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라라, 2012년 인디카 섀시 명칭 ‘DW001’로 사진:인디애나폴리스 달라라가 차기 인디카 섀시명에 최근 레이스 도중 사망한 인디 500 2회 우승자 댄 웰돈의 이름을 넣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레이싱 카 섀시 메이커 달라라(Dallara)와 인디카는 올해 초, 2012년형 머신 개발 프로그램 테스트 드라이버로 댄 웰돈과 브라이언 헤르타를 임명했다. 그러나 2005년과 2011년에 두 차례 인디 500에서 우승한 댄 웰돈은 안타깝게도 지난 10월 16일 라스베가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인디카 시리즈 시즌 최종전에서 15중 충돌을 피하지 못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댄은 달라라를 통해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겁니다.” 달라라 보스 지안파올로 달라라(Gianpaolo Dallara). “그는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단순히 많은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 더보기 인디카 최종전에서 15중 충돌 발생, 댄 웰돈 사망 사진:GEPA 인디카 시리즈에서 발생한 15중 충돌로 인디 500 2회 우승자 댄 웰돈(Dan Wheldon)이 사망했다. 2005년 인디카 시리즈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전성기를 누린 댄 웰돈은 2005년과 2011년 인디 500에서 우승한 유능한 드라이버였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1 인디카 시리즈 시즌 최종전에서 시속 300km/h가 넘는 속도로 달리던 중 레이스 12랩에 발생한 15중 충돌에 휘말린 그는 사고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부상이 너무나도 컸던 나머지 깨어나지 못했고, 이날이 그의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가 되고 말았다. 2012년에 인디카에 도입될 예정인 새로운 섀시를 테스트하는 드라이버이기도 했던 33세 영국인 드라이버 댄 웰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레이스에서는 그를 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