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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미

[2013 F1] 모나코서 레드불을 구한 부에미 사진:Red bull  이번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모나코 시가지 서킷에서 레드불이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던 건 리저브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의 공헌이 컸다. 지난 주 목요일에 모나코에서 열린 프랙티스 세션에서 레드불의 2013년 머신 ‘RB9’은 우승을 다툴만한 경쟁력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에 대해 헬무트 마르코는 제부스 TV(Servus TV)를 통해 당시에 “1초 느렸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토요일 예선에서 세바스찬 베텔은 근소한 차이로 폴 포지션을 놓쳤을 뿐이었다. 그 단 며칠 사이의 변화에는 레드불의 스위스인 리저브 드라이버 부에미가 있었다. 마르코에 의하면 부에미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밀턴 케인즈 본부에 있는 시뮬레이터로 실제 레이스보다 5배 많은 400바퀴를 주행했다고 한다. 부에미는.. 더보기
[2013 F1] 부에미, 담브로시오; 리저브 드라이버 재계약 사진:GEPA 세바스찬 부에미는 비록 2013년에도 포뮬러 원 그리드에는 함께하지 못하겠지만, 레드불의 공식 리저브 드라이버를 계속 맡게 될 것이라고 스위스 언론 존탁스블릭(Sonntagsblick)이 보도했다. 전 토로 로소 드라이버로, 2012년부터 레드불 리저브 드라이버를 맡아온 세바스찬 부에미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은 포스인디아의 두 번째 레이스 시트 후보에서 사실상 탈락했다. 존탁스블릭은 24세 스위스인 드라이버가 페라리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주최하는 연례 카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주 브라질로 향한다고 알렸다. 동지는 그러면서 “팀의 조언자 헬무트 마르코가 부에미와의 재계약을 찬성했다.”고 첨가하며, “부에미는 브라질로 향하기 전에 레드불과 토로 로소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서에 다시 사인할.. 더보기
[2013 F1] 부에미의 2013년 레이스 복귀 공산 없다. 사진:레드불 포뮬러 원 그리드에 복귀한다는 세바스찬 부에미의 열망은 2013년 새해에 구현되지 않을 것 같다. 스위스 언론 블릭(Blick)에 따르면, 24세 전 토로 로소 드라이버가 아직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포스인디아의 레이스 시트를 획득할 공산은 사라졌다. 베테랑 F1 통신원 로저 베누아(Roger Benoit)는 2011년 말까지 토로 로소에서 활약한 부에미가 이제는 레드불과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을 연장하는데 몰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에미는 페라리 테스트 드라이버 계약 또한 소문되고 있지만, 가능한 빨리 레드불과의 계약이 확실시 돼 자신의 미래가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또한 블릭에 따르면 현재 포스인디아는 폴 디 레스타의 새 팀 메이트로 페라리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출신의 줄스 비앙키.. 더보기
[2012 F1] 그리드 복귀 목표하는 부에미, HRT와 마루시아는 배제 사진:토로로소 세바스찬 부에미가 2013년 포뮬러 원 그리드에 돌아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레드불 드라이버 양성소 토로 로소에서 떨어진 이후 23세 스위스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는 챔피언십 우승 팀 레드불의 공식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되었다. “좋습니다.” 스위스 신문 20 미누텐(20 Minuten)에서 부에미는 말했다. “레드불은 F1의 넘버 원 팀이고, 저는 그들의 일원입니다. 이것은 내년에 그리드로 돌아가고자하는 제게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에미는 동지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시트와 관련,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밝혔다. “계약서의 잉크가 마르기 전까진 더 이상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좋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마커 마루시아와 HRT를 통한 그리드 복귀는 사야에서 배제하.. 더보기
[2012 F1] 부에미, 도요타 르망 프로젝트에 합류 사진:레드불 레드불 레이싱 리저브 드라이버 세바스찬 부에미가 도요타와 함께 올해 르망에 참전한다. 2011년 말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에서 레이스 시트를 잃은 세바스찬 부에미는 올해 1월에 레드불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되었다는 소식을 들려왔다. 그렇지만 부에미는 올해에 다른 한편으로 전 F1 드라이버 앤소니 데이비슨, 가주 레이싱 드라이버 히로아키 이시우라 두 드라이버와 르망에서 도요타의 No.8 프로토타입 머신을 몬다. 올해 LMP1 클래스에 하이브리드 머신을 투입하는 도요타는 1대 머신을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 풀 참전시키지만, 부에미가 모는 머신은 르망에만 참전한다. 더보기
[2012 F1] 세바스찬 부에미, 레드불 레이싱 3번째 드라이버에 사진:레드불 레드불 레이싱이 세바스찬 부에미를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했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팀에서도 리저브 드라이버를 겸임하는 세바스찬 부에미는 7년간 레드불 루키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이후 3년을 토로 로소 팀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다니엘 리카르도와 장 에릭 베르뉴가 토로 로소의 2012년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결정되면서 부에미는 팀 메이트 하이메 알구에수아리와 함께 시트를 잃고 말았다. “레드불에 남게 되어 기쁩니다. 이것은 챔피언십 우승 팀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부에미는 물론 레이스 풀 참전을 원하지만, 레드불 레이싱과 머신을 개발해 피드백할 수 있다는 것에 나름 만족하고 있다.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에 따르면 부에미는 중요한 테스트와 시뮬레이.. 더보기
[2011 F1] 부에미, 시트 상실 후 “하늘에서 떨어진 기분” 사진:토로로소 세바스찬 부에미가 예고 없이 2012년 레이스 시트를 잃은데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2010년과 2011년 두 해 동안 팀 동료였던 하이메 알구에수아리도 시트를 잃은 건 마찬가지. 스위스인 세바스찬 부에미는 레드불 레이싱 팀의 거점이 있는 영국 밀턴 케인스(Milton Keynes)에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다니엘 리카르도와 장-에릭 베르뉴를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짰다는 소식을 접했다. “완전 하늘에서 추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탈리아 팀의 결정에 놀랐냐는 스위스 신문 ‘24 heures’의 질문에 부에미는 이렇게 답했다. “겨우 몇 일전에 다음 시즌에 대해 논의했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저는 밀턴 케인스에 있는 레드불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타고 있었는데 프란츠(팀 대표)와.. 더보기
[2011 F1] 이탈리아 Italy GP 토요일 - Photo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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