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아트

부담없는 세아트의 뉴 컴팩트 웨건 - 2011 SEAT Ibiza ST 사진_세아트 세아트가 '이비자 ST' 스포츠 투어러 웨건을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비자 ST'는 올 여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4.23m 길이로 기존 5도어 '이비자'보다 180mm 길어진 스포츠 투어러 '이비자 ST'는 적재 공간으로 '이비자' 5도어 해치백보다 138리터 넓어진 430리터를 제공하고, 리어 시트를 눕히면 더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 4실린더 유닛이 주를 이루는 총 6가지 엔진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TDI 디젤 엔진과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직분사와 터보 기술이 접목된 이 엔진들은 70hp부터 105hp까지 구성되고 있으며, 'Reference', 'Style', 'Sport' 3가지 트림으로 판매 될 .. 더보기
[2010 WTCC] 세아트 철수 결정.. 시보레에겐 희소식일까? 사진_세아트 세아트가 2010년 WTCC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쉽에 출전하지 않는다. 2008년과 2009년에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세아트는 충분한 성공을 거뒀다는 판단으로 올해 WTCC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커스토머 팀 지원이나 가솔린/디젤 엔진을 탑재한 '레온' 레이싱 머신 지원 체제는 계속해서 유지 할 계획이다. 상위권을 점령하던 세아트가 사라져 '라세티 프리미어' 유럽형 모델 '크루즈'로 출전하고 있는 시보레의 타이틀 획득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지만, 시보레 3대와, 6대에서 2대로 2010년 엔트리 규모를 축소한 BMW, 아직 2010년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러시아 자동차 업체 라다(LADA)까지 합쳐봐야 2010년 엔트리에 등록된 머신은 현재까지 겨우 5대 뿐이다. 더보기
[2009 WTCC] 시즌 최종전 마카오 Macau 레이스, 세아트 2년 연속 챔피언 사진_WTCC/시보레(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WTCC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쉽 2009 시즌 마지막 레이스, 마카오 레이스에서 BMW 팀 2대 머신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시즌 챔피언의 영예는 이날 레이스를 5위로 마친 세아트의 가브리엘 타퀴니에게 돌아갔으며, 팀 챔피언은 BMW에 3포인트 차이로 앞선 세아트에게 돌아 갔다. 시즌 최종전 마카오 1레이스에서는 '시보레 크루즈'의 로버트 허프가 먼저 우승을 차지했다. 곧 이은 2레이스에서는 초반부터 충돌이 발생하더니 8랩에서 훨씬 더 큰 규모의 대형 충돌이 일어나는 바람에 레이스가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한 레이스는 사고 발생 이전 랩 결과에 따라 BMW 1, 2위, 세아트 3, 4, 5, 6위, 시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