 39세 핀란드인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내년에 자신의 F1 첫 데뷔 팀이었던 자우버로 돌아긴다. 하지만 2018 시즌이 종료된지 이틀 밖에 안 된 이번 주 화요일, 그는 자우버의 공식 유니폼 대신 민무늬 레이싱 슈트를 입고 로터스 시절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검은 헬멧을 쓰고 자신의 레이싱 번호 ‘7’이 새겨.. 더보기 [2018 F1] 19차전 멕시코 GP 예선 - 리카르도, 0.026초 차로 맥스 제치고 폴!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포뮬러 원 2018 시즌 19차전 경기 멕시코 GP에서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리카르도와 함께 팀 동료 맥스 페르스타펜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찬 베텔을 따돌리면서, 레드불은 오랜 만에 프론트-로우 그리드를 독점했다. Q3 후반에 돌입하기 전까지 분위기는 완전히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쏠려있었다. 1, 2, 3차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모두 1위를 달렸던 맥스는 그 흐름을 고스란히 예선까지 연결시켰다. 톱6 드라이버들이 Q3 1차 주행을 마친 시점에 1위는 맥스 페르스타펜이었다. 그때 다니엘 리카르도의 순위는 베텔, 해밀턴 뒤 4위였다. 하지만 Q3 2차 주행에서 리카르도는 맥스의 기록을 0.026초 단축하고 막판에 극적으로 1위로 부상해 폴 포지션을 입수했다.. 더보기 [2018 F1] 19차전 멕시코 Mexic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키미 “자우바 이적 결정 절대 후회 없을 것”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에서 오랜 우승 갈증을 씻어내고 자우바로 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에게 마지막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안긴 드라이버이지만, 최근 레이스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었다. 이번 US GP 우승은 그가 2013년 호주 GP 이후 처음으로 거둔 5년 만의 우승이었다. 또한 올해 중위권으로 올라선 독립 팀 자우바로 이적하기까지 세 경기를 남겨두고 거둔, 여러 의미에서 매우 값진 우승이었다. 그는 이번 US GP 경기 결과를 통해 페라리가 자신을 떠나보내지 않아야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 받고 이렇게 답했다. “아마 사람들은 제가 자우바로 돌아가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저는 페라리와 오랜 시간을 함께 .. 더보기 [2018 F1] 내년에 예선 포맷 변경 없다. 2019년 예선 제도를 변경하겠다는 F1의 계획이 무산됐다. 최근 리버티 미디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예선 포맷에 네 번째 세션 Q4를 추가하고, 전 세션 길이를 단축해 드라이버들이 베스트 랩을 달릴 기회를 줄이는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저명한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당장 내년부터 예선 포맷을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10개 팀 전원의 만장일치 찬성표를 모으는데 실패했다. “이것은 오직 빅 팀들에게만 도움이 됩니다.” 자우바 팀 매니저는 독일 매체에 이렇게 말했다. “소규모 팀들은 세션마다 두 차례 주행을 시도할 수 있게 시간을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F1의 스포팅 보스 로스 브라운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내년에 변경하는데.. 더보기 [2018 F1]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라이코넨의 자우바 팀 동료 확정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F1의 풀 시즌 시트를 확보했다. 자우바가 2019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2019년에 키미 라이코넨과 함께 자우바 머신을 몰게 되는 드라이버는 안토니오 지오비나치(Antonio Giovinazzi)다. 24살의 이탈리아인 지오비나치는 지난해 F1 프리시즌 기간에 부상 당한 파스칼 베어라인을 대신해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자우바 머신을 몰았었다. 그리고 올해 샤를 르클레르와 자우바의 정규 시트를 놓고 경쟁했으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샤를 르클레르는 내년에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페라리 머신을 몬다. 그리고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2007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 함께 페라리 엔진이 실린 자우바 머신을 몬다. 자우바가 2019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더보기 [2018 F1] 리카르도, 키미 은퇴하지 않아 놀랐다. 은퇴가 아닌 소규모 독립 팀 자우바로 돌아가겠다는 2007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의 파격적인 결정에 다니엘 리카르도도 놀랐다. 현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는 내년에 르노로 이적한다. 수년 전부터 그가 당장 챔피언십 타이틀을 다툴 수 있는 메르세데스나 페라리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톱3 팀 중 한 곳이 아닌 워크스 팀 부활을 선언한지 3년 밖에 안 된 르노와 계약했다. 키미 라이코넨은 내년에 20살의 루키 샤를 르클레르와 시트를 교체한다. 르클레르는 올해 자우바를 통해 F1에 데뷔한 페라리 주니어. 그런 그가 세바스찬 베텔의 새 팀 동료가 되고, 핀란드인 2007 챔피언은 놀랍게도 자신의 F1 첫 데뷔 팀 자우바로 돌아간다. 라이코넨의 자우바 복귀 결정에 놀랐는지 묻자 리카르도.. 더보기 이전 1 2 3 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