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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SUV

40여 년 만의 대대적 변화 ‘더 뉴 G-클래스’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 오프로드의 아이콘 G-클래스의 최신 라인업인 더 뉴 G-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강력해진 SUV 패밀리 라인업으로 SUV 세그먼트 리더십을 강화한다. 지난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이자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G-클래스는 오프로드 주행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40여 년이 흘렀지만, G-클래스만의 각진 실루엣과 감성적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을 선사하며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더.. 더보기
부분 변경 Q7의 디젤 보스 - 2019 Audi SQ7 TDI 지난 6월 Q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 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워진 고성능 디젤 모델 ‘SQ7 TDI’를 공개했다. 신형 SQ7 TDI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대폭 바뀐 Q7의 얼굴을 기초로 트윈 슬랫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 알루미늄 룩 사이드 미러 하우징, 4개의 개성 있는 둥근 배기구 등으로 S 사양 메이크업을 받았다. 블랙 스타일링 패키지를 선택 적용할 경우 스포티한 멋이 배가된다. 신형 SQ7 TDI에 장착되는 터빈 디자인이 인상적인 20인치 캐스트 알루미늄 휠은 기본품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285/45 타이어가 장착된다. 엔진의 강력한 성능 탓에 앞바퀴에는 400mm, 뒷바퀴에는 370mm 크기의 디스크가 달린다. 캘리퍼 색상은 검정이 기본. 하지만 빨강도 선택 가능.. 더보기
또 한 번의 풀 체인지, 3세대 X6 - 2020 BMW X6 올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가 올-뉴 신형 X6를 초연한다. 그에 앞서 3일, BMW는 3세대 X6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X6는 여전히 쿠페 스타일을 고수하며 여타 정통 SUV들과 차별화된 개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한다. 마치 스포츠 쿠페처럼 포물선을 그리는 루프라인이 윈드스크린 너머에서 빠르게 아래로 하강하고, 높다란 트렁크 리드 아래에서 테일라이트가 우아하게 물결친다. 신형 X6의 테일라이트는 8시리즈의 것과 닮았는데, 흥미롭게도 X6의 것은 반대로 뒤집혀있다. 키드니 그릴에는 이제 조명이 비춰, 어둠이 깔린 저녁에도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이것은 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자동으로 켜지며 수동으로 끄거나 켤 수도 있다. 물론 기본 장비에 포함된 것은 아니다. .. 더보기
최대시속 305km,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초의 슈퍼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슈퍼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동시에 럭셔리 SUV의 안락한 일상주행능력을 겸비한 슈퍼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모델이다. 칼로 잰듯한 캐릭터 라인과 직선적인 이미지는 람보르기니 DNA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기존의 SUV보다 낮은 쿠페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및 트랙에서는 스릴 넘치는 슈퍼스포츠카의 다이내믹을 선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다능한 오프로드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높은 지상고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도심에서 쉽게 주행할 수 있으며 장거리 주행에서는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우루스의 ANIMA 시스.. 더보기
[사진] 포르쉐, 새 V6 터보 엔진 탑재한 신형 ‘마칸 S’ 공개 포르쉐가 강력한 성능을 지닌 ‘마칸 S’를 추가함으로써 컴팩트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확대한다. 이번에 포르쉐가 새롭게 선보인 마칸 S에는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적용된 신개발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354ps(349hp), 최대토크로 48.9kg.m(480Nm)를 발휘한다. 이전 모델보다 14마력, 2kg.m가 강력해졌는데,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까지 장착하면 신형 마칸 S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0.1초 빨라진 단 5.1 초에 주파한다. 제원상 최대시속은 254 km/h다. 마칸 S에 탑재된 새로운 V6 터보 엔진은 중앙 터보차저 구조로 실린더 V 뱅크 내부에 터보차저가 위치한다. 이 결과 연소실과 터보차저 간 배기가스 경로가 짧아져 더욱 .. 더보기
럭셔리-슈퍼 SUV가 된 ‘마세라티 르반떼 GTS’ 국내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가 26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에 탑재되는 막강한 3.8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르반떼가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페라리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를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을 자랑한다.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이 적용된 것도 르반떼 GTS가 가진 특징이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해, 주행 역동성과.. 더보기
레이싱 카가 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 2018 Lamborghini Urus ST-X concept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루스 ST-X 컨셉트’를 제작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제작된 레이싱 카다. 우루스 ST-X는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장치, FT3 연료 탱크 등 FIA가 인증한 각종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람보르기니가 이 차를 얼마나 진지하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매트 그린 ‘Verde Mantis(베르데 만티스)’ 리버리로 화려하게 꾸며진 차체는 카본 파이버 후드와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변신했다. 전면 흡기구 입구를 가렸던 기하학적 구조의 인렛들은 깔끔하게 제거됐고 배기구는 옆구리로 이동됐다. 피렐리의 타이어를 착용한 휠은 21인치 크기에 싱글-너트 구조로 제작된 알.. 더보기
[MOVIE] 간접 체험, 시속 300km로 아우토반 달리는 포르쉐 카이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