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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이게 정말 ‘스토닉’? 해외서 공식 사진 추정 자료 유출 다음 달 7월 국내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기아 스토닉’으로 추정되는 차량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번 주 프랑스와 스페인의 자동차 웹사이트에 스토닉의 공식 사진이라고 주장된 자료가 올라왔다. 각각 차량 외부와 내부가 찍힌 사진이다. 이달 초 기아차는 스토닉의 외관 렌더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때 그것과 비교하면, 세련미는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더 커진 헤드라이트와 작아진 휠, 높아진 지붕을 제외하면 렌더링 속 차량과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동일하다. 은색과 주황색 두 가지 색상으로 연출된 투톤 바디도 눈길을 끈다. 필러와 지붕을 물들인 주황색은 사이드 미러와 함께 실내에서 센터 페시아와 기어 변속기 주변에도 장식됐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노출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토닉의 실내는 신형 리오(프라이.. 더보기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SUV의 차명을 ‘스토닉’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 SUV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토닉의 외장 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의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입체적인 그릴부에 세로형 포그램프 가니쉬를 과감하게 배치하고,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를 더해 인상적으로 완성됐다. 옆모습은 볼륨감있는 펜더를 적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갖추면서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 특히 매끈하고 민첩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스토닉.. 더보기
티볼리, QM3 부분변경 모델에 코나, 스토닉까지.. 올 여름 소형 SUV 쏟아진다. 쌍용차가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출시 시기는 올 7월로 전망된다. ‘티볼리’는 2015년 1월 처음 출시됐다. 이후 2년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하지만 오는 6월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코나’가 등장하고, 그 다음달 7월에는 기아차에서 코나의 형제차 ‘스토닉’이 출격한다. 거기에 대응해 쌍용차가 당초 예정보다 이른 오는 7월경에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결정했다고 ‘뉴스핌’ 등의 국내 매체는 전했다. ‘티볼리’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1만 9,087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대비 13.8% 판매가 증가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46.3%에 비하면 증가세 둔화가 눈에 띈다. 게다가 지난 4월 내수시장 판매는 처음으로 전.. 더보기
판매 극감한 ‘기아 쏘울’ 시장 흐름 쫓아 소형 SUV로 바뀐다. 박스형 차체의 소형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이 기존 캐릭터를 버리고 소형 SUV가 된다고 국내 매체가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SUV’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박스형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의 판매가 그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소형 SUV들의 계속된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쏘울’은 39.9% 극감한 2,359대 차량이 판매됐다. 반면 지난해 베스트-셀링 소형 SUV에 등극한 ‘쌍용 티볼리’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에도 웃도는 5만 6,935대가 판매됐다. ‘오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5월 현대차에서 나오는 소형 SUV(개발명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3세대 차기 ‘쏘울’은 시장 흐름을 따라서 소형 SUV로 제품 성.. 더보기
[Spyshot] 컨셉트 카 ‘프로보’의 양산 모델이자 크로스오버형 ‘프라이드’ - 2018 Kia Stonic “리오 크로스오버가 북부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현대차와 동시에 기아차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브랜드-뉴 B세그먼트 크로스오버의 스파이샷을 전했다. 기아차가 이미 상표 등록을 마친 이름 ‘스토닉(Stonic)’으로 알려진 이 차는 올해부터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4세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엔진 일부도 같이 쓴다. 외신이 예상하는 ‘스토닉’에 탑재되는 엔진은 120마력(ps)의 1.0 T-GDi와 1.4 디젤이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대체로 신형 ‘프라이드’를 닮고, 2013년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프로보(Provo)’의 스타일링 큐 일부를 차용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프로보 사진 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