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쿠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드 뉴 알파로메오 미드십 슈퍼카 - 2014 Alfa Romeo 4C 사진: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가 12일, 양산 예정인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 쿠페 ‘4C’의 공식 사진을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다음달 3월 제네바 모터쇼 초연이 확정된 ‘4C’는 2011년 제네바에서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 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차는 물론, 스포츠 카 세계에서도 흔하지 않은 외관을 컨셉트 카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밤하늘의 별을 따다놓은 것 같은 헤드라이트가 그나마 가장 크게 변했다. ‘4C’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4미터가 조금 안 되는 아담한 크기의 차체에도 미드십 구조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미드십 차체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를 품고, ‘줄리에타’ 최상위 모델이 사용하는 배기량 1.75리터의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알루미늄 블록과 특별한 흡배기.. 더보기 TRD 입은 250대 한정 - 2013 Toyota GT86 TRD 사진:도요타 도요타의 2+2인승 할로카 ‘86’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적어도 영국에선. 도요타의 영국시장 제품군이 TRD 파츠를 부착하고 정식 출시되는 최초의 사례인 ‘TRD 86’이 3월 1일 영국에 출시된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3만 1,495파운드(약 5,500만원), 자동변속기 모델은 3만 2,995파운드(약 5,700만원)에 판매된다. 생산대수는 250대로 한정된다. 도요타 레이싱 디벨롭먼트(Toyota Racing Developments), TRD에서 ‘86’은 견고한 18인치 함금 휠, 공격적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리디자인되어 쿼드 배기구와 디퓨저를 가지는 리어 범퍼로 꾸며지는 스페셜한 외관을 어떠한 타협 없이 가진다. 바디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트랜스미션도 .. 더보기 BMW 코리아, 560마력 고성능 쿠페 ‘M6 쿠페’ 국내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6 쿠페’에는 M-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안전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도달한다... 더보기 스팅레이의 부활 - 2014 Chevrolet Corvette Stingray 사진:쉐보레 베스트셀링 아메리칸 스포츠 카 ‘코베트’의 7번째 제너레이션 C7이 1963년 아이코닉 2세대의 애칭 ‘스팅레이’를 다시 꺼내들고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오리지널 모델이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지 정확히 60년째가 되는 올해에 데뷔한 신형 ‘코베트’는 프론트 마스크에서 기묘하게도 ‘SRT 바이퍼’의 모습이 오버랩되기도 하는데, 그 외관은 C6와 비교했을 때 역동감과 세련미가 훨씬 배가 되었다. 본네트는 탄소섬유로 제작했으며 루프는 탈착 가능하다. 7세대 ‘코베트’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것으로 선대보다 45kg 가벼워졌고 57% 견고해졌다. 가장 기본적인 사양에서 신형 ‘코베트’는 6.2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55ps(450hp), 최대토크 62.2kg-m(610Nm).. 더보기 익스트림 슈퍼차저 - [VATH] V 63 Coupe Supercharged Black Series 사진:VATH C-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는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매우 강력한 쿠페다. 517ps에 이르는 최고출력을 허튼데 쓰지 않고 0-100km/h 제로백 4.2초라는 출중한 달리기 실력에 투자한다. 최고속도는 제한된다. 그러나 고성능 스포츠카들 사이에서 꿈의 영역으로 치부되는 300km/h에 기꺼이 도달한다. 이미 이렇게 걸출한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튜너 바스(VATH)는 V8 자연흡기 엔진에 슈퍼차저와 함께 워터-인터쿨러, 연료 냉각 시스템을 얹었다. 또한 스페셜한 배기 매니폴드와 스포츠 촉매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배기 시스템을 새로이 갖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엔진 일렉트.. 더보기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 국내 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공식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전시장인 서초 전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911 카레라 4’는 올해 초 국내 출시된 신형 7세대 911 카레라에서 이어받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더해진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Porsche Traction Management·PTM)가 결합된 모델이다. 911의 전형적인 후륜구동 방식이 강조된 포르쉐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은 네 바퀴 접지력을 최대한 끌어내 어떤 도로 상태와 기후에도 차량에 다이내믹한 성능을 전달한다. 신형 ‘911 카레라 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와 카레라 4S로 나뉘며, 다시 보디 형태에 따라 ..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미드십 스포츠 쿠페 - The new Porsche Cayman 사진:포르쉐 2014년형 ‘포르쉐 카이만’이 LA 오토쇼 개막일인 28일 공개되었다. 먼저 풀 모델 체인지된 복스터와 형제지간인 ‘카이만’은 내년 봄에 신형 모델로 시장에 출시된다. 복스터의 경우처럼 신형 ‘카이만’ 역시 선대보다 길어진 축거와 전장을 가지면서, 중량은 반대로 가벼워졌다. 이러한 진보는 출력이 상승했지만 연비는 15% 개선된 파워트레인에서도 계속된다. 40% 강성이 개선되고 30kg 가벼워진 차체는 전장 4,380mm, 전폭 1,801mm, 전고 1,294mm, 그리고 축거 2,475mm를 가진다. 선대와 비교해 33mm 길어지고 10mm 낮아졌다. 폭은 그대로. 60mm 늘어난 축거가 고속주행에서 향상된 차체 안정성을 구현하고, 확대된 트랙과 타이어가 주행 안정성과 더불어 접지력 향상과.. 더보기 FMK,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출시 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25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최신형 4.7리터 V8 엔진과 함께 ‘마찰 감소 프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하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최고출력 460마력(7,000rpm), 최대토크는 53kg-m(4,750rpm)을 발휘하며, 6단 시퀀셜 변속기 적용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기존 그란투리스모 S대비 0.2초 빠른 4.7초에 주파, 최고 속도는 300km를 기록했다. ZF 자동 6단 변속기 적용 모델의 경우에도, 제로백은 기존 그란투리스모 S AUTOMATIC 보다 빠른 4.8초, 최고 속도..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