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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미

[2011 F1] 11차전 헝가리 Hungary GP ~금요일 - Phot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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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하이드펠드 "부에미와의 사고는 피할 수 없었다." 사진:GEPA 독일 GP 결승 레이스에서 세바스찬 부에미와 충돌한 사고로 리타이어한 르노의 닉 하이드펠드가 부에미와의 사고만큼은 피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리타이어하기 전 오프닝 랩에서 폴 디 레스타(포스인디아)와의 충돌로 드라이브-스루 패널티를 받았던 하이드펠드는 이 패널티로 잃은 순위를 회복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스피드를 내고 있었다. 그러다 20랩, 부에미를 추월하기 위해 제동 구간에서 그의 바깥 라인으로 추월을 시도한 하이드펠드는 부에미와 충돌해 크게 데미지를 입고 리타이어했다. “시작부터 좋지 못했습니다.” 하이드펠드는 폴 디 레스타와 발생한 충돌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폴 디 레스타와의 충돌로 잃은 포지션을 되찾기 위해 분발했고, 몇 대를 따돌려 부에미의 뒤에 붙었습니다.” “그의 .. 더보기
[2011 F1] 부에미, 연료 위반으로 예선 실격 사진:토로로소 독일 GP 예선 직후 이루어진 차량 검사에서 세바스찬 부에미의 토로 로소 머신에서 연료 위반 사항이 적발돼 예선 실격 처분이 내려졌다. 토요일 예선에서 16번째 그리드를 획득한 부에미는 FIA가 보관하고 있던 연료 샘플과 예선 후 머신에서 추출된 연료 샘플 사이에 기준을 초과하는 차이가 발생해 예선 실격 처분을 받았다. 그래도 결승 레이스 출전권은 박탈되지 않아 그리드 최후미에서 24번째로 출발할 수 있다. 토로 로소 측에서는 부에미의 머신이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연료압 문제를 일으켰고 해당 프랙티스에서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해 연료 시스템 전체를 변경했는데, 새로운 연료 시스템에 포함된 일부 화학 물질이 연료를 오염시켜 시즌 개막 전에 FIA에 제출한 연료 샘플과 불일치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더보기
[2011 F1] 5차전 스페인 Spain GP 일요일 - Phot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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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1] 부에미 & 수틸, -5그리드 패널티 사진_브릿지스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에게 -5그리드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한국 GP 결승 레이스 47랩, 수틸은 턴4에서 카무이 코바야시(자우바)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다 충돌했다. FIA 스튜어드는 당시 수틸이 불필요한 충돌을 했다는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내렸고, 이 패널티는 다음 차전 브라질 GP 레이스 스타팅 그리드에서 적용된다. 스튜어드는 또, 당시 수틸이 브레이크 트러블을 안은 채 위험한 주행을 펼쳤다며 1만 달러 벌금을 추가로 내렸다. 한편, 30랩 턴3에서 버진의 티모 글록과 충돌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에게도 수틸과 동일한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내려졌는데, 부에미의 경우 벌금은 없다. 더보기
[2010 F1] 토로 로소, 2011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 유지..? 사진_STR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2011년에도 하이메 알구에수아리, 세바스찬 부에미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토로 로소의 두 드라이버 모두 작년에 데뷔한 아직은 젊은 루키 드라이버다. 알구에수아리의 경우 시즌 도중에 세바스찬 보르데의 시트를 이어 받아 부에미와 비교하면 반년 정도 경험이 적지만, 프란츠 토스트는 "두 드라이버 모두 2011년을 향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에 내년에도 함께 한다"며 현행 드라이버 라인업 유지를 인정했다. 하지만, 'Blick'과 인터뷰한 세바스찬 부에미는 아직 토로 로소와 사인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하며 "드라이버 시장은 아직 열려 있다"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지난주말 실버스톤에서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비탈리 페트로프의 잠재적인 후임 리스트에 세바.. 더보기
[2009 F1] 포르티마오 테스트, 악천후 속에 종료 - Photo 사진_dpa/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포르투갈 알가르베 서킷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된 포르티마오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이 번 테스트에서는 2008년형 머신 'STR3'를 몰고 테스트에 참가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 미가 베스트 랩타임을 연달아 기록. 폭우로 취소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곤 모든 일정을 리드했다. 테스트 두번째 날에는 비록 오전 중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 다. 이날도 첫째 날에 이어 부에미의 리드로 시작되었다. 멕라렌-메르세데스에서는 지난주에 발표했던 ' MP4-24' 신형 머신 테스트를 이어 나갔고 'MP4-24'의 스티어링은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잡았다. 노면의 컨디션이 나빠 2008년 사양의 리어 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